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여신도 성폭행 범행 가담 'JMS 2인자' 등 2명 구속"여자들이 못 오게 막았다" 주장 …조력자 4명은 기각 정조은(본명 김지선)씨가 담당하는 경기 분당 소재 교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에서 공범 역할을
JMS 정명석, 성추행 혐의로 또 피소…벌써 6명째외국인 여성 신도들에 대한 준강간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씨가 한국인 여성 신도로부터 또 고소당했다. 13일 충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 등에 따르면 30대 여성 신도가 정씨에게 성추행당했다며 지난달 말
"JMS 피해자 메이플, 아직도 밤에 소리 지르며 깨"여신도 성폭행 혐의를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재판에서 외국인 여신도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된 가운데, 피해자 측 정민영 변호사는 '피해 사실을 진술해야 하는 과정이 반복되다 보니 피해자가 굉장히 고통스러워했다'고 전했다. 정 변호사는 5일 CBS라
[단독]"조기교육이다" 생후 1개월 아들 안고 마약한 가전 브랜드 대표유명 소형가전 수입판매업체 대표 정모씨가 생후 1개월된 아들 앞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 20일 서울경찰청에 입건됐다. 경찰은 마약 혐의와 함께, 정서적 아동학대(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도 추가해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정씨는 2021년 9월말
[르포]"눈 뜨자 마자 달려와"…대학가 1천원 학식 문전성시"보시다시피 일어나서 바로 나왔습니다." 정인건씨(24·정보디스플레이학과)는 신고 있던 슬리퍼를 보여주며 이렇게 말했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1000원 학식을 먹으려고 일어나자마자 학교 식당으로 달려온 것이다. 정씨는 "하루에 100명 제한이 있는데, 어제는 오전 8시쯤
JMS 2인자 "과오 청산할 때" 정명석 범죄 인정했다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2인자가 JMS 총재 정명석의 범행 일체를 인정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JMS 탈퇴자 커뮤니티에는 JMS의 2인자라 불리는 정조은(본명 김지선) 씨가 주관한 예배 편집본이 업로드됐다. 이 예배는 정씨가 담당하는 분당 주님의 교
"우리 00이 히프 크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JMS' 총재 정명석, 실체 드러나 큰 충격지난 3일 넷플릭스는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라는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이번 다큐멘터리는 JMS로 불리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인 정명석을 비롯한 4명(정명석, 이재록, 김기순, 박순자)과 그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8부작으로, 정씨의 범죄 사실과 외국인
정유라 공개 비판에도…조민, '카페샷'에 좋아요 3만개[아시아경제 윤슬기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활발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의 장본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는 연일 조씨의 행보를 비난하고 있다. 조씨는 18일 인스타그
정유라 "조민, 엄마 감옥에 있는데 스튜디오 사진…멘탈 부럽다"'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를 다시 공개 저격했다. 정씨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조민씨를 거론했다. 정씨는 "이 멘탈이 부럽다. 나만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