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사과, 보수층은 결집하겠지만…지지율 반등은 '글쎄' [정국 기상대]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는 '사과' '잘못' '불찰' 등의 표현만 총 12번이 들어가고, 윤 대통령이 단상 옆에 서서 직접 머리를 숙이면서,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왔다.다만 사과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명확하지 않았다는 점, 김건희 여사 문제 등에 대한 재발방지책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 등에 대해선 아쉽다는 평가다. 정치평론가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보수층을 결집하는 효과는 가져올 수 있겠으나, 국민 지지율을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입을 모았다.윤 대통령은 7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140분간의 대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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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엘리트'의 정석 한동훈, 성공의 조건은? [평론가 4인에게 물었다 ②]박상병·신율·이종근·최병천 '온라인 대담' "완성형 신언서판" 한동훈 인기 비결 尹과 차별화로 '김기현 시즌2' 극복해야 혁신 공천과 인재영입, 내홍 최소화 과제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윤석열 정부의 명운이 걸려 있는 22대 총선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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