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시장·군수 참석 주요현안 공유하며 전북의 미래 설계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도내 14개 시·군이 함께하는 민선 8기 '제5차 도-시군 정책협의회'가 2일 익산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정헌율 시장군수협의회장(익산시장)을 비롯한 시장·군수들이 참석해 도정의 주요 현안과 정책 성과를 공유하며, 전북의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2036 하계올림픽 유치 협력 △전북특별법 시행에 따른 특례사업 본격 추진 △2025년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등 도정 주요현안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자 머리를 맞댔다. 특히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을 목표로 한 '시군 우수정책 발표대회'와 '저출생 공동대응 업무협약'이 주목을 받았다. '시군 우수정책 발표대회'에서는 고창군이 대상을 수상했다. 고창군은 농업 보조사업 서류 간소화 및 계절근로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농업행정의 효율성을 높인 '원스톱 농업행정 서비스'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공공형..
산업부-중기부, 정책협의회 개최…8개 정책 과제 협력 방안 논의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중기부에서 '산업부-중기부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실물경제를 담당하는 산업부와 중기부는 최근 고물가·고환율, 불안한 중동 중세 등 급변하는 국내·외 상황을 감안해 '민생 체감', '기업·산업 정책 연계' 등을 주제로 양 부처 합동으로 발굴한 8개 정책 과제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양 부처 협업 과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산업부와 중기부가 각각 지원하고 있는 각종 연구개발(R&D) 사업 등을 상호 연계하고 해외 진출까지 공동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 간 연계…
중기부, 산업부와 미래 먹거리 육성 지원사업 협력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정책 과제를 논의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28일 산업부와 세종시에 있는 중기부 회의실에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중기부는 산업부와 최근 고물가·고환율, 불안한 중동 정세 등 급변하는 국내·외 상황을 감안해 '민생 체감' '기업·산업 정책 연계' 등을 주제로 양 부처 합동으로 발굴한 8개 정책 과제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양 부처 협업과제 주요 내용으로는 뿌리산업, 첨단 로봇산업,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등 미래 먹거리 육성을 위해 각 부처가 개별적으로 추진 중인 지원 사업을 공정 개발, 설비 도입, 글로벌 진출 등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전주기적으로 연계·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중기부 '동행축제'와 산업부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간 연계를 통해 양 행사가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민생 토론회를 계기로 추진하고 있는 대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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