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명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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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교수가 "결코 죽지 않는다"는 이재명 대표에게 한 말: 순간 할 말을 잊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결코 죽지 않는다"며 투쟁 의지를 밝힌 것과 관련해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죽는 사람은 주변 사람"이라며 날을 세웠다.앞서 이 대표는 지난 15일 열린 1심서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판결이었다. 이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이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대선에도 나올 수 없다. 재판이 끝나고 이 대표는 항소 의사를 밝혔다.이튿날인 16일 이 대표는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3차 국민행동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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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이재명 [양창욱의 야단법석(野壇法席)] 국모(國母)를 악마화하려는 야권의 소망은 이뤄지고 있다. 대통령 내외가 어딜 가서 누굴 만나 무슨 말을 하든, 국정 성과 홍보에 목이 마른 정부가 안간힘을 쓰며 뭐라고 떠들어대든 ‘김건희 담요’가 일거에 다 덮어 버리니 국민들은 하루 종일 욕하는 것 말고는 관심이 없다. 검찰 소환을 앞둔 전직 대통령의 딸이 음주운전 정도는 해야 잠시 잠깐 묻힐 뿐이다. 국감 운동장까지 마련됐으니 10월 한 달 더욱 맹렬하게 타오를 것이다.설사 야권에서 주장하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품백 수수,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천 개입 의혹까지 다 인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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