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종건 방사청장, 방산 그룹 오너 면담 보류…사실상 취소방위사업청은 방산기업 그룹간담회를 유보한다고 밝히면서, 방산그룹 오너들과의 면담을 보류했다. 이로 인해 방사청장의 간담회 일정이 사실상 취소된 것으로 보이며, 이번 간담회는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간의 갈등을 중재하기 위해 예정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북한, 동창리 일대서 군사정찰위성 발사 준비 정황"북한, 신형위성운반로켓으로 정찰위성 '만리경-1'호 발사 성공. 한·미 정보당국 경계 감시 중. 북한은 2024년 추가 정찰위성 발사 예정.
신원식 국방장관 "대민지원 시 장병 안전 최우선"국방부는 올해 하계 대비 재난안전 회의를 개최, 재난대책 강화 등을 발표했다. 장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훈부, '재난안전체험' 실시…심폐소생술·지진체험 등 진행국가보훈부는 공주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재난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과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교육과 체험이 진행되어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육군 지작사·양주시, '드론봇 페스티벌' 개최…"첨단무기 체험"2024 아미 타이거 드론봇 페스티벌이 열렸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양주시가 주최하고, 지상군의 첨단 전투무기와 장비를 소개하는 행사다. 드론 경연대회와 전투발전 세미나도 실시됐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행사도 열렸다. 손식 지작사령관은 드론봇전투체
보훈부, 인천서 전몰·순직군경 유자녀 위한 '힐링캠프' 개최전물·순직군경 유자녀와 가족들을 위한 '2024년 히어로즈 패밀리 힐링캠프'가 열린다. 행사는 미술, 운동, 특강 등으로 구성되며 경제적·정서적 지원이 이뤄진다.
'저격능선 전투'서 전사한 故김동수 이등중사, 73년 만에 가족품으로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 당시 전사한 고(故) 김동수 이등중사의 유해를 발굴해 신원을 확인했다. 이로써 국군 전사자의 신원이 확인된 총 수는 232명이 되었다. 유가족은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를 진행하며 고인의 참전 과정과 유해발굴 경과를
군, '태극연습' 27~29일 실시…"북한 기습 복합도발 대응"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중부전선을 담당하는 부대를 방문해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고, 한국군 단독 지휘소 연습인 태극연습을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대응 체계를 발전시키고 군의 대응능력을 강화할
전쟁기념사업회, aT와 업무협약…호국 추모시설 환경개선 등 협력전쟁기념사업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탄소중립 실천과 농수산물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미래인재 육성과 전시·문화·교육행사의 공동 개최를 통한 환경개선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신원식 국방장관, '수류탄 사고 사망' 훈련병 조문…"유족 애도"육군 폭발물 처리반 훈련 중 수류탄 폭발로 1명 사망, 1명 중상. 국방부 장관이 조문하며 유가족에 애도 전하고 부상자 치료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사고로 인한 훈련병들의 트라우마 없이 자대로 갈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부탁하는 모친의 메시지도
[르포] 고라니까지 잡아먹는 북한군…우리 GOP서 다 보고 있다북한군의 무리가 고라니를 사냥하고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육군 5사단은 과학화 경계시스템을 통해 북한군 동향을 세밀하게 추적하고 있다. GOP 대대는 철책을 따라 경계작전을 수행하며 최전방에서 전투준비를 강화하고 있다.
평화연구원, '방산 과거·현재·미래' 주제로 제299회 평화토론회평화연구원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가전략산업으로서의 방위산업'을 주제로 평화토론회를 개최한다. 방산 수출증대를 위해 방산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맞춤형 수출전략 수립 등 10가지 방안을 제안한다. 정부의 적극적인 수출산업화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된다.
"정부혁신 아이디어 발굴"…제4기 병무청 혁신 어벤져스 발대식병무청 제4기 혁신 어벤져스 발대식 개최,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혁신 모임으로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 활동 계획 및 조직문화 개선방안 논의, 선양소주 방문으로 사회공헌 및 혁신적 경영 철학 학습,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과 공감 활동 중요.
한미, 문경 일대서 6·25전사자 공동 유해발굴한국과 미국은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을 위해 협력한다. 한·미 공동발굴팀은 경상북도에서 작업을 진행하며, 이번 발굴은 미군 유해 1구의 신원 특정과 함께 전쟁에서 희생된 이들을 기억하고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발굴은 양국 간의 굳건한
합참, 연합·합동 폭발물처리 세미나·훈련 실시합동참모본부는 2024년 합동 폭발물처리(EOD) 세미나 및 훈련을 실시했다. 국방부, 육·해·공군 등에서 180여명이 참가하였고, EOD 능력 강화와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훈련에서는 폭발물 처리 분야에서 유무인 복합 전력 운용을 시현하였다
한미 특수전부대 지휘관 회의…"공세적 특수작전 수행"한·미 특수전부대 지휘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수작전 수행과 미래 특수전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신 장관은 북한의 핵 위협에 대비해 특수전부대의 역할을 강조하고, 공세적 특수작전 개념과 한·미 협력체계를 발전시키기를 당부했다. 특수전부대의 작전수행 방
한미 방위비협상 2차회의 첫날 종료…분담금 규모·기준 줄다리기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2차 회의가 시작되었다. 분담금 규모와 책정 기준 등 쟁점 협상이 이뤄지며,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협상에서는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과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가 핵심이다.
김명수 합참의장, 5사단 GOP 경계작전·지뢰제거작전 현장 점검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중부전선을 담당하는 5사단 예하 최전방 일반전초부대와 5공병여단 131공병대대 민간인 통제선 이남 지역 지뢰제거작전 현장을 방문하며 경계작전태세와 안전확보에 대한 지시를 했다. 김 의장은 작전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고 소통하기
'고공강하 결혼' 특전사 부부 등 30쌍에 육군 가족상육군은 부부의 날을 맞아 육군 가족 30쌍 110여명을 초대해 '자랑스러운 육군 가족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육군 구성원과 가족들의 행복한 육군문화를 위해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7번째를 맞았다. 군 가족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육군 훈련 중 수류탄 폭발…병사 1명 사망·간부 1명 응급 치료중육군 32사단에서 수류탄 폭발로 인한 장병 1명 사망. 부상자는 병원으로 이송. 사고 원인 조사 중. 군은 가족에게 위로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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