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밥을 대충 차려"… 동료 선원 폭행한 40대, 2심서도 7년형평소 밥을 대충 차린다는 이유로 동료 선원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가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광주고법 제1형사부(고법판사 박정훈·김주성·황민웅)는 살인 혐의로 기소돼 1심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선원 A씨(41)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8월11일 오후 11시쯤 전남 영광군 선원 숙소에서 함께 새우잡이 배에 타던 선원 B씨(62)를 폭행해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배에서 요리를 도맡아 하던 B씨가 식사를 대충 준비한다는 이유로 불만을 품고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당일 A씨는 B씨가 술에 취해 저녁을 차리지 않고 삶은 닭을 내놓자 말다툼을 벌였다. 이후 A씨는 다른 동료와 술을 마시러 나갔다. 숙소로 돌아온 A씨는 동료 선원에 만류에도 B씨를 여러 차례 폭행했고 쓰러진 B씨를 마당에 끌고 가 방치했다. 늑골 골절 등 크게 다친 B씨는 결국 사망했다.A씨는 앞서 특수상해죄..
이스라엘·헤즈볼라, ‘어린이 12명 참변’ 로켓포에 전면전 위기 고조이스라엘 어린이 12명이 죽고 수십명이 다친 로켓포를 발사한 배후로 헤즈볼라가 지목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축구장에서 떨어진 로켓에 어린이 12명이 죽고 수십명이 다치는 비극이 벌어진 이스라엘 점령지 골란고원의 작은 마을 마즈달 샴스가 온통 슬픔에 잠겼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영국 BBC 방송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마즈달 샴스의 축구장에는 레바논에서 발사된 로켓이 떨어졌다. 주말 저녁 축구를 하던 어린이들은 직전에 울린 공습 사이렌에도 차마 몸을 피하지 못하고 변을 당했다.불과 몇발 떨어지지
故 김민기 유가족 "고인 뜻 따라 추모공연 원치 않아"세상을 떠난 가수 김민기 전 학전 대표 유족이 추모공연과 사업 등을 원치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29일 고 김 대표 유가족은 학전을 통해 "고인과 관련한 기사가 다수 보도되고 있는 상황에서 간단한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배포했다.유가족은 "고인과 가족의 뜻에 따라 조의금과 조화를 사양한다고 밝혔음에도 장례 첫날 경황없는 와중에 많은 수의 조화가 놓이고 일부 조의금이 들어왔다"며 "경황없이 받은 조의금은 돌려드릴 수 있는 것은 돌려 드렸고, 또 돌려드릴 예정이다. 돌려드릴 방법을 찾지 못하는 조의금은 유가족이 상의하여 적절한 기부처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유족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알려진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조의금도 돌려줬다고 설명했다. 유가족 측은 "이수만씨의 고인과 유족을 위한 배려로 인한 해프닝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란다"며 "유족의 거듭된 사양에도 불구하고 봉투를 두고 가셨고, 다음날 이수만 씨와 동행했던 가수분께..
'360도 공중회전' 놀이기구 멈춰… 서울랜드 "안전점검 실시"서울랜드에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가 운행 중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29일 KBS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5시20분쯤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놀이기구 "엑스플라이어"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17명이 이 기구에 탑승하고 있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엑스플라이어는 우주선 모양의 놀이기구로 360도로 회전한다. 이 놀이기구는 소지품 낙하 등에 의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탑승 전 모든 소지품을 맡긴 채 탑승해야 한다. 서울랜드 측 관계자는 "탑승객의 소지품이 아래로 떨어져 안전 감시 센서가 작동해 멈춘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을 위해 다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래서 놀이기구를 안 탄다. 절대 안전이란 없다" "소지품 바구니에 따로 두고 탑승하라 했을 텐데 몇 사람 때문에 안전사고가 일어나는 거다" "검사 좀 철저히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
故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 마약 관련 1심 재판 10월 마무리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을 공갈·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유흥업소 실장 여실장의 마약 혐의 관련 1심 재판이 이르면 10월 마무리될 전망이다.29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로 기소된 A씨(30 ·여)의 선고기일을 오는 10월31일로 지정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A씨에게 마약을 건네고 직접 대마초도 피운 혐의로 기소된 현직 의사 B씨(43)의 결심공판은 아직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다음달 3일과 24일 두 차례 더 공판을 진행하는 것으로 기일이 지정됐다. 지정된 기일에 변론이 종결되면 B씨는 A씨와 함께 선고받을 전망이다.마약 등 전과 6범인 A씨는 지난 2022년 12월10일부터 지난해 8월19일까지 3차례에 걸쳐 불상량의 케타민과 필로폰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강제노동' 명시 안됐는데"…日 사도광산, 유네스코 유산 등재일제강점기 조선인이 강제동원됐던 일본 사도광산이 지난 27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하지만 이에 대해 결과적으로 외교 실패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이날 일본 니가타현 사도섬에 위치한 사도광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한다고 결정했다. 한국은 당초 일본이 조선인 강제노역이 포함된 사도광산의 "전체 역사"를 담을 것을 요구했고 이와 관련해 한일 간 물밑 협의가 진행됐다. 이번 등재 결정은 곧 한일 간 일정한 합의점을 찾았다는 뜻인 셈이다.외교부는 한일 양국이 합의에 이르게 된 배경에 대해 일본 측이 광산의 전체 역사"를 현장에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해석과 전시 및 시설을 개발하고 매년 추도식을 실시하는데 동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하지만 문제는 일본 측이 "강제 징용"에 따른 노역이 이뤄진 역사적 사실을 적시하지 않고 "가혹한 환경" 등 표현으로 노역의 배경과 환경을 이를 순화시켰다는 점이다. 실제로 사도광산 전..
티몬·위메프 대규모 정산지연 사태, 검찰 법리검토 착수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검찰이 내부적으로 법리 검토에 들어갔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이준동 부장검사)는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적용할 수 있는 혐의가 있는지 검토 중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이 소비자 피해를 양산하고 시장 질서를 무너뜨린 중대 민생침해 범죄라고 보고 금융감독 당국의 수사의뢰나 피해자 고발 등 여러 상황에 대비해 선제적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통상 고소·고발을 담당하는 형사부가 아닌 반부패부가 검토에 나선 것은 사안의 중대성과
방문진법 개정안, 野 단독 국회 처리… EBS법 상정(상보)"방송 4법" 중 3번째 법안인 방송문화진흥회법(방문진법) 개정안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했다.29일 뉴스1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오전 8시 본회의를 열고 재석 의원 187명 중 전원 찬성으로 방문진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법안에 반대했던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했다.방문진법 개정안은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수를 현행 9명에서 21명으로 늘리고 이사 추천 권한을 방송과 미디어 관련 학회, 시청자위원회 등으로 넓히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한 국민추천위원회를 설립해 MBC 사장 후보를 추천하도록 하고 사장 임기를 보장하도록 했다.국민의힘은 이 법안을 제지하기 위해 지난 28일 오전 1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약 31시간동안 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야당은 토론 시작 24시간 뒤 재적의원 5분의3 이상이 찬성하면 종료할 수 있는 동의권을 이용해 필리버스터를 강제로 끝냈다.야당은 방문진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직후 방송4법 중 마지막 법안인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7월29일!] '순종' 거부한 파격의 왕세자비… 아름다운 20세 신부1981년 7월29일. 영국 런던 세인트 폴 성당에서 세기의 결혼식이 치러졌다. 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스펜서의 결혼은 그렇게 시작됐다. 영국의 차기 왕위 계승 예정자와 이제 막 20세가 된 아름다운 신부의 결혼식은 말 그대로 세기의 결혼이었다. 런던 세인트폴 성당 주변에는 결혼식을 보기 위해 6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공식적으로 초대받은 하객만 3500명이 넘었고 50개국에 생중계돼 8억명에 달하는 사람이 이를 지켜봤다. 엘리자베스 2세가 영국 왕실의 전통과 품격을 상징하는 존재로 사랑받았다면 다이애나는 보수적인 왕실에 변화를 가져온 파격과 혁신의 아이콘이었다.━다이애나는 어떻게 국민의 왕세자비가 됐나━ 품위있고 침착하며 말솜씨가 좋은 프린세스로 존경을 한몸에 받은 다이애나는 순종이 최고 덕목이었던 당시 영국 왕실에서 역설적으로 가장 반항적이고 공격적인 인물이기도 했다.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왕실의 결혼 서약에서 "남편에게 순종하겠다"(obey)는 "순종..
한동훈, 최고위서 일부 당직 결정 전망…'티메프' 대책 논의(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무총장·지명직 최고위원 등 일부 인선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티몬·위메프 대금 정산 및 환불 지
환경단체 "목에 거는 휴대용 선풍기, 전자파 과다 발생"목에 거는 휴대용 선풍기 등 전자제품에서 전자파가 과다하게 발생한다는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29일 환경보건시민센터에 따르면 2022~2023년 여름 시중에 판매된 목선풍기 4종류를 구매해 전자파 세기를 측정한 결과 평균 188mG(밀리가우스), 최대 421mG의 전자파가 발생했다.이는 2001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발암가능물질로 정한 연구전자파세기인 4mG의 47~105배 넘는 수치다.대부분 헤어드라이어에서도 1113mG의 전자파가 측정됐다. 높은 수치의 전자파가 발생해 신체에서 30㎝ 이상 떨어뜨리고 사용할 권을 센터는 권장했다. 노트북 어댑터 역시 213.9mG 전자파가 나온 만큼 30㎝ 이상의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센터 측은 "환경보건법 등 관계 법령에 전자파를 환경보건 관리 물질로 지정하고 안전지침을 마련해야 한다"며 "전자파를 발생시키지 않는 기술적용을 의무화하거나 안전거리를 두고 사용할 것을 분명하게 안내해야 한다"고 말..
스마트폰 중독 대물림… 부모 따라 자녀도 78% '중독'부모의 스마트폰 의존도가 자녀에게 대물림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으면 자녀도 스마트폰에 "중독"될 확률이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사회연구" 최근호에 실린 "부모의 스마트폰 의존도와 자녀의 스마트폰 의존도의 전이 관계" 보고서는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에 취약하면서 사회적 관계가 확대되기 전 단계인 초등학교 6학년생 2229명과 부모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해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연구팀은 일상생활 장애, 가상 세계 지향성, 금단, 내성 등 4개 요인을 통해 스마트폰 의존도를 저의존형, 평균형, 고의존형으로 분류했다.여기에는 ▲스마트폰의 지나친 사용으로 업무 능률(학교 성적)이 떨어진다 ▲수시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지적을 받은 적이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면 온 세상을 잃은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있는 것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더 즐겁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안절부절못하..
K-푸드·뷰티 인기… "중소기업 수출 청신호"K-푸드와 K-뷰티 인기에 국내 중소기업 세 곳 중 한 곳은 하반기 수출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29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0~15일 수출 중소기업 304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중소기업 수출 현황 및 시장진출 계획 조사"에 따르면 28.6%는 올해 하반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감소를 점친 중소기업은 19.5%로 조사됐다. 평균(28.6%)보다 높은 수출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으로는 식품(41.3%) 뷰티미용(39.1%) 의료바이오(34.1%) 등이 꼽혔다.수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한 이유(복수응답)는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69.4%로 가장 많았고 수출국·수출품목 다변화 영향(27.1%) 품질 개선 영향(16.5%) 상대국의 경기 회복(15.3%) 등이 그 뒤를 이었다.가장 큰 수출 리스크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이 38.5%로 가장 높았다. 신규바이어 발굴 곤란(17.4%) 운임 상승 등 물류 차질(14.8%) 인증 등 비관세 장벽..
[오늘날씨] 한낮 36도 습한 찜통더위… 온열질환 '주의'7월 마지막 주의 첫 출근 날인 29일 한낮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면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오전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권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 기온은 22~29도, 낮 예상 최고 기온은 28~36도로 나타났다. 주요 도시의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5도 ▲강릉 29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춘천 31도 ▲강릉 35도 ▲대전 33도 ▲대구 36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부산 32도 ▲제주 34도로 예상된다.이날 오전부터 다음 날 늦은 오후(3시~6시)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북부내륙·산지, 강원중부내륙·산지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서해 5도, 강원북부내륙·산지와 강원중부내륙·산지 5~10㎜다.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갔다가 비가 그친 뒤에 습도가 ..
정부 "사도광산 전시관 상설 운영…더 좋은 전시물로 교체 예정"(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과거 조선인 강제노역이 이뤄진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확정된 가운데 정부는 아이카와 향토박물관에 설치된 조선인 노동자 관련 전
정보위 29일 '수미 테리 사건'·'北미사일 도발' 현안 청취(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국회 정보위원회는 29일 첫 회의를 열고 수미 테리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이 신고 없이 한국 정부를 대리했다는 혐의로 미국에서 기소된 것과 관련해
해리스 캠프에 쏟아지는 현금과 열기…일주일 새 2800억원 확보(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민주당 대선 후보 배턴을 넘겨받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등판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2억 달러(약 2771억 원)의 선거자금을
대통령실, 새 방통위 상임위원에 김태규 권익위 부위원장 검토(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대통령실은 자진 사퇴한 이상인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후임으로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검토 중인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대통령실에 따르
"이태원 참사 잊었나"…'5명 호흡곤란' 보일러룸 관객 밀집 소동 논란(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음악 공연이 과도한 인파가 몰려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주최 측이 수용 가능 인원보다 많은 티켓을 판매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日 극우의 본심?…산케이 "사도광산 조선인 노동자 전시 절대 안돼"(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일본의 극우 성향 매체 산케이신문이 세계문화유산 등록이 결정된 니가타현(?) 소재 사도 광산과 관련해 강제노역 피해를 본 조선인 노동자의 역사는 전시될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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