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지기 친구 나란히 임관…해군·해병 신임장교 313명 탄생16년 지기 친구로서 함께 임관하는 권태혁·이태욱 소위. 이들은 우정과 전우애를 이어가며 대한민국 해군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항진한다. 최우수 성적을 거둔 천경민·김사중 소위는 국방부장관상을 받았다.
"6월1일부터 '공군 해커톤' 자유·지정공모 부문 접수"공군은 6월 1일부터 제6회 ‘공군 해커톤’ 자유·지정공모 부문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커톤은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이 주제에 맞는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대회로, 수상범위는 21개 팀으로 확대됐다. 참가는 7월 13일까지 가능하며, 주제는
병무청, 내년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등 6500명 배정내년 병역지정업체에서 병역을 대신할 인력 6500명 배정. 전문연구요원 2300명, 산업기능요원 3200명, 승선근무예비역 1000명. 가상자산 및 유흥 분야는 제외. 국가산업발전과 청년들의 안전한 근로환경 지원.
북한, 방사포 위력시위사격…김정은 "핵무력 철저히 준비"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30일 남한을 타격권으로 한 600㎜ 초대형 방사포 위력시위사격을 직접 지도했다. 북한은 대남 대응을 명확히 보여주기 위해 무더기 초대형 방사포 발사를 실시했다. 김 위원장은 자위권을 발동해 선제공격도 불사할 대응의지를
한빛부대, 남수단에 'K-라이스' 심어…식량난 해소 앞장한빛부대가 남수단 보르시 지역의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볍씨파종 행사를 개최했다. 한빛부대는 벼 시험재배를 통해 남수단의 식량난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기술을 전수하는 계획이다.
6월6일 '제28회 전쟁기념관 현충일 그림대회'…100여명 시상6월 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28회 전쟁기념관 현충일 그림대회 개최. 전국 유치원생, 초등학생 무료 참가 가능. 주제는 '나라사랑, 기억하겠습니다'. 작품은 외부 전문가 심사 후 시상. 현충일 의미 되새기는 체험 부스도 마련.
북한, 미군 정찰기 출격에 "예측 못할 재난 자초할 것"북한, 미국 공군 정찰기 출격에 대해 예측불가한 재난 경고. 미국의 남방 정탐활동 비난하며 한·미연합훈련도 언급. 북한의 자위력 강화 필요성 강조.
北, 자녀 이름에 '통일·하나·한국' 금지령 내려북한 국방과학원 참관한 김정은, 북한 주민들에게 자녀 이름 '하나·통일·한국'으로 짓지 말라고 명령. 북한은 대남 흔적 지우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대남 조치 발표할 가능성도 있다.
정부, '오물 풍선, 표현의 자유' 北에 "궤변·자가당착"정부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표현의 자유' 주장을 궤변이자 자가당착이라고 비판하며, 북한의 표현의 자유 제한을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대남 전단 살포에 대한 맞대응으로 오물을 담은 대형 풍선을 날렸으며, 정부는 이러한 행위를 중단하
"공군 장교 꿈 이뤘다"…160kg→70kg 독하게 살뺀 청년과체중과 높은 간 수치, 심한 평발 등 신체적 한계를 극복한 이우현 공군 소위가 90kg 감량 후 공군 장교로 임관. 임관 후에도 자랑스러운 공군 장교로서 대한민국 영공을 지키겠다고 다짐.
尹 "병역명문가 예우 확산"…4512가문 선정 '역대 최다'병무청은 제21회 병역명문가 시상식을 개최해, 병역명문가 20가문을 표창했다. 올해 최다 가문인 4512가문 2만1290명이 선정됐으며, 대통령 등 20가문이 수상했다. 대통령은 병역명문가의 헌신을 칭찬하고, 정부는 그들을 예우하는 문화를 확산할 것이
北, '정찰위성 발사 규탄' 유엔 사무총장 맹비난…"미국의 하수인"북한, 군사정찰위성 발사 규탄한 유엔사무총장 비난.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대거 발사. 유엔 안보리 공개회의 열릴 예정. 경고 발표.
北, '정찰위성 발사 규탄' 유엔 사무총장 맹비난…"미국의 하수인"북한, 군사정찰위성 발사 규탄한 유엔사무총장 비난.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대거 발사. 유엔 안보리 공개회의 열릴 예정. 경고 발표.
군 사건·사고에 신원식, 지휘관 소집…"인권 존중하라"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사건·사고가 이어지면서 군내 인권 존중과 사고예방에 대한 조치를 강조했다. 안전대책과 병영 조성에 주목하며 부대 관리와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기후변화에 대비한 선제적인 대책 마련과 현장지휘관의 적극적인 조치를 당부했다.
[종합2보] 北탄도미사일, 350㎞ 비행해 동해 낙하…南 군사시설 노렸나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발을 발사하고, 대남으로 오물풍선을 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반도 내 주요 군사시설을 겨냥한 것으로 추정되며, 한국과 미국, 일본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북한의 도발은 이번 17일 이후 13일 만이며,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오물풍선' 이어 무력도발북한은 동해상에서 자치유도항법체계를 도입한 새로운 탄도미사일 시험사격을 진행했다. 이는 대남 '오물 풍선' 살포와 무력 도발에 이어 된 사건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27일 군사정찰위성 실패 이후 사흘 만의 도발이다.
김여정, '오물풍선'에 "인민의 표현의 자유...주어담아야 할 것"북한의 김여정 부부장은 대남 오물풍선을 통해 대남전단을 살포한 대북단체를 비난하며 항의했다. 그는 앞으로 한국으로 오는 오물량을 몇십 배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北, 개성공단 무단 가동…적절한 계기 법적 대응"정부는 북한의 개성공단 내 무단 가동에 대한 법적 조치를 위해 계획을 수립했다. 북한의 우리 기업 시설 무단 가동은 40여 곳으로 추산되며, 이에 따른 손해는 4000억원으로 예상된다. 또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금강산지
[종합2보] 北, '오물풍선' 살포에 GPS 교란까지…軍 "즉각 중단하라"북한이 대남풍선을 살포하고 GPS 전파 교란을 시도하며 우리 군은 즉각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다. 대남풍선은 전국에서 260개 이상 발견되었으며 북한의 행위는 국제법을 위반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다. 우리 군과 유관기관은 협조하여 안전대책
군, 요격고도 늘어난 L-SAM-Ⅱ 개발 속도…"고도별 다층방어"국군의날 행사에서 고고도 요격탄 개발 속도를 낸다. L-SAM-Ⅱ는 고도 100㎞ 이내에서 미사일을 요격 가능하며, M-SAM 블록-Ⅲ도 개발되었다. 다층방어 구현을 위한 대응 강화. 화생방보호의-Ⅱ 사업도 심의·의결. (14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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