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 유소년선수 건강·운동능력 컨설팅 실시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서울부민병원이 유소년 운동선수의 미래를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시작했다. 26일 병원 측에 따르면 지난 22일 경성중학교 아이스하키부 선수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개인별 운동능력 평가를 진행했다. 이는 성장과정에 있는 유소년 선수들의 신체능력을 파악, 부상예방과 운동능력향상을 위해 기획됐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유소년 선수 운동능력 컨설팅은 기초건강검진, 개별 운동능력 측정과 부상방지 교육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후 세부적인 건강검진결과와 운동능력분석을 통한 상담 및 개별솔루션 제공이 이어질 예정이다. 16명의 선수가 참여한 컨설팅에는 서울부민병원이 최근 도입한 VALD(발드) 시스템으로 민첩성, 근력, 유연성 검사 등을 진행했다. VALD(발드)는 EPL, UEFA, MLB 등 축구, 야구 상위리그 선수의 피지컬 모니터링에도 사용되는 최고 수준의 피지컬 전문장비이다. 정훈재 부민병원 미래의학연구원장은 "서울부민병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관절·척추..
민주, ‘친문’ 핵심 홍영표 등 컷오프...8개 지역 전략선거구 지정【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정치권의 4·10 총선 공천이 끝을 향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친문(친문재인)계 핵심 중진들을 컷오프(공천배제) 시키는 한편, 8개 선거구를 전략지로 지정했다.민주당 전략공관위는 이날 친문계 핵심 홍영표 의원 지역구인 인천 부평을을 전략 선거구로 지정하고 홍 의원을 컷오프 시켰다. 대신 영입 인재인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과 비례대표 이동주 의원이 경선을 치르도록 조치했다.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8개 선거구를 전략 선거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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