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선관위, ‘제2 연판장 논란’에 “윤리위 제소 등 단호히 대응”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일부 원외 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한동훈 당 대표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추진하면서 ‘제2의 연판장 사태’ 논란이 일자 중앙윤리위원회 제소 등을 통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힘 당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규정’ 제34조에는 후보자가 아닌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게 되어 있다”며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원외 당협위원장들에게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및 반대 여부를 묻는 행위는 금지하고 선거운동을 조장하는 행위
"훌륭·감명" 韓 함정에 5000여명 발길…K-방산 전시도[2024 림팩](호놀룰루=뉴스1) 박응진 기자 = 우리 해군이 미국 해군 주도의 세계 최대 다국적 해상훈련인 환태평양훈련 '2024 림팩'(RIMPAC·Rim of Pacific)에 참가 중인 가운데 5000여 명이 우리
한병길 한·중남미협회 회장, '쿠바 한류 주역' 아르코르 관계자 접견(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한병길 한·중남미협회 회장이 쿠바 최대 한류 커뮤니티 '아르코르'(ArtCor) 소속 임원과 만나 K-POP 등 한류 열풍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7일 밝혔다.
장동혁 "구태 정치가 전당대회 진흙탕으로…새로운 정치가 시대정신"(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장동혁 후보가 일부 원외 인사의 연판장 돌리기 움직임을 겨냥해 "또다시 구태 정치가 전당대회를 진흙
임박한 '또대명' 선언…'사법리스크·비호감' 과제 수두룩(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이번 주 당대표 연임을 위한 공식 출마 선언을 한다. 지난달 당대표직을 사퇴한 후 공개 일정 없이 지내온 이 전 대표는 연임에
NATO회의서 '한·일·호·뉴' 첫 협력문서 도출 예상…'美 대선 리스크' 염두(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이번 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무대를 계기로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간 첫 '협력 공동문서' 발표 가능성이 제기돼 주목된다. 한국·일본·호주·
민주, 청문회·국조 적극 활용…대여공세 전략은 '빌드업'(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입법청문회, 국정조사를 적극 활용하며 정부·여당을 향한 압박을 조여가고 있다. 여러 특검법과 민생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켜도 대통령의
나경원 측 "韓, 연판장 가해자 아니었나…읽씹 논란은 결이 달라"(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측이 한동훈 후보를 향해 "문자 읽씹 사건은 연판장 사건과 결이 다르다"며 아전인수격 호소를 멈추라고 비판했다. 7일 김민수
'읽씹 논란' 용산 첫 입장…"대통령실 전대 끌어들이는 일 없어야"(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22대 총선 전인 지난 1월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보낸 문자가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최대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이
원희룡 "韓, 대통령 부부와 공적 관계 아니면 왜 그 많은 문자 보냈나"(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7일 한동훈 후보가 김건희 여사의 문자 공개가 당무 개입이라고 주장한 것 관련해 "매우 위험한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원 후
홍준표 "한동훈에겐 화양연화 , 우리는 지옥…文 사냥개, 받아들이면 안돼"(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자신이 왜 그토록 모질게 대하는지, 왜 당원들이 그를 받아들이면 안 되는지에 대해 "문재인의 사냥개
사퇴요구 연판장 논란에…한동훈 "취소하지 말고 그냥 해라"(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7일 원외 인사들 사이에서 자신의 사퇴를 압박하기 위해 연판장을 작성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여론 나쁘다고 놀라서 연판
진중권 "문자 한동훈측 말 맞다…원희룡과 사악한 인물이 왜곡"→ 元 "까라"(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국민의힘 원희룡 당대표 후보와 그를 밀고 있는 사악한 세력들이 이른바 '문자 읽씹(읽고 무시)'논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문자 읽씹' 논란→조국 "관전만 할 수 없다…김건희 특검법 재 발의"(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슈인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읽고 무시)' 논란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올라탔다. 전당대회(7월 20일) 출마
여당 몫 이태원 참사 특조위 명단 제출…"지체없이 출범"(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국민의힘이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4명의 추천 명단을 확정했다. 여당 몫 특조위원 명단을 제출이 지연되면서 활동이 제한됐던 특조위가 최장 1년3개
배현진, 김 여사 문자 논란에 "전대 열세 뒤집기 위한 자해극"(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6일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비대위원장 시절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받고도 '읽씹(읽고 무시)'했다는 논란에 대해 "누가 전당대회에서 열
정부, 이란 대선 페제시키안 당선 축하 "우호증진 기대"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온건 개혁파 정치인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정부가 “한·이란 우호관계가 더욱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제14대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가 신임 대통령으로 선출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이란이 신정부 하에서 역내 안정에 건설적으로 기여하면서 번영과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란은 2021년 취임한 강경 보수 성향의 에브라힘 라이시 전 대통령이 5월 헬기 추락 사고로 갑자기 숨지면서
한동훈 "3말4초 '정권심판론' 너무 커 90석 아래…그럼에도 더 잘했어야"(서울=뉴스1) 조현기 이비슬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6일 지난 4·10총선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으면서 총선 분위기에 대해 "3월말 4월초 전국 (총선 상황은 국민의힘에) 90
민주, 임성근 불송치 결정에 "수사 미진하단 방증…특검으로 진실 밝혀야"(종합)(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을 두고 "수사가 미진하다는 방증"이라고 비판
윤상현, "한동훈, 의지 갖고 그 문제 풀었어야…애당심서 심사숙고해야"(서울=뉴스1) 조현기 이비슬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6일 한동훈 후보가 비대위원장 시절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받고도 '읽씹(읽고 무시)' 논란에 대해 "당시 의지를 갖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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