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모든 정황과 수사외압 '몸통'이 윤석열 대통령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명령인 채해병 특검법을 또 다시 거부한다면, 국민의 분노에 기름을 끼얹는 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20일 브리핑에서 "해병대원 순직 1주기에 열린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서 최소한의 양심을 기대했지
3인 3색…한동훈 "투표 해달라" · 나경원 "책임지는 대표"· 원희룡 "韓 특검"(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모바일 투표를 마치고 ARS 투표가 시작된 21일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한 표'를 더 끌어당기기 위한 읍소에 나섰다. 한동훈 후보는
안철수 "MS발 IT대란, 우리 안보와도 직결…방어·예방 대책 마련해야"(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우리나라 1세대 IT전문가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항공대란을 야기한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장애를 국가안보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D-2 국힘 전대 관전 포인트…결선 여부·2위 싸움·최고위원 쟁탈전(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국민의힘의 새 지도부를 뽑는 7·23 전당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기록했던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할
민주, 이번주 당대표·최고위원 릴레이 토론회…이재명-김두관 색채 뚜렷(서울=뉴스1) 임세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최고위원 경선전이 이번 주 예정된 토론회에서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오는 24일 오후 10시50분부터 KBS에서 당
尹, '원전 수주'로 국정 드라이브…文 때리며 차별화(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원전 수주를 계기로 총선 이후 침체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국정 동력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거야(巨野) 압박과 의정 갈등을 포함해 국내
'의대 정원 5000명 확대' 계획에도 독일은 왜 조용할까?오뚝이는 왜 쓰러져도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가? 무게중심이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 국민이 행복한 나라, 번영하는 나라의 비밀은 무엇인가? 그것은 오뚝이와 같다. 권력의 중심이 아래에 있다. 이들 나라에서는 지방과 국민이 권력의 중심이 된다. 즉, 지방
국힘 전대 '패스트트랙' 여진 지속…"투표해달라" 호소(종합)(서울=뉴스1) 이비슬 신윤하 기자 =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원 모바일 투표 마지막 날인 20일 당대표 후보들은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면서 지지층 결집에 주력했다. 나경원 후보는 이날
더 넓은 대학 민주주의를 실현하자대학의 자율성, 학문의 자유 그리고 총장선거 국가는 헌법 제31조 제4항에서 대학의 자율성을 헌법상 기본권으로 보장하고 있다. 헌법 제22조 제12항에 규정된 학문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함이다. 학문의 자유는 국가나 정부로부터 제한받지 않을 자유를 의
이재명, 경선 첫날 90.75% 압승…대세론 입증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첫 지역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9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김한규 "임성근 비번 모른다? 한동훈 이후 다들 안 내도 된다 생각하는듯"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청문회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한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을 두고 "한동훈 후보 이후로 많은 이들이 (비밀번호를) 안 내도 되겠구나 생각하는 듯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9일 CBS라디오에
민주당 경선 첫날 이재명 압승…2위 김두관과 80%p 이상 차이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첫 지역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90%가 넘는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김두관 후보와 80%포인트 이상 차이를 낸 압승이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첫 경선지인 제주와 인천에서 잇따라 합동연설회를 열고 해당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이틀간 실시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두 지역 합산 결과를 보면 이 후보는 90.75%, 김두관 후보는 7.96%, 김지수 후보는 1.29%를 각각 기록했다. 이 후보가 경선 첫날부터 90%대 득표율을 기록한 만큼 기세를 몰아 2
조국 “3일도 길다, 술 취한 선장 끌어내려야”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술 취한 선장을 끌어내려야 한다”며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을 공약했다. 조 대표는 20일 “윤석열 대통령은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속 엄석대처럼 행동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넘지 않던 선을 아무렇지도 않게 넘나든다. 허구한 날 술만 마시는 듯하다. 술 취한 선장이 대한민국호를 몰고 있는 것 같다”면서 “3년은 너무 길다. 3개월, 아니 3일도 길다. ‘술 취한 선장’을 끌어내려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산다”고 외쳤다.조국 대표는 “이제 많은 국민이 ‘탄핵’과 ‘퇴진’을 거론하고 있다. 헌정 중단의
국힘 전당대회 모바일 투표율 40.47%…직전 전대 比 7%p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7·23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 투표율이 40.47%로 최종 집계됐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모바일 투
'투표 독려' 한동훈 "꺾이지 않겠다…사흘 후 승리 보고드릴 것"(종합)(서울=뉴스1) 신윤하 이비슬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7·23 전당대회 당원 모바일 투표 마지막 날인 20일 "변화와 개혁은 언제나 기득권의 강한 저항에 부딪힌다. 저는 꺾이지
당대표 연임 조국 "尹 탄핵호 엔진 시동…술 취한 선장 끌어내려야"(수원·서울=뉴스1) 임세원 구진욱 기자 = 조국혁신당 대표로 재선출된 조국 전 대표는 20일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퇴진을 위해 나아가는 쇄빙선 엔진에 시동을 걸 것"이라
[프로필] 황영필 조국혁신당 최고위원…'노사모' 출신 친문계(서울=뉴스1) 임세원 기자 = 황명필 조국혁신당 울산시당위원장이 신임 최고위원으로 20일 선출됐다. 황 위원장은 1973년 울산에서 출생해 학성고등학교와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프로필] 김선민 신임 조국혁신당 최고위원…의료인 출신 비례 초선(서울=뉴스1) 임세원 기자 =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신임 최고위원으로 20일 선출됐다. 김 신임 최고위원은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정의여고, 서울대 의대 및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찬성률 99.9%'...조국, 혁신당 당대표 연임 확정조국혁신당 제1차 전국당원대회에서 조 의원이 99.9% 득표로 당대표 연임을 확정했다. 조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극악무도함을 밝혀내고 혁신당이 맨앞에 서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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