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희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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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 계속…” 티메프 미정산 사태에 눈물의 고소장 접수한 영세상인들 : 손팻말에 적힌 문구들에 눈물이 쏟아질 것 같다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를 본 17개 업체 판매자(셀러)들이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와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고소 대열에 합류했다. 피해자 수가 많고 광범위한 만큼 티몬과 위메프를 대상으로 한 고소·고발도 줄줄이 이어지는 모양새다.티메프로부터 판매대금을 정산받지 못한 17개 판매업체 대표들은 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 목주영 큐텐코리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를 횡령·배임·전자상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이날 고소에 참여한 업체의 피해 금액은 150억원에 이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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