오랜만에 나들이 나온 이영애 부부: 73살 남편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 걸까 싶다배우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24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4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 참석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22년 개최된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을 통해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함께했다. 이후 약 2년 만의 시상식 나들이를 가진 것.이영애는 올해 53세, 정 전 회장은 73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극비 결혼식을 올렸고, 2011년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정 전회장은 미국 시카고 대학교와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했다. 재산이 2조원에 달하는 재력가로
정관장, 상해 '퓨처 스타즈 챔피언십' 국제배구대회 참가▲ 사진: KOVO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24 Shanhai Volleyball Future Stars Championship’ 대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게 되는 이번 대회는 중국의 ‘상해시 체육국’과 ‘상해시 배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오는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상해에 위치한 복단대학교(Fudan University) 정대체육관(Zhengda Gymnasium)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 중국, 태국, 베트남,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등 7개국이 참가하며, 개최국인 중국은 상해시 청소년 배구팀과 17세 이하(U-17) 청소년 국가대표팀 등 2개팀이 출전, 총 8개팀이 2개조로 나뉘어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대회를 치른다. 총 7개국 중 중국, 캐나다, 프랑스, 브라질 등 4개국은 유스팀이 출전하고, 한국, 태국, 베트남 등 3개국은 특별 초청팀 자격으로 참가하게 되어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게 됐다. 이번 대회는 총 18명까지 선수등록이 가능하고, 대회 엔트리는 14명이다. 정관장 배구단은 대표팀에 차출 중인 정호영을 제외한 국내 선수단 전원이 동행하게 되며, 이지수, 이예담, 최효서, 강다연, 신은지 등 팀의 미래 자원들이 주축이 되어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정관장 고희진 감독은 “이번 대회는 팀 내 유망주들의 실전 경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국제 대회라는 좋은 기회인 만큼 다가오는 시즌을 대비한 점검의 기회로 삼아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정관장 배구단은 대회 참가를 위해 18일 중국으로 출국하게 되며, 상해시에 위치한 정관장 중국법인과 함께 다양한 현지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거제시, 민선8기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박차…시민소통실을 신설 "현장에 답이있다"아시아투데이 윤요섭 기자 =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과제로 설정하고 시민 속에 뿌리를 내린 거제시 민선 8기가 3년 차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줄기 뻗기에 나섰다. 그 중심에는 박종우 거제시장이 있다. 그는 시정(市政) 철학은 '시민을 위한 서비스이며, 항상 현장 위주, 시민 중심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원칙을 기반으로 시정을 이끌겠다'는 시정 철학을 가지고 있다. 거제시는 지난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소통행정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기 위해 시민소통실을 신설했다. '걸어서 시민속으로' '척척거제 박반장' '든든한 시장실' 등 새로운 시책을 연달아 시도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의 든든한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걸어서 시민속으로, '직원 일일명예시장' 제도를 통한 거제시 내·외부 변화 주도 '걸어서 시민속으로'는 19개월 동안 각계각층의 시민과 18번의 만남을 추진하면서 시민에게 '먼저', '더 가까이' 다가가며 진화를 거듭해왔다. 주로 단체장, 이통장 등이 주인공이던 행사..
'푹다행' 더보이즈 주연, 전복 사냥 성공 "음방 1위보다 좋아"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더보이즈 주연이 전복을 잡았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과 운동부 일꾼 홍성흔, 유희관, 김남일, 조원희 그리고 아이돌계 운동부 더보이즈(THE BOYZ) 주연과 셰프 정호영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 CEO는 모터보트 운전 면허증이 없어서 운동부 일꾼들에게 무중력 배로 손님을 모시고 배달까지 했다. 손님들에게 대접할 요리를 만들기 위해 정호영은 "전복 1개만 더 있으면 좋겠다. 1인 1개는 가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축구부는 낙지 팀으로 야구부와 스킨스쿠버 자격증 보유자 주연, 정호영 셰프는 머구리 팀으로 나뉘었다. 홍성흔, 유희관, 주연은 전복을 잡기 위해 잠수를 했고 유희관은 2번 연속 전복을 낚았지만 주연은 잡지 못했다. 주연은 다시 전복을 잡으러 나가기 전 이미 잡은 자연산 전복을 관찰하며 "아 완전 돌처럼 생겼구나. 이제 알겠다. 진작 볼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복을 한 마리도 잡지 못하던 주연은 전복을 찾기 전에는 나오지 않겠다는 기세로 해루질을 했다. 그는 몇분뒤 "전복 전복"을 외치며 물 밖으로 나왔다. 주연은 "딱 전복을 발견한 순간 저희 음악방송 1위 할 때보다 좋았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낙지 팀 안정환, 김남일, 조원희는 낙지 조업을 하는 선장님을 돕고, 일당 대신 낙지를 받기로 했으나, 낙지 통발을 끌어 올릴때마다 통발이 비어 있었 웃음을 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여러분에게 할 말 있다” 최화정이 갑자기 전한 소식, 팬들은 충격·눈물27년간 진행한 라디오 방송 '최화정의 파워타임' 하차 소식에 팬들은 아쉬움의 눈물을 흘린다. 최화정은 6월 2일까지 특별한 게스트들과 함께 마지막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인터뷰] "우리 자신과 싸우는 기분이었어요" 정호영, 코트를 돌아보다-①(MHN스포츠 대전, 권수연 기자) 22세,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정호영(KGC인삼공사)은 계속해서 고민 중이다. 잘하려는 욕심도 났고, 부진한 성적에 자책했고, 욕심에 대한 끝없는 성찰도 이뤄졌다. 올해도 어김없이 높고 뼈아픈 세계의 벽을 체감하고 돌
'VNL 19연패' 한국 여자배구가 어쩌다... 크로아티아 첫 승 제물됐다, 유일 전패팀 수모2020 도쿄올림픽 4강 신화는 옛말이 됐다. 김연경(흥국생명)과 양효진(현대건설)의 대표팀 은퇴 이후 한국 여자배구가 끝없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이영애, 결혼식장서 70대 남편과 포착…여전한 '동안 외모' 눈길배우 이영애가 남편인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함께 포착됐다.이영애, 정 전 회장 부부는 지난 11일 서울 중국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정몽규 HDC(옛 현대산업개발)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결혼식에 참석했다.이영애는 하객룩으로 짙은
'연봉 200억' 달했던 김태균, 한숨…"지금 돈 없어" 이유는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태균(41)이 과거 200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았음에도 "지금은 돈이 없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셰프 정호영이 출연해 후배들을 위한 창업 노하우를 전수한다.공개된 예고에
"우동 배우고 파" 전현무, 정호영 셰프 제자되나 (당나귀 귀)[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우동 비법을 배우고픈 욕망을 드러낸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요리 사부와 만난 정호영 셰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정호영은 이날 오사카에 오면 꼭 들른다는 자신의 요리 사부가 운영하고 있는 퓨전 레스토랑을 찾았다. 겉바속촉 규카츠 샌드 등 환상적인 요리 퍼레이드에 정호영은 “소름 돋게 만드는 맛!”이라며 감탄했다고. 한편, […]
정호영 별명 '1초 이승기'인 이유…日 유학시절 모습 "똑같다"셰프 정호영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똑 닮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정호영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모교인 일본 오사카 츠지조리사전문학교를 방문했다.정호영은 이곳에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공부했다며 과거 유학 당시 찍은 사진을
당신을 위한 인기글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여름에도, 겨울에도 언제 먹어도 잘 어울리는 국수 맛집 BEST5
매일 같은 구성으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백반 맛집 BEST5
한국의 ‘쌈’ 문화와도 비슷한 멕시코 음식, 타코 맛집 BEST5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아들이 우유 훔쳐먹은 이유…촘촘한 설계의 힘
소리 잃은 소리꾼, ‘정년이’ 몰입하게 만든 김태리의 쉰 목소리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한 ‘베놈: 라스트 댄스’
[오늘 뭘 볼까] 치열한 연예계의 속내..시리즈 ‘스포트라이트는 나의 것’
추천 뉴스
1
'비닐신' 분노의 해트트릭→비니시우스 3골+벨링엄 시즌 첫 득점! 레알 마드리드, 오사수나 4-0 대파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