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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Archives - 145 중 114 번째 페이지 - 뉴스벨

#정치사회 (2892 Posts)

  • "평생 매 맞고 산 엄마 풀어달라"…아버지 흉기 뺏어 살해한 딸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05년 7월 2일, 존속 살해 혐의로 부산구치소에 수감 중인 딸 A 씨(27)와 눈물의 상봉을 한 어머니 B 씨(55)는 딸과 헤어진 뒤 부산 연제구 자비사로 찾아가
  • 운영위 12시간 '해병대원' 공방…"02-800 용산 번호냐" "기밀"(종합2보) (서울=뉴스1) 송상현 한상희 정지형 기자 = 여야가 22대 국회 첫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해병대원 사망 사건 및 외압 의혹을 두고 12시간이 넘게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았다. 야당의 김건희 여
  • '씨~익' 日연구진, 사람처럼 웃는 인공피부 로봇 개발 일본 과학자들이 살아있는 세포로 만든 인공피부를 로봇에게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일본 연구진이 살아있는 인공피부를 로봇에 이식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도쿄 대학 산업 과학 연구소의 다케우치 쇼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지난달 25일 셀 리포트 피지컬 사이언스를 통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영상 속 로봇은 분홍색 인공 피부를 장착한 모습이다. 로봇이 웃을때 입꼬리와 광대가 올라가고 보조개가 생기는 모습은 인간과 흡사했다. 연구팀은 3D 프린팅과 인간 피부 세포 배양 등으로 인공피부를 제작했다. 인간의 피부가 근육에 인대로 묶인 것에 착안해서 로봇에 여러 개의 작은 구멍을 뚫고 콜라겐이 포함된 젤로 덮은 뒤 인공피부를 부착했다. 이 인공피부는 인간의 피부처럼 부드럽고 쉽게 찢어지지 않으며 상처가 나도 스스로 재생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다만 연구팀은 현재 공개된 것은 프로토타입이며 일상생활에 적용되려면 앞으로 수년간 더..
  • "보호관찰 연장해주세요"… 판사에 자필편지 쓴 여학생의 사연 불량 청소년들과 어울려 다니며 죄를 지어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10대 여학생이 판사에게 자필편지를 보내 보호관찰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법무부 준법지원센터(의정부 보호관찰소)는 지난 4월 의정부지방법원 판사에게 자신의 보호관찰기간 연장을 희망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 김양(18)의 사연을 소개했다. 김양은 편지에서 "철없던 중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크고 작은 일이 많았지만 현재는 많이 성장해 변했음을 제 스스로도 느끼며 지내고 있다"며 "공부에 신경 쓰지 않고 진로(고민)도 없던 제가 지금은 검정고시를 응시해 합격했고 원하는 직업도 생겼다"고 밝혔다.이어 "그 기간 동안 저를 위해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신 많은 선생님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며 "저도 누군가를 도와주며 이끌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김양은 "앞으로 연장되는 보호관찰 기간 동안 스스로 알바하며 경제활동과 2차 검정고시를 본 후 대학 입학까지 더 ..
  • 비트코인 2분기에 15% 급락, 3분기에 더 떨어질 듯(상보)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지난 2분기 15% 정도 급락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특별한 호재가 없어 부진이 3분기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의 암호화폐(가상
  • [7월1일!] "일주일에 이틀 쉬면 경제 망해"… 3년 걸린 이유 2004년 7월1일. "월화수목금토" 주 6일 동안 근무했던 근로자들이 토요일에도 쉬는 "주5일 근무제"가 처음으로 시행됐다. "주5일제"가 실시됨에 따라 직장인과 학생은 일주일에 5일만 일하고 이틀을 쉬게 됐다. 국민들은 하루 8시간씩 주 40시간을 사업장이나 학교에서 근무·학습하게 됐으며 이전보다 더 많은 시간적 여유를 누리게 됐다. 당시 주5일제를 두고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이 낮아질 것이라는 경영계와 노동자의 삶의 질을 보장해야 한다는 노동계의 대립이 이어졌다. 해당 제도에 대한 논의가 몇 년 동안 이어졌지만 결과적으로 2004년 7월1일부터 단계적으로 실시돼 전국민이 주5일제를 누리게 됐다.━"월화수목금"만 일하는 "주5일제", 어디서 시작됐나━ "주5일제"는 프랑스·독일·일본·미국·캐나다·오스트레일리아·네덜란드·오스트리아·벨기에·중국 등 선진국에서도 실시됐다. 가장 먼저 "주5일제"가 시행된 나라는 미국으로, 1908년 미국 뉴잉글랜드 면 농장에서 유대인들에..
  • '소양급' 군수지원함 2번함 사업 본격화…"해군 작전 지속능력 향상"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노후화된 군수지원함을 대체할 '소양급' 군수지원함(AOE-Ⅱ) 2번 함의 건조 사업이 본격화된다. 소양급이 두 척으로 늘어나면 우리 해군 기동전단의 작전지속
  • "살 빼는 약 먹고 이상해져"…고속버스서 흉기 휘두른 20대 여성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2018년 7월 1일 남해안 고속도로 위를 지나던 고속버스에서 칼부림 사건이 벌어졌다. 한 20대 여성이 일면식도 없던, 어떤 갈등도 없던 40대 남성 승객에게 흉기를
  • "녹음 안 했으면 빨간줄, 나뿐일까"…동탄 20대 '성범죄 누명' 벗고도 씁쓸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성범죄자로 몰려 경찰 수사를 받은 20대 남성이 무혐의 처분을 받아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자신을 억
  • 한동훈-원희룡 '배신자' 난타전…"尹과 소통 없어" "야당 간다던 분" (서울=뉴스1) 송상현 이비슬 기자 = 원희룡 후보가 국민의힘 당권 경쟁에서 앞선 한동훈 후보에 대한 '배신자 프레임'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원 후보는 30일에도 "윤석열 대통령과 소통하
  • 소개팅녀 첫 만남 5분전 "방문 홈케어 신청해줘야 조퇴"…신종 피싱 의심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소개팅 앱에서 알게 된 여성이 만남 직전 '피부 홈케어 방문 서비스' 신청을 부탁했다며 사기당한 것 같다고 황당함을 토로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8일 J
  • 바이든 영부인 'VOTE' 의상 입고 대선 후보 교체론 일축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열린 첫번째 대선 TV 토론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교체론' 압박을 받고 있지만 그의 아내 질 바이든 여사는 '패션 정
  •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 아산병원 집단 휴진…이번주(1~5일) 주요일정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의, 5일 국회 개원식…운영위 여야정 현안 충돌 국회는 오는 2~4일 본회의를 열고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2일 정치·외교·안보 분야 대
  • '尹 탄핵 청원' 열흘만에 70만명 돌파 눈 앞…접속대기 수 천명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 동의 의사를 표현한 국민이 열흘만에 70만명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국회 홈페
  • "진실을 말한 죄?"vs"사생활"…끝나지 않는 '사실적시 명예훼손' 논쟁 [편집자주] 판결은 시대정신인 동시에 나침반이다. 옳고 그름의 기준을 제시하고 앞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지금도 수많은 법정에서 나침반의 방향을 돌
  • 시진핑 '한반도 역할' 자평하며 '소 집단 반대'도…북중러 거리두기? (서울·베이징=뉴스1) 노민호 기자 정은지 특파원 = 최근 북러 밀착 심화 속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자국의 '소(小) 집단 참여 반대' 등 대외관계 기본 원칙을 재차 강조한 배경과 관련해 다
  • 민주당, 바이든 노화 보고 무시했다 토론 참사 불러와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민주당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노화 보고서를 무시한 것이 이번 대선 TV토론 참사를 불러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6월30일!] 한번도 같이 산적 없는 부부… 그는 왜 악마와 결혼했나 "오빠 뛰어!"지난 2019년 6월30일 저녁 8시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 이은해가 남편 윤모씨를 향해 소리쳤다. 수영을 못하던 윤씨는 "못 뛰어내리겠다"고 거절했지만 이은해는 "왜 안 뛰냐"며 윤씨를 다그쳤다. 이씨의 내연남 조현수도 윤씨가 뛰어들면 구해줄 것처럼 말하면서 다이빙을 종용했다. 결국 강요에 못이긴 윤씨는 4m 높이 바위에서 3m 깊이 물속으로 몸을 던졌고 물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묻힐 뻔 했던 살인 행각… 어떻게 드러났나━ 이 사건은 단순한 물놀이 사고로 내사종결됐다. 부검 결과 특이점이 없었고 사고에 따른 익사로 판명됐기 때문이다. 묻힐 뻔했던 사건은 이은해가 보험사에 윤씨의 생명보험금 8억원을 청구하면서 세상에 드러났다. 이은해는 내사종결된지 한 달 뒤 보험사에 남편 사망에 대한 보험금을 청구했는데 당시 보험사가 보험사기가 의심된다며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이후 보험사와 윤씨 유족 측의 제보를 받은 경찰이 재수사에 착수했고 경찰은 이은해와 조현수의 살..
  • 이제 검찰청도 없애겠다는 '192석'의 거대 야권…보복인가 檢개혁인가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의석수 192석'의 거대 야권이 검찰청 폐지를 추진하자 법조계에선 '졸속 입법' 우려가 나왔다. 정치권이 충분한 고민 없이 법안을 추진할 경우 수사 지연과 수사
  • 아파트 공원에 여성 '알몸 시신'…감쪽같이 놓고 사라졌다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2011년 6월 30일 오후 2시쯤 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 단지 내 공원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수풀이 우거진 나무 아래 쓰러져 있던 수상한 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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