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정이삭 Archives - 뉴스벨

#정이삭 (4 Posts)

  • 美 사로잡은 '트위스터스', 이번엔 한국이다…토네이도급 흥행 예감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영화 '미나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정이삭 감독이 '트위스터스'로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에 도전했다. '트위스터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이삭 감독과 배우 데이지 에드가 존스, 애슐리 J. 샌드버그 제작 총괄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트위스터스'는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가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 돌파에 나서는 재난 블록버스터다. 영화 '미나리'(2021)로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 제 36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노미네이트 등 121관왕의 기록을 세운 한국계 미국인 정 감독의 신작이다. 이번 작품에는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 '쥬라기 월드'를 탄생시킨 할리우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에 참여해 작품성과 스케일을 동시에 잡았다..
  • ‘트위스터스’ 팀 한국 만난다…정이삭 감독→데이지 에드가-존스, 8월 7일 내한 확정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트위스터스’의 정이삭 감독과 데이지 에드가-존스, 애슐리 J. 샌드버그 프로듀서가 오는 8월 7~8일 양일간 내한을 확정했다. 한국을 방문하는 ‘트위스터스’ 팀은 양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언론과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정이삭 감독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참석을 위해 한국에 방문한 이후 재방문을 결정했고, ‘가재가 노래하는 곳’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데이지 에드가-존스와 프로듀서 애슐리 J. 샌드버그는 생애 첫 내한을 결정해 관심을 모은다. ‘트위스터스’ 팀의 자세한 내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 정이삭 감독과 데이지 에드가-존스, 애슐리 J. 샌드버그 프로듀서는 오는 8월 7일 개최되는 팬 시사회의 무대인사를 확정해 관객들과의 뜻깊은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내한을 기념한 CGV 특별관에서의 최초 시사회에 더해 두 차례의 무대인사까지 준비되어 있다. 한편 ‘트위스터스’는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가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돌파에 나서는 재난 블록버스터로 오는 8월 14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 ‘3분야 올라운더’ 안소니 라모스, 정이삭 감독 재난 블록버스터 ‘트위스터스’ 출연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트위스터스’에서 ‘하비’ 역을 맡은 안소니 라모스의 음악, 뮤지컬, 연기를 넘나드는 넓은 스펙트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소니 라모스는 뮤지컬 [해밀턴]에서 ‘존 로렌스’와 ‘필립 해밀턴’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해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 ‘인 더 하이츠’를 통해 골든글로브와 에미상 후보에 오르며 배우와 뮤지션으로서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여기에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꾸준히 앨범 발매를 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안소니 라모스는 ‘트위스터스’에서 폭풍을 대비하는 기술자 ‘하비’ 역을 맡았다. ‘하비’는 '케이트'(데이지 에드가-존스)의 옛 친구이다. 토네이도를 소멸시키려다 친구를 잃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토네이도를 분석하고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톰 파’라는 회사를 창립한 인물로, 탁월한 감각을 가진 친구 ‘케이트’를 설득해 토네이도 시스템을 완성시키고자 하는 야심가이기도 하다. 안소니 라모스는 현실적이고 복잡한 캐릭터인 ‘하비’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하비’만의 서사와 동기를 만드는 등 정이삭 감독과 끊임없는 분석을 했다. 정이삭 감독은 “안소니 라모스의 작품을 볼 때마다 그의 역할에서 깊이 있는 인간미와 솔직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하비’도 관객들의 공감과 이해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위스터스’는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가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돌파에 나서는 재난 블록버스터로 오는 8월 14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 ‘탑건 행맨’ 글렌 파월, 정이삭 감독 ‘트위스터스’ 토네이도 카우보이로 변신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트위스터스’가 극장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극 중 ‘타일러’ 역으로 출연한 글렌 파월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글렌 파월은 국내에서 823만 명을 동원한 영화 ‘탑건: 매버릭’에서 톰 크루즈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전투 조종사 ‘행맨’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이어 로맨틱 코미디 영화 ‘페이크 러브’를 통해 주연 배우로의 입지를 공고히 했고, ‘히트맨’에서 부업 삼아 살인 청부업자 행세를 하는 온화한 교수 ‘게리 존슨’ 역을 소화하기도 했다. ▲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이번 영화 ‘트위스터스’에서 글렌 파월은 자신감 넘치는 인플루언서이자 토네이도 카우보이 ‘타일러’ 역을 맡아 연기한다. ‘타일러’는 토네이도라는 설명 불가능한 자연 현상에 매료되어 그것을 추적하고 스릴을 느끼는 동시에, 유튜브 스타인 자신의 위치를 즐기는 인물이다. 글렌 파월은 스마트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케이트’(데이지 에드가-존스)와 라이벌에서 동료로 발전해 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고 입체감 있게 연기할 예정이다. 특히 정이삭 감독은 “글렌 파월은 카리스마 넘치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동시에 엄청난 깊이가 있는 뛰어난 배우이고 항상 그 자체에 녹아든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인다” 며 그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한편 ‘트위스터스’는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가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돌파에 나서는 재난 블록버스터로 오는 8월 14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여름에도, 겨울에도 언제 먹어도 잘 어울리는 국수 맛집 BEST5
  • 매일 같은 구성으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백반 맛집 BEST5
  • 한국의 ‘쌈’ 문화와도 비슷한 멕시코 음식, 타코 맛집 BEST5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아들이 우유 훔쳐먹은 이유…촘촘한 설계의 힘
  • 소리 잃은 소리꾼, ‘정년이’ 몰입하게 만든 김태리의 쉰 목소리
  •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한 ‘베놈: 라스트 댄스’
  • [오늘 뭘 볼까] 치열한 연예계의 속내..시리즈 ‘스포트라이트는 나의 것’

추천 뉴스

  • 1
    [PGS 6] TDT, GF 11매치 치킨 확보…아쉬움 남긴 '광동 프릭스·젠지'

    차·테크 

  • 2
    지바롯데, 사사키 로키의 MLB 포스팅 요청 허락

    스포츠 

  • 3
    "쉬어가는데도 고봉밥"....원신 5.2 서열 1위 카피타노에 열광하는 이유는?

    차·테크 

  • 4
    김도영, 프리미어12에서의 다짐 "작년과 다른 모습 보여줄 것"

    스포츠 

  • 5
    곽빈, 대만 언론의 집중 조명 속 개막전 선발 유력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오재현, KBL 판정 변화에 긍정적 반응…수비에 유리한 환경

    스포츠 

  • 2
    제네시스 살까 고민했는데 “그냥 이 차 살게요”…드디어 한국 도로 출몰?

    차·테크 

  • 3
    양대 노총, 주말 도심 반정부 집회…경찰과 충돌 11명 체포

    뉴스 

  • 4
    이재명, 2차 장외집회서 "국민이 권력남용 그들에 책임 물을 때"

    뉴스 

  • 5
    "대통령이 김건희인지 명태균인지 묻는데, 윤석열 정권은 눈과 귀 닫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