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한동훈을 황태자로 키운 것,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할 것"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주변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 안 된다, 윤 대통령 한동훈 관계 아는데 황태자 키워서 나중에 문제된다고 했던 사람이 많았다"며 "윤 대통령이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하실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 대표는 18일 YTN
박지원 "'수지 테리'가 문 정권 때 일어난 일? 국익에 도움 안 되는 하지하책"국정원장 출신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미 정부가 한국 정부를 위해 활동했다는 혐의로 수마 테리를 기소한 데 대해 대통령실이 문재인 정권 때 일어난 일이라고 한 것을 두고 "국익에 하등 도움되지 않는 하지하책"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18일
홍준표. 한동훈 겨냥 "20년 따라다니다 한순간 배신하고…이거 쏘시오패스 아닌가?"홍준표 대구시장이 또다시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이런 사람 찍어주면 당 망하라고 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리 정치판의 도의가 사라지고 의리와 신의가 파탄난 시대에 살지만 배신과 음모가 판치고
트럼프 외교·안보 책사, 동맹 책임 분담 강조…"정당한 몫 지불해야"(밀워키=뉴스1) 김현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통령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외교·안보 책사로 알려진 리처드 그레넬 전 독일주재 미국 대사는 18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측
국힘 당권주자들, 토론회서 한동훈 ‘공소 취소 폭로’ 두고 공방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은 패스트트랙 사건과 관련하여 공방을 이어갔다. 한 후보의 공소 취소 요청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었고, 다른 후보들은 이에 대해 비판하며 당내 분열을 우려했다. 토론회는 패스트트랙 논란을 제외하고는 차분한 분위기로 전개되었다.
"공포는 반응, 용기는 결심"…국힘 당권 주자들 '인생 한 문장'은(서울=뉴스1) 송상현 이비슬 기자 = "공포는 반응, 용기는 결심"(한동훈)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십년 걸렸다"(나경원) "삶도 신이 주신 모든 것의 청지기, 정치도 국민이
"국민이 용납 안해" vs "벽 보고 이야기"…羅·韓 '공소 취소' 재충돌(서울=뉴스1) 박기호 이비슬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나선 나경원·한동훈 후보가 전당대회 막판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논란을 두고 TV토론에서 재차 충돌했
코로나 때 고령자 고용했다고 준 장려금 '환수' 통보한 고용노동지청(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코로나19 기간 고령의 근로자를 계속 고용한 사업주에게 고용장려금을 지급했다가 형식적 요건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환수한 것은 잘못됐다는 국민권익위원회
'800-7070'은 경호처 번호…"모든 배경에 김용현" 녹취 다시 눈길지난해 호우피해 대민지원 도중 순직한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에 대한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과 통화한 기록이 남은 전화번호 '02-800-7070'의 명의자는 '대통령 경호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앞서 제기된 김용
신원식 "복합위기 대응"·김계환 "해병대원 1주기"…법사위 불출석(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이 각각 북한 도발과 폭우로 인한 복합위기 상황 대응, 해병대원 사망 1주기 행사 참석을 이유로 19일 '윤석열 대통령
'땅부자 국토위원'에 '주식부자 기재위원'? 22대 국회 과다자산 보유자 살펴보니…국회 경제분야 5개 상임위원회의 위원들 중 44% 이상이 부동산·주식·가상자산 등을 과다하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의 60%(18명),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의 68.4%(13명)가 과다 부동산 소유자이고 기획
한-캐나다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 행동계획' 채택(종합)(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방한 중인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교장관을 만나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 행동계획'을 채택했다. 18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이재명표 '민생회복지원금' 표결에 국힘 퇴장…민주 "입법 지연 작전"(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8일 전체회의에서 진행된 '민생회복지원금 법안' 본회의 상정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퇴장한 국민의힘 의원
北, 폭우에도 오물풍선 살포…김여정 위협 이틀 만(종합)(서울=뉴스1) 정윤영 박응진 기자 = 북한이 올해 8번째 오물풍선을 살포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우리 측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처참한 대가를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맞대응을
북한, 또 ‘오물풍선’ 띄었다…올해 들어 8번째북한이 18일 또다시 오물풍선 테러를 감행했다. 합참은 이날 오후 5시43분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
'호남 홀대 불식' 호우 속 민생토론…尹, 성미당 비빔밥 '최고'(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민생토론회에서 옛 기억을 되짚으며 전북 지역에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전북 정읍 JB그룹 아우름캠퍼스에
안상훈, 고령화 정책 발전방안 청취…“사회서비스 진흥법 발의하겠다”안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와 업계 관계자들의 고령화 정책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를
이재명 "성역없는 진상규명" … '채상병 1주기' 애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고 채수근 상병 순직 1주기를 하루 앞둔 18일 채 상병 추모 분향소를 찾았다.이 후보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 마련된 추모 분향소를 찾았다. 이 대표는 방명록에 "성역 없는 진상규명으로 국가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헌화 후에는 정원철 해병대 예비역 연대회장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이날 오후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역없는 진상규명으로 떠나간 채 해병을 추모하겠다"는 글을 남기며 다시 한번 채 상병을 애도했다.이 후보는 "오늘 쏟아진 폭우가 1년 전 그날을 떠올리게 한다"며 "무리한 지시가 없었더라면, 구명조끼만이라도 입었더라면, 그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할 날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있었을 것"이라고 적었다. 현 정권에 대한 지적도 했다. 이 후보는 "지난 1년 이 정권은 유가족의 애끓는 절규도, 진상을 밝히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도 모두 거부했다"며 "오직 은폐에만 혈안이 되어 청년 병사를 두 번..
김영란법 식사비 3만원 기준 상향되나...권익위 현장 간담회국민권익위원회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청탁금지법‧김영란법)상 음식물‧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조정 관련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선다. 청탁금지법상 공무원 등은 음식물은 3만원, 농축수산물‧가공품 선물은 15만원 이하로 제공받는 것이 허용되는데, 이 한도 상향에 대한 범정부적 검토에 나섰다. 청탁금지법 소관 기관인 권익위와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는 이날 오후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과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농축수산업계, 외식업계 현업 종사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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