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현장중심형 의정활동 눈길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전북 정읍·고창)이 지난 13일 정읍 북면에서 '토방청담(土訪聽談)'을 시작으로 정읍 고창 37개 읍면동을 방문하는 약 9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토방청담(土訪聽談)은 읍·면·동 지역을 토요일에 방문해 토방정담처럼 정겨운 대화를 나눈다는 취지의 지역주민과의 소통방법으로, 윤 의원의 현장중심형·지역밀착형 의정활동 브랜드의 하나이다. 북면 행복마루관 앞 야외천막에서 진행된 토방청담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윤 의원과 시종일관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이뤄졌다. 토방청담 행사에 참여한 북면주민들은 △행복쉼터 운영에 관한 건의 △개인 땅이 공도로 활용되는 경우 재산세 감면제도 도입 요청 △이동에 불편을 주는 한전 시설물(전봇대) 위치 변경 △마을 정류장 주변 인도 확장 △어르신 일자리 확대 건의 △하천부지 정비 및 동네 환경 개선 사업 건의 등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불..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