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정말] 민주당 강선우 "개딸은 적이 쓰는 단어", 국힘 김재원 "국힘엔 한딸 유행"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최고위원 후보(왼쪽)가 25일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 후보가 8일 국민의힘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비즈니스포스트]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9일 '오!정말'이다.개딸은 적이 쓰는 단어"(개딸이) 우리 민주당 얼마든지 점령당해도 된다. (민주당이) 오히려 더 든든한 언덕이 되야 한다. 적이 쓰는 단어로 우리끼리 서로를 폄훼하거나 공격하지 말자. 적어도 국민을 탓하는 정치로 승부를 보지 말자. 전당대회의 주인공은 후보가 아니라 당원이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개딸이 민주당 점령한다'고 비판한 김두관 당대표 후보에 대해)국힘엔 한딸 유행"(국민의힘 내에서) 요즘 한딸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위드후니와 같은 한동훈 대표 팬클럽 지도부 일부는 민주당 활동을 하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런 사람들이 보여주는 행태
한동훈 신임 사무총장에 'PK 재선' 서범수 낙점, "변화에 유연한 분"[비즈니스포스트]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에 친한동훈계(친한계) 국회의원이 내정될 것으로 보인다.
조국 윤석열 탄핵 '장기전' 태세, 혁신당 하반기 재보궐 선거 정조준[비즈니스포스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 심판을 놓고 장기전을 준비하고 있다.
[여론조사꽃] 방통위원장 후보자 이진숙 ‘부적격’ 55.8%, ‘적격’ 24.9%[비즈니스포스트] 국민 절반 이상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임명을 부적절하다고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반도 전면전 발발시 세계 경제 4% 손실 발생…5530조원 규모”한반도 전쟁 발발 시 글로벌 경제는 5500조원의 피해를 입을 것으로 분석됨. 전 세계 금융시장과 교역 질서에 막대한 혼란 초래. 삼성전자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중심이며, 전쟁으로 인해 한국 제조업의 절반과 반도체 능력이 상실될 것으로 예상됨.
해리스 부통령, 일주일만에 2770억원 기부금 모아 '돌풍'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권 도전 일주일 만에 2억 달러의 선거 자금을 확보했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모은 금액보다 많으며,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도 상승했다.
"강달러는 美 경제 강하기 때문" 옐런, 트럼프 주장 정면 반박미 재무장관 재닛 옐런은 강달러가 미국 제조업에 타격을 주는 주장을 반박하고, 강달러의 영향은 폭넓게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옐런은 달러 강세로 인해 수출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수입 물가는 낮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의 강한 경제
해군·우주비행사 경력…켈리 美 상원의원 해리스 러닝메이트로 급부상마크 켈리 상원의원이 유력한 대선 후보 카멜라 해리스의 러닝메이트로 부상하고 있다. 켈리는 경합 지역 애리조나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경쟁자들보다 비교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국방, 외교 정책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어 해리스에게
이스라엘 보복 감행…중동 확전 우려 커지나이스라엘 점령지인 골란고원 로켓 공격으로 12명 사망, 이스라엘은 헤즈볼라를 지목하고 보복 예고. 전면전 우려 커지고 휴전 협상 진행 중.
주호영 일본대사 면담,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양국 준비 필요"주호영 국회 부의장(오른쪽)과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가 26일 국회 부의장실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국회사무처>[비즈니스포스트] 주호영 국회 부의장이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 한일 양국의 관계증진을 약속했다.주호영 부의장은 26일 오전 10시 국회 부의장실에서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 대사를 면담했다.양측은 이 자리에서 2025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양국 정부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는데 합의했다.주 부의장은 일본에 산재해 있는 일제 강제 징용 희생자들의 유골 봉환 및 일본 천리대가 소장하고 있는 안견의 몽유도원도 서울 대여 전시와 관련한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행사 준비위
[26일 오!정말] 박찬대 “방탄희힘으로 바꿔야” 추경호 “민주당은 탄핵중독증”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상대당의 행태를 비난했다.[비즈니스포스트]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6일 '오!정말'이다.방탄의힘 VS 탄핵중독증"국민의 뜻을 외면하고 유족의 가슴에 대못을 박더라도 대통령 부부만 방탄하면 그만이라는 것인가. 이럴 거면 당명을 아예 '방탄의힘'으로 바꾸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안 재의결에서 부결시킨 국민의힘을 비판하며)"민주당이 입법 횡포도 모자라 국정을 뒤흔드는 마구잡이식 탄핵까지 시도한다. 민주당은 탄핵 중독증에서 깨어나야 한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기자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방송을 장악하려는 의도로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를 마비시켰다고 비난하며)
통과까지 6표 모자랐던 채 상병 특검법안, 민주당 '3라운드 플랜B'로 가나[비즈니스포스트] 채상병 특검법안이 두 번째로 폐기된 가운데 여야가 8월 국회에서 '3라운드'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8%, 정당지지 국민의힘 35% 민주당 27%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추이. <한국갤럽>[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20%대 후반에 머물렀다.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한국갤럽이 2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긍정평가는 28%, 부정평가는 63%로 집계됐다.부정평가가 긍정평가의 두 배 이상이었다. 긍정평가는 지난주조사(19일 발표)와 비교해 1%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3%포인트 상승했다.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부정평가가 50%로
민주당 정책위의장 진성준 금투세 폐지 선그어, “부분 손질 가능하지만 예정대로 시행”[비즈니스포스트]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에 선을 그으며 예정대로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갤럽] 차기 대선주사 지지도, 이재명 22% 한동훈 19% 조국 5%한국갤럽이 26일 발표한 차기대권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22%,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19%,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5%를 기록했다.[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2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후보 22%,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9%로 집계됐다. 두 사람의 지지도 차이는 3%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직전조사(5일 발표)와 비교해 이 후보 지지는 1%포인트 줄었고 한 대표 지지는 2%포인트 늘었다.지역별로 이 후보는 인천'경기(24%), 광주'전라(46%)에서 한 대
고위공직자 74명 재산 공개,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 255억[비즈니스포스트] 굽네치킨 창업자인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고위공직자 재산 1위를 기록했다.
해리스 '밈 열풍'에 직접 등판…美 대선 달구는 ‘틱톡 왕좌’ 전쟁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젠지 세대를 겨냥한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해리스 부통령의 틱톡 계정은 개설 6시간 만에 100만 명의 팔로워를 확보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젊은 층의 지지를 얻으려는 시도로 틱톡을 적
"긱워커는 독립계약 가능"…우버-노동계 긴 싸움에 종지부미국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은 공유경제 플랫폼에서 일하는 노동자인 '긱 워커'를 '독립계약자'로 대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플랫폼 업계의 승리로, 우버는 이를 '운전자의 독립성과 보호'로 평가했다. 이 결정으로 인해 리프트와 도어대시, 우버에는 추가 비용
'저가 매수 VS 많이 올라' 힘겨루기…나스닥 0.93%↓[데일리국제금융시장]미국 뉴욕증시,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조정 필요성으로 혼조세 마감. 대형 기술주의 실적 실망으로 주목. 경제지표 양호, 투자자 안심. 미 경제 성장률 2.8%로 예상치 상회. 인플레이션 둔화. 연준, 금리 동결 전망. 국제유가 상승.
야권 정부의 세법개정안 비판, 민주당 “부자감세” 혁신당 “나라 곳간 거덜”[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정부의 2024 세법개정안을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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