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 낭비 甲~" 조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50분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를 보며 의대 정원 문제의 진짜 문제를 꼬집었다조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를 보고 강하게 비판했다. 1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를 두고 "질문 답변 없이 혼자 약 50분 동안 떠들었다. 그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일침했다.이날 조국은 오후 경기 성남시 야탑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기자들과 만나"전파 낭비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담화문의 내용 때문"이라며 "의대 정원 문제는 갑자기 몇천 명 늘린다는 문제만이 아니라, 의대 정원 늘려놓으면 그 사람들을 어디에 쓸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서 조국은 의사
유승민 총선 첫 출격 "대통령, 일주일안에 의정갈등 해결부터"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유승민 전 의원은 28일 "대통령과 우리 당 지도부가 의대정원 문제로 야기된 의·정 갈등을 일주일 안에 꼭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경기 화성시 동탄 북광장에서 열린 유경준 후보(화성정) 출정식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의대 정원 문제를 국민들께서 굉장히 불안하게 생각하시고, 환자 분들이나 환자가 있는 가족들은 지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피해가 바로오고 있지 않느냐"고 운을 뗐다. 그는 "우리 노년층 또는 보수층 유권자들은 4월 10일 당일 현장에 가서 투표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사전투표는 4월 5~6일"이라며 "젊은층과 중도층 특히 수도권 젊은층, 직장인들이 5~6일에 투표를 해버린다. 그러니까 지금 일주일밖에 안 남은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정부가 드라이브를 건 의료개혁은 의대정원 확대를 두고 의료계와 갈등을 빚고 있다. 지방필수 의료 확충 등 의료개혁을 위해 의사 수를 늘려야 한다는 데는 국민적 공감대가 높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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