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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Archives - 뉴스벨

#정유미 (33 Posts)

  • 주말 황금 시간대 방영… 로코물인데 어른들도 기다리고 있다고 소문난 한국 드라마 tvN 새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첫사랑과 원수의 복잡한 관계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주지훈과 정유미가 출연한다. 23일 첫 방송.
  • 딱 10년 만에 레전드 작품 갱신될 듯… '로코물' 역사 새로 쓸 거 같다는 한국 드라마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 집안의 주인공들이 감정을 극복하고 사랑을 찾는 이야기로, 11월 23일 첫 방송된다.
  • “많이 생각난다…” 정유미가 청룡 여우주연상 수상 후 언급한 '배우' 정유미는 제45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고 이선균을 회상하며 영화 '잠'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 ‘어머나’ .. 마동석 한손에 감싸 올려진 여배우 너무나 쉽게 들어버리는 마동석가볍게 들어올려진 여배우 정유미 “정말 저렇게 가볍게 들어 올릴 수 있나요?” 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거 마동석이 ... Read more
  • '10월 배우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전종서, 2위 장나라, 1위는 바로… 배우 정해인이 2024년 10월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뒤이어 장나라와 전종서가 2위, 3위를 차지했다.
  • ‘서진이네2’ 이서진, 런던 손님들 방문에 ‘반색’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서진이네2’가 런던까지 입소문이 뻗쳤다. 26일 밤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 5회에서는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 등의 아이슬란드 한식당 운영기가 공개됐다. 이날 소문을 듣고 런던에서 이곳으로 손님들이 방문했다. 이서진은 “런던에서 왔다고? 우리가 그 정도로 된 거냐. 글로벌 쇼냐”라며 얼굴에 웃음을 띠었다. 이에 최우식이 말을 걸었고, 손님들은 SNS를 통해 이곳 소문을 들었다고 전했다. 최우식은 이서진에게 “지금 유럽 전역에서 이것을 트위터로 보고 찾아오고 있는 것 같다”고 상황을 발 빠르게 브리핑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웨이팅 안 하면 입장도 못 할 만큼 인기 대단한 '서진이네2' 식당에 '현지 경찰'이 출동했고, 깜짝 놀라 토끼 눈 됐다 서진뚝배기의 웨이팅 행렬을 보고 있으면 '와 저 나라 가서 한식당 차려야 하나'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이번 주 방송에선 '웨이팅 대란'에 서빙 실수가 발발하고 현지 경찰까지 출동한 모습이 포착돼 두 눈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지난 1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의 첫 주말 영업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일일 메인 셰프를 맡은 박서준은 일잘러 인턴 고민시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는데. 그러나 일잘러 2명으로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손님이 몰리고, 자리는 이미 만석에 웨이팅까지 꽉 찼다. 이서진은
  • 전북 학부모회협의회 소통·협력 강화 노력 아시아투데이 윤복진 기자 = 전북교육청은 학부모들의 교육 참여를 활성화하고, 전북학부모회협의회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7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전북학부모회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내 14개 시군지역 협의회 임원진 70여 명이 참석한 워크숍은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초등평가 관련 설명, 학부모교육 주요 사업 소개 및 학부모한마당 추진방향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정유미 전북학부모회협의회장은 "지역별 학부모회 임원들의 역량강화와 전북교육정책 이해도 제고뿐만 아니라 학부모회 임원진 간 소통과 협력 강화로 전북학부모회협의회 및 단위 학교 학부모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부모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학부모회 운영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진이네2' 영업 첫 날 하얗게 불태웠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서진이네2'가 시리즈 사상 첫날 최다 손님을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연출 나영석, 박현용)' 2회에서는 총 16팀, 55명의 손님을 맞이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던 서진뚝배기 임직원들의 첫 번째 영업일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4%, 최고 11.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10.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4%, 최고 4.5%, 전국 평균 3.4%, 최고 4.5%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2회에서는 첫 손님의 방문에 기분이 좋은 사장 이서진과 달리 셰프로 데뷔하는 최우식의 얼굴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주문이 시작되자 최우식이 잠시 허둥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신입 인턴 고민시와 함께 차근차근 음식 조리를 해나갔다. 특히 고민시는 오픈 20여 분 만에 만석이 되며 준비한 밥이 조금밖에 남지 않자 빠르게 밥을 새로 안치는 센스를 발휘했다. 게다가 완성된 돌솥비빔밥을 내고 갈비찜에 올라갈 고명을 체크하는 등 효율적인 업무 처리로 황금 인턴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정유미는 바쁜 주방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꿀팁 전수는 물론 밥 세팅, 조리 중인 음식의 상태 확인 등 주방과 홀 사이를 맡아 안정감을 더했다. 최우식과 고민시가 설거지까지 야무지게 분담하며 최고남매의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보여준 점심 영업을 마친 후에는 부족해진 재료를 프렙하고 저녁 영업에 돌입했다. 저녁 영업은 점심보다 빠른 오픈 5분 만에 만석이 됐으나 주방 팀이 미리 꼬리곰탕과 돌솥비빔밥을 화구에 올려 스피디하게 음식을 내보낼 수 있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손님들이 들어오며 웨이팅 총원이 37명으로 늘어나 임직원들이 멘붕에 빠졌다. 재료도 부족한 상황인 만큼 이서진은 제작진과 상의 후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해 수용 가능 인원만 받기로 정리하며 사장님다운 포스를 발휘했다. 무엇보다 가게를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열정적으로 임한 가운데 갈비찜을 담당하는 최우식은 고민시의 돌솥비빔밥 조리 속도에 맞추며 선배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박서준은 마지막 주문서를 적자마자 주방 팀을 도와주러 오는 든든함을 보여줬다. 또한 고민시가 깍두기를, 최우식이 설거지를 하며 뒷정리에 돌입하자 정유미와 박서준이 합세, 첫 영업부터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팀워크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업이 종료된 뒤 이서진은 아이슬란드에서의 역대급 첫 영업에 적잖이 놀란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뒷정리에 몰두한 직원들에게 "너네 이제 그만해 너네도 이제 일 좀"이라며 신기해했다. 첫 영업부터 하얗게 불태운 '서진이네2'의 다음 이야기는 오는 12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서진이네2']
  • '서진이네2' 최우식, 점심·저녁 만석 행렬에 실성 "민시야 너라도 도망가"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서진이네2'가 첫날부터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성공적인 영업 첫날이 그려졌다. 이날 직원들은 오픈 20분 만에 만석, 성공적으로 점심 장사를 마쳤다. 브레이크 타임이 찾아왔고, 박서준과 고민시는 저녁 장사를 위해 재료를 구입하러 나갔다. 돌아오던 길, 가게 앞에는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이를 본 고민시가 "줄 서 있는 거냐"며 놀라워하자 박서준은 "저녁은 죽었다고 보면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저녁 장사가 시작됐고, 길거리에 있던 사람들이 오픈과 동시에 들이닥쳤다. 오픈 30초 만에 손님 14명이 입장, 5분 만에 만석을 이루자 주방팀 최우식과 고민시는 실성했다. 최우식은 "민시야. 웃을 시간 없어"라면서도 "진짜 큰일 났다"고 걱정했다. <@1> 1차전이 끝나고 한숨 돌리려던 순간, 이서진은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던 총 37명의 손님을 확인했다. 박서준은 "어떻게 해야 하냐. 이런 일은 처음이라"라며 당황했다. 설상가상 재료까지 부족했다. PD가 "웨이팅 손님을 다 받기는 힘들 것 같다"고 얘기하자 이서진도 수긍하며 일부 손님을 돌려보냈다. 최우식은 "우리 오늘 몇 시간 영업했지. 오늘 우리 며칠 째냐"며 또 한 번 실성해 폭소를 안겼다. 무사히 저녁 영업이 끝났지만, 고민시는 다음 날 재료까지 준비하기 시작했다. 최우식이 "넌 왜 안 쉬는 거냐. 물은 마셨냐"고 하자 고민시는 "화장실 갈까 봐 무서워서 못 마셨다"고 답했다. 이에 최우식은 무릎을 꿇으며 "내가 미처 그것까지 생각 못 했다"며 "진짜 미안한데 난 물 한 잔만 먹고 오고 도와주러 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곧 다시 시작되는 설거지거리에 두 사람은 또다시 실성했다. 최우식은 "민시야. 지금이라도 도망가라. 너라도 살아"라고 해 고민시를 폭소케 했다. 박서준, 정유미까지 합세해 일을 계속 이어나가자 이서진은 "미쳤다 얘네"라고 혀를 내둘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나영석 PD와 김태호 PD의 예능이 동시간대(!)에 편성 나고야 말았고, 한 치 앞도 모를 경쟁 속에서 먼저 웃은 건 '이 사람'이다 나영석 PD와 김태호 PD가 동시간대 예능으로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면, 결국 웃게 되는 이는 누가 될까? 우선은 나영석 PD가 먼저 웃었다.28일 첫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기존 멤버인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석과 더불어 입대한 뷔를 대신할 새 인턴 고민시까지 함께 아이슬란드로 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아이슬란드 1호 한식당 '서진뚝배기' 개업을 위해 재료 준비를 하고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재미를 안겨줬는데.28일 방송분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9%, 최고 9.6%로 지상파를 포함한
  • 나 PD가 '서진이네' 뉴 멤버로 고민시를 뽑은 건, 사회생활 만렙도 살아남기 힘들다는 분야에서 승승장구한 특이한(!) 과거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 95년생 고민시가 배우로 데뷔하기 전 웨딩플레너로 일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한 차례 화제를 불러왔다. 고민시의 특이한 과거 이력에 이끌린 나영석 PD는 그를 '서진이네' 인턴으로 캐스팅했고, 그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재빠르고 야무진 '황금 인턴' 면모를 보여줘 감탄을 불러왔다. 28일 오전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해당 자리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과 나영석 PD가 참여했다. 앞서 '서진이네' 시즌 1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인턴으로 함께 일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 '서진이네2' 황금 인턴 고민시 합류→'오늘의 셰프'로 아이슬란드 접수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곰탕과 사랑에 빠진 이서진의 꿈이 아이슬란드에서 이뤄졌다. '서진 뚝배기'라는 이름으로 '아이슬란드 1호 한식당'을 오픈한다.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의 제작발표회가 2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 나영석 PD가 참석했다. '서진이네2'는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에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K-분식의 맛을 알렸다면, 이번 시즌에는 아이슬란드에 서진이네 2호점을 오픈하고 뜨끈한 곰탕으로 현지 손님들의 취향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나 PD는 "워낙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크루들과 함께해 걱정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했다. 인턴 고민시가 새롭게 들어와 잔잔한 재미와 감동이 있다"고 했다. 특히 사장 이서진의 결단으로 전무 정유미, 상무 박서준, 대리 최우식까지 기존 직원들의 대대적인 직급 변화가 이루어져 눈길을 끈다. 인턴 고민시는 처..
  • "매출 최고점"…돌아온 '서진이네2', 아이슬란드 곰탕집 대박나나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서진이네2'가 아이슬란드 1호 곰탕집을 오픈했다. 곰탕이 특기인 사장 이서진, 전격 승진한 기존 임직원, 새로운 황금 막내 고민시까지 합류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28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나영석 PD와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함께했다. '서진이네2'는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앞선 시즌에서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K-분식의 맛을 알렸다면 이번 시즌에는 아이슬란드에서 곰탕으로 현지 손님을 공략한다. ◆ 아이슬란드 1호 꼬리곰탕집 '서진뚝배기' 앞선 시즌에서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K-분식의 맛을 알렸다면 이번 시즌에는 아이슬란드에서 곰탕으로 현지 손님을 공략한다. 나영석 PD는 "걱정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했다"고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아이슬란드, 곰탕이라는 소재를 선택한 이유도 밝혔다. 나 PD는 "곰탕 이야기는 내부에서 회의한 부분도 있지만, 지난 시즌에 멕시코라는 무더운 곳에서 분식 장사를 했었다. 가끔은 한 번쯤은 추운 나라에서 뜨끈한 한국식 국물을 팔아보자라는 사담을 저희 크루들끼리 나누기도 했다. 이번에는 진짜 그런 나라를 가보는 게 어떨까 싶어 북유럽, 캐나라를 살펴봤다. 그러다가 아이슬란드에는 한식당이 한 곳이 없더라. 저희가 한식을 알리는 부분이 있기에 아이슬란드에서 한식당을 열고 뜨끈한 국물을 팔아보자 해서 1호점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서진이 '삼시세끼' 시절부터 끓이는 것을 좋아하더라. 가마솥에 넣고 국물 내는 것을 좋아하는데, 불만 떼면 되니 이서진에게 딱 맞는 음식이긴 하다. 또 이서진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이니까 한 번쯤은 꿈을 실현시켜 보자 해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1> 곰탕이 특기가 된 이서진은 "그동안 식당을 해봐 부담은 없었다. 곰탕이란 메뉴는 꼬리곰탕을 좋아하는 부분도 있고 그동안 해봐 선택하게 됐다"며 "다른 한식도 있다. 오늘의 셰프에 따라 메뉴가 바뀐다"고 밝혔다. 경영철학도 바뀌었다고. 이서진은 "손님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 많이 와 수익도 최고점을 찍으니까 욕심은 나더라. 결국 나중엔 매출이 얼마나 했는지로 바뀌고 돈이 최고더라. 자본주의는 어쩔 수 없다. 손님이 너무 많아져 버거워 감당이 안 됐다. 이번에는 저뿐만 아니라 직원들 모두 욕심이 나 억지로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들이 더 열심히 하더라. 왜 이러나 싶을 정도라 제가 더 쉬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 정유미X박서준X최우식, 달라진 직급 정유미는 전무, 박서준은 상무를 맡고 만년 인턴이던 최우식은 대리로 전격 승진한다. 정유미는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박서준은 "서진뚝배기에서 인생 2막을 고민하고 왔다. 다른 직업으로 살 수 있겠다는 혼란스러운 마음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우식은 "인턴에서 드디어 대리로 승진한 최대리다. 인턴으로 굉장한 친구가 와서 오싹했다"고 털어놨다. 이번 시즌에는 '오늘의 셰프'라는 특별한 콘셉트가 추가됐다. 정유미는 "새 메뉴에 대해선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주방에 들어가면 긴장이 되는데, 더 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매출이 잘 나왔다"고 귀띔해 기대를 더했다. 박서준이 "새로운 재미를 경험하고 왔다. 주방의 부담감과 홀의 부담감을 알게 됐다"고 하자 최우식은 "인턴에서 셰프를 맡게 돼 제가 어느 강점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사실 초인적인 인턴이 들어와 저는 아직 막내인 것 같다"고 해 폭소를 더했다. <@2> ◆ 새로운 황금인턴 고민시 이번 시즌 새로운 막내, 고민시가 인턴으로 합류했다. 다양한 아르바이트, 직장생활 경력도 있는 고민시가 활약을 기대케 한다. 나영석은 "이번 시즌에 인턴 자리가 비게 돼 고민을 했는데, 젊은 친구들 중에 뽑아보려고 살펴봤다"며 "고민시가 자신의 커리어를 충실히 쌓아가는 중이긴 하지만 뒷조사를 해보니 중간중간 많은 일을 했더라. 저희가 나름 조직도가 확고한데 이런 상황에서 눈치껏 잘 적응해서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고민했다. 고민시가 웨딩플래너할 때도 가장 빨리 승진했다고 들어 러브콜을 보냈고 흔쾌히 '예스'라고 해줘 같이 일하게 됐다"고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고민시는 "처음에 놀랐다. 미팅했을 때 얘기를 나눠봤는데 너무 감사하게 하겠다고 좋다고 한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너무 떨리고 설레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또 막내 인턴으로서 잘 도와드려야겠다, 잘 보조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오로지 진심은 통한다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고민시는 "미팅을 하고 아이슬란드에 있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놀라운 순간들이 많아 믿기지 않는 현실이었다. 예고편 올라올 때마다 좋은 기억들을 떠올리고 있다"며 "뷔 선배가 남긴 영상 편지를 봤다. 제가 빠릿빠릿하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저도 하루 빨리 만나 뵐 날이 왔으면 좋겠다. 열심히 군 복무하고 돌아오시길 바란다 화이팅"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고민시는 관전포인트에 대해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이고, 제가 어떻게 활약할 수 있게 됐는지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우식도 "아이슬란드까지 가서 정말 열심히 재밌게 만들고 왔다. 시원하게 같이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하자 박서준은 "재미, 식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왔다. 저번 시즌의 저를 이겼는지 확인해주시는 것도 좋은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 PD는 "농익은 케미를 보고 싶으시다면 '서진이네2' 놀러오셔서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진이네2'는 오늘(28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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