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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Archives - 뉴스벨

#정형돈 (38 Posts)

  • 여전히 정형돈을 잊지못한 지디 여전히 정형돈을 잊지못한 지디
  • 김성주, 안정환·김용만·정형돈과 결국 결별… 아름다운 이별 소식 김성주가 안정환, 김용만, 정형돈과의 뭉친프로젝트와 결별하고 FA 시장에 진입했다.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된다.
  • 태연이 정형돈에게 갑자기 반말 한 이유 태연이 정형돈에게 갑자기 반말 한 이유
  • 무도 전성기 시절 정형돈이 겪은 황당한 일: 20년째 불안 장애로 고통받는 이유 단번에 이해했고, 나 같으면 못 버텼다 연예인도 사람이다.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정형돈이 20년 동안 자신을 괴롭힌 불안장애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절친 박성광이 "난 요새 삶에 만족하고 있다. 형은?"이라고 먼저 물었고, 정형돈은 초점 잃은 눈빛으로 "불만족이지. 삶이 재미없어"라고 답했다. 1995년 17세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정형돈은 "생각해 보니 진짜 내가 정말 원해서 해본 것이 없는 것 같다. 개그도 짧게 한 것 같고.."라며 복잡한 마음을 내비쳤다.바람에 떠밀려가는 돛단배처럼 살았다는 정형돈. 불안 장애로 중간에 휴식기를 가졌
  • 불안장애 20년 차 정형돈이 일상에서 낯선 사람에게 당했던 두 가지 사건: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지고 얼굴이 흙빛이 된다(금쪽상담소) 낯선 사람이 갑자기 다가와 한 행동에 정형돈은 불안감을 느꼈다. 인기라는 빛만큼이나 불안의 그림자도 더욱 커졌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선공개 영상에서 '불안장애 20년 차' 정형돈은 자신에게 충격을 줬던 두 개의 사건을 떠올렸다. 정형돈은 후드 티를 입고 길을 가던 중이었다. 약속 시간에 늦어서 뛰어 가는 중이었다고. 그때 자신을 알아본 한 시민이 정형돈의 후드티를 잡아 당겼다. 그대로 길바닥으로 몸이 쿵 하고 떨어졌다. 정형돈의 아기가 돌이 안 되었을 때, 아이를 안고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 “삼성을 왜 그만둬” … 어머니 오열하게 만들었던 개그맨의 사연 부모님의 가슴에 대못 박으며꿈을 이뤘다는 개그맨 KBS 공채 17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무한도전’, ‘우리동네 예체능’,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서 다양한 활약을 ... Read more
  • '금쪽상담소' 슈퍼리치 데이비드 용 충격 고백 "파티 비용 천만 원 대신 결제, 진짜 부자인지 테스트 당해" [TV스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오늘(1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1,200억 자산가이자 투자 회사 CEO 데이비드 용과 인도 금수저이자 참깨 회사 CEO 럭키가 함께 방문한다. MC 정형돈이 두 사람의 재력에 대해 질문하자 데이비드 용은 한국, 일본, 싱가포르, 캄보디아에 총 11대의 차를 보유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또한 국내 최고가 주거지에 거주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럭키는 20년째 참깨 회사를 운영 중이며 인도에서는 석탄 사업을 하시던 아버지 덕분에 천 평이 넘는 집에 거주했다는 사실을 전해 금수저의 면모를 밝힌다. 이날 데이비드 용은 “진심 친구가 없어서 외로워요”라는 고민을 고백하며 사람들이 돈 때문에 자기에게 다가오는 것 같다고 토로한다. 또한 데이비드 용은 지인이 투자를 부탁했을 때 문제점을 말했더니 돌아오는 반응은 욕이었다고 전한다. 그 이후 상처를 받아 사람에 대한 마음이 많이 닫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오은영 박사는 사람들이 “돈 많은 네가 내”라고 부추겨서 관계가 틀어질까 봐 돈을 내게 되면 ‘호구’가 되기 십상이라며 조언한다. 이에 데이비드 용은 “생일파티에 초대받아서 갔는데 파티가 끝나고 나니 나에게 영수증을 줬다”라며 약 천만 원을 결제했다고 고백한다. 이후 생일파티 주인공은 “진짜 부자인지 아닌지 테스트해 보려고 했다”고 말해 충격을 더한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MMPI(다면적인성검사) 결과 “인간관계에서 의심이 높아져 있다”라고 분석하며 이용당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힘들고 예민한 상태라고 걱정한다. 한편 오은영 박사는 사람들이 “데이비드 용이 부자라는 것을 어떻게 알아요?”라고 질문한다. 이에 데이비드 용은 오랜 시간 동남아에서 투자 사업을 했고 오픈 마인드로 사람을 만났다고 말한다. 이야기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만남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사적으로 만날 때 투자 회사 CEO 타이틀을 떼고 나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33년 차 의사 오은영 박사 역시 비슷한 상황이 많았다고 고백하며 “제가 병원을 나오면 치료빨(?)이 떨어져요”라고 유머로 유쾌하게 선을 그어준다고 말한다. 이어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계속 화를 낸다면 관계를 정리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충고한다. 오은영 박사는 데이비드 용이 인간관계로 큰 스트레스를 받을 것을 우려하며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사전에 진행한 빗속의 사람(Person In The Rain) 그림을 살펴본다. 그 결과, 다른 사람들의 그림은 사람이 모두 야외에 있는 반면 데이비드 용은 집 안에 들어가 있는 상황을 그렸다고 설명한다. 이에 “마음을 보호받는 환경이 필요해 보인다”라며 집은 힘들 때 안전하게 마음을 나눌 사람을 상징한다고 분석한다. 이어 오은영 박사가 데이비드 용에게 ‘진심 친구’가 몇 명인지 질문하자 “2~3명 정도 있다”라고 답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데이비드 용은 가까운 사람과 마음을 나눌 때 삶의 의미를 느끼는 것 같다”라며 반대의 경우 깊은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고 분석한다. 오은영 박사는 외로움은 공동체 구성원으로 속하지 못할 때 느끼는 사회적 외로움과 애착의 대상이 없거나 안정적 관계에 실패했을 때 느끼는 감정적 외로움이 있다고 설명. 30대 후반인 데이비드용은 가까운 애착의 대상이 있을 법한 시기라며 감정적 외로움을 채워줄 가족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한편 럭키는 “어느새 눈치가 습관이 되어버렸어요”라는 고민을 토로. 하기 싫은 것도 눈치를 보다가 결국 ‘NO’라고 말하지 못한다며 평소의 활기찬 모습과는 다른 반전 고민을 고백한다. 이에 MC 정형돈은 럭키와 방송을 하면 “이 이야기해도 돼?”라고 말한다며 럭키가 눈치 보는 것에 대해 공감한다. 오은영 박사는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 사이에 ‘NUNCHI’라는 책이 유행하기도 했다며 한국 특유의 눈치 문화를 설명한다. 이에 럭키는 인도에 가면 눈치를 안 본다고 고백. 인도에서는 “수저를 나눠주거나 물을 따라주지 않는다”라며 한국은 “회식 때 누구 말을 먼저 들어야 할지”부터 눈치를 보게 된다며 한국식 눈치가 아직 어렵다고 토로한다. MC 박나래는 눈치가 제일 필요한 것이 바로 연애라고 말하자 럭키는 과거를 회상하며 “(전 애인이) 시간을 갖자고 말했는데 진짜 시간을 가졌다”라며 연애하기 어렵다는 것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은영 박사는 눈치를 잘 살피면 성공에 도움이 되지만 너무 많이 보게 되면 “다른 사람에 대한 민감성이 굉장히 높아진다”라며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발적 ‘YES맨’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어 “너무 다른 사람의 기준에 맞춰 살아야 하니 내가 없어질 수 있다”라고 주의를 준다. 이날 오은영 박사는 데이비드 용과 럭키의 슈퍼 리치 삶 속 숨겨진 고민을 완벽하게 분석해 해결하는데. 과연 오은영 박사가 두 사람에게 어떤 솔루션을 선사해 줄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세상 모든 사람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멘털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장모님께 하소연하다가.." 9년차 이혼 변호사가 들려준 경악 사례: 듣자마자 이윤지-정형돈 같은 표정이 돼버린다(금쪽상담소) 장모님과 사위가 불륜? 믿기 어렵지만 실화다. 18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9년차 이혼 전문 변호사인 양나래씨는 "나이 차이 많은 부부가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세대 차이가 나서 맨날 티격태격 부부싸움을 했다. 그래서 남편이 장모님에게 많이 하소연을 했었다"라고 말하는 양나래 변호사. 여기까지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양나래 변호사는 "(남편이) 장모님이랑은 몇살 차이가 안 나니까 말이 너무 잘 통하는 거다. 아내랑 싸울 때마다 '도와주세요' 그러고, 장모님은 '우리 딸이 좀 그렇죠'라고 했
  • 박나래 "일상 공개 후 집 찾아와, 母가 문 열어준 적도"(금쪽상담소)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박나래가 자신의 불안을 토로한다. 18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24년 차 베테랑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 이혼 변호사계의 신흥 강자 9년 차 양나래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은 같은 이혼 전문 변호사끼리 함께 방송 활동을 하는 것이 견제되지 않냐며 두 변호사에게 짓궂은 질문을 던진다. 이에 양소영은 "나는 지는 해이고 양나래는 뜨는 해. 변호사계의 장도연"이라며 후배를 칭찬하고, 양나래는 "포스트 양변이 되고 싶은 야망이 있었다"고 훈훈함을 과시한다. 양소영, 양나래 변호사는 "일하면서 받는 비난 때문에 힘들어요"라는 뜻밖의 고민을 고백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남을 갈라서게 하고 너네는 돈을 버냐는 등의 오해도 많을 것 같다"며 이혼은 선악이 명확하지 않다 보니 의뢰인과 얽힌 모든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는 것은 물론, 비난을 넘어 위협으로까지 이어질 것을 우려한다. 이어 양나래는 "의뢰인들은 상대편 변호사에게 적대감을 가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재판이 끝나면 도망치듯 법정을 나온다"며 보복행위에 대한 두려움을 토로한다. 이에 양소영은 "누군가 언제든 나를 해할 수 있다는 불안이 많다"며 그간의 협박과 고소로 인해 유산까지 했던 아픈 기억을 털어놓는다. 박나래도 언제나 위협에 노출된 이혼 전문 변호사의 직업적 고충에 공감한다. 일상을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노출된 집의 위치를 보고 박나래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고, 박나래의 지인인 줄 알고 박나래의 어머니가 문을 열어준 적도 있다고 털어놓는다. 심지어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 난감하다는 고충을 토로하며 두 변호사의 불안에 공감한다. 또한, 두 변호사에게 늘 자리 잡고 있는 위협에 대한 심리를 자세히 파악하고자 두 사람의 MMPI(다면적인성검사)를 확인해본 결과, 두 사람의 공통점이 발견된다.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 모두 공포를 나타내는 척도가 상승되어 있다"라고 분석한다. 이에 양소영은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는 받지 않고 자녀들이 연락 안 되면 오만가지 생각을 한다며 "한번은 누군가 나를 죽이려고 달려드는 꿈까지 꿨다"라고 내면의 공포를 토로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공포가 높으면 전쟁 같은 상황을 매일 보내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라며 공포의 원인을 알고 그 대상을 소거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와 함께 박나래는 대부분의 이혼 변호사들이 불륜을 많이 접할 것 같은데 관련해서 힘든 점은 없는지 질문한다. 이에 양나래는 자신이 겪었던 충격적인 사건을 회상한다. 나이 차가 많이 나던 남편이 아내와 다툴 때마다 장모님에게 하소연하다 불륜을 저질렀던 사건과 친척 언니와 바람난 남편 등 불륜으로 인해 가족이 해체되는 사건들이 있음을 고백한다. 이에 양소영은 "이런 일이 의외로 많다"라고 담담하게 말해 상담소 식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던 오은영 박사는 충격적 사건을 많이 접하면 '대리 외상 증후군'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한다. 이에 양나래는 의뢰인의 하소연을 듣는 것도 힘들지만 욕설이 섞인 증거 녹음본을 듣는 날에는 "남의 일이라고 해도 내가 욕을 먹은 것처럼 기분이 나쁘다"라며 감정이입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어 유독 마음이 가는 의뢰인 때문에 재판장에서 오열했던 사건을 회상. 양나래는 "의뢰인의 나이와 우리 엄마의 나이가 같았고 딸의 나이도 나랑 같았다"고 밝히며 가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했던 의뢰인의 재판이 예상과 달리 불리한 상황으로 이어지는 바람에 속상함을 이기지 못하고 재판장에서 오열했다고 토로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감정이입을 할 때 공감과 동정을 구별해야 한다고 주의를 주며 공감하는 것과 동시에 한 발짝 떨어져서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어 MC 정형돈은 "양소영은 세 아이의 엄마이다 보니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부의 이혼에는 심리적 부담이 있을 것 같다"라고 질문. 양소영은 이혼 후 부모와 아이가 단절되는 경우도 있어 이혼을 막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이들로부터 부모를 뺏는 게 아닌가'라는 부채 의식도 든다고 고백한다. 또한 이혼 후, 재혼 가정에서 아동학대로 아이가 사망할 경우에도 "그럴 때 다 내 책임인 것 같다"라고 토로해 고민의 심각성을 더한다. 이어 양소영 변호사는 양육비 지원 단체를 운영 중인데 마음 속 부채 의식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작한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양육비 지급에 관한 일은 선악의 경계가 명확하니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다고 추측하면서도 배드 파더와 배드 마더로부터 더 강한 비난을 받기에 공포감이 되려 커진 것 같다고 분석한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두 변호사 모두 지속적인 공포로 인해 불안이 만성화될 것을 우려하며 두 사람의 내면 깊이 뿌리내린 공포를 완벽 분석해 말 못 할 고민까지 해결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불화설 정면 반박' 정형돈 "빨랫감 만지는 아내 보고 울컥, 측은한 心" 애틋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 '금쪽 상담소'에서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불화설에 대해 정면 반박한 것.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를 언급했다. 이날 오은영은 다양한 토크 속에서 찐 사랑을 느꼈던 포인트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먼저 오은영은 "2014년 4월 11, 계단에서 떨어져 다리를 심하게 다쳤다. 남편이 나를 씻겨주고 로션까지 다 발라줬다 다시 붕대를 채우고 감기까지 매일했다. 싫은 소리 한 마디 안하고 아침 저녁으로 해줬다 나중엔 감동의 눈물까지 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얼마 전 사랑하는 아버지 떠나보낼 때, 장례하는 과정에서 남편의 든든함, 깊은 사랑을 느꼈다"며 깊은 감동을 느꼈던 때를 떠올렸다. 이에 정형돈도 첫사랑에 언제 설��는지 묻자 "아내에게 매일 느낀다"며 센스있게 답했다. 그러면서 정형돈은 특히 "어느 날 딸들 빨랫감 만지는 아내보고 울컥했다, 여자로 삶보다 엄마의 삶을 사는 모습이 미안하더라"며 "이젠 불타는 사랑보다 은은한 측은한 마음이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2009년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N년간 불거진 부부 불화설에 정면으로 반박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정형돈은 한유라의 유튜브 채널 댓글을 통해 "첫째,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다", "둘째, 저희 잘 살고 있다. 보통의 다른 가정처럼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고 세상사는 사람들처럼 살고 있다. 너무 걱정않으셔도 된다", "넷째, 저희 유라 누구보다도 저희 가족의 중심이고 든든한 저의 지원군"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유라 역시 "제가 남편과 살지 않는 이유, 그리고 그곳이 하와이인 이유는 100% 남편의 결정이었다. 가족이 모두 함께 떠나는 유학은 현실상 힘들지만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어릴 때, 아빠가 능력이 조금이라도 될 때 자신이 느끼고 싶었던 경험들을 아이들에게 시켜주고 싶었다"라며 기러기 생활의 이유를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꿈을 위해 ‘1억 연봉’ 대기업 포기한 개그맨, 끝내 전해온 안타까운 소식 삼성전자의 연봉 포기하고꿈을 위해 개그맨이 된 정형돈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으며 대기업을 다니다 꿈을 위해 퇴사한 개그맨이 최근 방송계 활동의 고충을 ... Read more
  • 정형돈 부부가 팬들을 향해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유) 한유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 정형돈에게 감사하며 이혼설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발언했다. 아이들과의 소통 문제는 예전에 휴대전화가 없었던 시절의 이야기라고 전하며, 정형돈의 발언이 큰 파장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 “엄마한테 악플 달지 마요” …정형돈♥한유라 악플 감수하면서도 기러기 부부 생활했던 이유 기러기 아빠 정형돈결국 아내 채널에 장문의 댓글 지난 5월 6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의 채널 ‘한작가’에서 공개한 <아빠 없는 우리의 평범한 ... Read more
  • 정형돈 팬이 직접 저장했었다던 부부 인스타 스토리...jpg 정형돈 팬이 직접 저장했었다던 부부 인스타 스토리...jpg
  • 정형돈, 악플에 "우리 가족 잘 살고 있다" 정형돈, 악플에 "우리 가족 잘 살고 있다"
  • 정형돈 부부에게 좋지 않은 소식 전해졌다… 갑자기 전해진 소식 (+이유) 정형돈 가족이 악플로 인한 고통을 드러냈다. 딸은 이혼하라는 악플이 가장 아픈 말이라고 말했고, 한유라는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떻게 극복하는지 보여주는 기회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가정은 평범하게 살고 있으며, 악플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 개그우먼 김주연 “하혈+반신마비 2년간 겪어…결국 '신내림' 받았습니다” 개그우먼 김주연이 2년간 신병으로 고통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모친의 이해와 존중을 바라는 김주연의 말에 무속인의 삶을 걷는 걱정이 느껴진다.
  • 김남일 분노 폭발… 정형돈에게 급기야 작심하고 거침없는 말 쏟아냈다 (+이유) 김남일과 정형돈이 서로에게 서운함을 표현했다. 정형돈은 안정환과의 대화에서 김남일에게 문자를 보냈으나 답장이 없어 화가 나서 지웠다고 말했다. 김남일은 이에 화를 내며 욕을 했고, 정형돈은 축구 용어를 물어봤다.
  • “아빠로서 솔직한 마음은” 기러기 아빠 정형돈, '금쪽 상담소' 녹화 도중 심경 고백 개그맨 정형돈이 '메뚜기 아빠' 송훈의 고민에 공감하며 자신의 어려움을 밝혔다. 아빠로서의 역할을 위해 가정보다 일을 선택해야 한다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 돈방석 앉은 노홍철이 부럽지 않다는 ‘친형’의 어마어마한 스펙 수준 방송인 노홍철이 최근 자신의 SNS에 휠체어를 탄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연말에 무리한 약속과 즐거움 속 지팡이 짚고 열심히 다니다 이 지경까지 되어버렸다"고 고백하며 허리 주사를 맞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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