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지지했던 정유라가 상황 종결 후 아주 유명한 속담을 던졌고, 大반전이다이런 말을 할 줄은 몰랐다. ‘국정농단’ 주요인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비상계엄을 비판했다.열렬한 '보수 지지자'로 알려진 정유라. 친모 최서원이 투옥된 뒤 어떤 사태에서도 여당에 힘을 실어주던 그다. 심지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때도 “우리 손으로 만들어낸 대통령으로 종북을 몰아내자”며 지지의사를 밝히기도.오늘(4일) 정유라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기운 빠져서 화도 안 난다. 안 그래도 낮은 지지율 이도 저도 아닌 짓 때문에 더 낮아지겠다”며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
"윤석열 끌어내려야"…분위기 전환 노리는 혁신당, '탄핵추진' 질주조국혁신당이 '윤석열정권 탄핵 쇄빙선'을 이전보다 강하게 정비하는 모양새다. 10·16 재보궐선거 패배 분위기를 전환해 옅어진 존재감을 극복하고, 더불어민주당보다 강한 수위의 탄핵 드라이브를 통해 정치적 선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조국 대표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재보선 이후 처음 열린 탄핵추진위원회의에서 "선출되지 않은 권력, 자격없는 김건희 씨의 '대통령 놀이'를 끝장내자. 불의하고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내리자"고 목소리를 높였다.혁신당은 탄추위를 당원과 국민이 혁신당에 정해준 사명으로 규정한 뒤, 지난…
"○○ 윤석열이" 김문수 장관 후보자가 5년 전 윤 대통령 이름 앞에 붙인 수식어는 듣고 나니 동공이 좌우로 흔들린다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2019년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뻘건 윤석열이”라고 지칭하며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잡아넣었다”고 발언한 사실이 드러났다.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의원실(더불어민주당)이 정리한 자료를 보면, 2019년 8월15일 서울 광화문 앞에서 열린 ‘광복절 문재인 퇴진 구국연합집회’에서 김 후보자는 “다시 한 번 우리 대한민국이 적화통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검찰청에 또 뻘건 윤석열이부터 검찰총장이라는 저 뻘건 사람들,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33년형으로 적폐 청산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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