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년 친구였던 '죽마고우' 이철우 교수가 손절 선언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극우 수괴'로 정의했다윤석열 대통령과 60년 가까이 친구로 지내 온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 극우세력 부활을 우려하며 윤 대통령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극우세력 수괴”라고 비판했다. 이 교수는 지난 대선 국면에서 윤 대통령을 지지한 바 있다.이 교수는 8일 새벽 페이스북에 죽마고우였던 윤 대통령을 “정신적으로 화융할 수 없는 사람”이라며 ‘우정’을 거두는 취지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 교수의 부친은 윤 대통령의 역사인식을 정면으로 비판해 온 이종찬 광복회장이다. 이 회장은 윤 대통령의 부친(고 윤기중 교수)과도 오랜
내란담화 대통령이 직접 작성 반국가세력 광란의 칼춤 충격적인 내용지난 12월 12일,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된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29분에 걸친 담화에서 윤 대통령은 거대 야당과 반국가 세력을 강하게 비판하며, 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주장했다.그러나 대통령의 발언은 여러 방면에서 사실관계가 틀렸다는 지적과 함께 대중과 언론의 강도 높은 비판에 직면했다. 내란 공모 혐의를 받고 있는 조지호 경찰청장은 대통령의 담화를 들은 후 유치장에서 헛웃음을 지었다고 전해졌다. 조 청장의 변호인인 노정환 변호사는 13일 조 청장을 접견한 후 언론에 이 같은 반
“결국!” 이동진이 비상계엄 선포 비판하면서도, 그순간 찾아낸 희망에 울컥하고 말았다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사상 초유의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동진은 4일 자신의 블로그 계정에 ‘20241204’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하루 동안 절실히 느꼈습니다. 한 사람의 지극히 위험하고도 어리석기 그지 없는 판단과 행동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과 분노를 안길 수 있는지를”이라며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비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10시 25분께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에 국회는 4일 오전 1시 본회의를 개최해 재적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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