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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 Archives - 뉴스벨

#정씨 (29 Posts)

  • 연봉 5800만원 주겠다더니 '최종 합격' 후엔 1700만원 '삭감'하겠다고 통보한 기업 출처: https://www.insight.co.kr/news/468181기존 5천800만 원의 연봉을 지급하기로 했던 회사가 예산을 4천100만 원까지밖에 못 쓴다며 돌연 정씨의 연봉을 1천700만 원 깎겠다고 통보한 것이다.회사의 일방적인 통보에 정씨는 1천700만 원이 깎여버리면 아예 생활이 불가능해진다며 입사를 포기했다고 밝혔다.뿐
  • 한양대역 소화기에 야광표지판…"안전이 1순위" 신입생 아이디어 관광학부 입학 정재성씨…"안전에는 원칙 꼭 지켜야" '한양대 안전지킴이' 자처한 신입생 정재성 씨 [촬영 이율립]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어렸을 때부터 뉴스에는 대형참사로 사람들이 우는 모습이 많이 나왔어요. 그런 초대형 참사가 계속 반복되는 것을 보면서 '이게 맞나' 싶었어요. 이런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지난 8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학생회관의 한 카페에서 만난 한양대 관광학부 신입생 정재성(21)씨는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정씨는 초등학교 4학년이던 2013년, 노후 소화기의 폭발로 시민 한명이 사망했다는 보도를 보면서 안전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이듬해 일어난 세월호 참사는 폭넓은 문제의식을 갖게 했다. 이런 그에게 새로운 삶의 터전이 된 학교 주변 곳곳의 위험 요소를 지적하기는 어렵지 않았다. 올해 초 합격의 기쁨을 만끽하며 입학 전 학교 주변을 둘러보던 정씨는 서울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에서 다른 이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던 문제를 포착했다. 정씨는 구석에 놓인 소화기 보관함이 막상 불이 나면 시민들의 눈에 띄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길로 건의문을 작성해 서울교통공사에 보완을 요구했고, 결국 2만명이 넘는 재학생이 이용하는 한양대역 승강장 내 모든 소화기에 야광 표지판 설치를 이뤄냈다. 정씨는 이 같은 성과를 지난달 1일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새내기 게시판에 공유하며 호응을 얻었다. 신입생 입학식도 이뤄지기 전이었다. 한양대 '에브리타임'에 정재성 씨가 올린 게시글 [에브리타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정재성 씨가 구청에 제출한 '살곶이길 횡단보도 위험 요소 개선 건의문' [정재성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는 관할 구청과 경찰서에 한양대 동문 앞 살곶이길의 무신호 횡단보도로 인한 위험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기도 했다. 정씨의 게시글을 본 다른 학생들이 '학교 주변 곳곳에 사고 위험성이 큰 도로들이 있다'며 제보하는 댓글을 게시글에 달기도 했다. 정씨는 "문제를 인식해야 문제의식이 생기고 그래야 조금이라도 바뀐다"면서 "우리 사회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인식했으면 하는 마음에 학교 주변에 위험한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며 웃었다. 정씨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해인 초등학교 5학년 때 학교 음악실 소화기의 압력이 기준 미달이라는 점을 학교에 건의하면서부터 안전 사회를 향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어린 정씨의 건의에 적극적으로 문제를 개선한 교장 선생님의 모습은 지금의 정씨에게 큰 동력이 됐다. 여행을 다니며 본 안전 선진국들의 모습도 정씨에게 영감을 줬다. 어린 시절 영국에서 본 'K급(주방화재용) 소화기 안내문'은 지난해 정씨가 소방청에 'K급 소화기 안내 표지 의무화'를 제안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등에서 비롯된 불을 끄는 데 특화돼 있지만 이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문제의식이 그를 또 행동에 나서게 했다. 소방청은 지난해 말 정씨의 제안을 받아들여 화재안전기준의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정씨는 대학생으로 보낸 첫 일주일이 "한마디로 행복했다"고 했다. 그는 "안전은 어떤 상황에서도 1순위가 돼야 한다"면서 "원칙을 모두 지키기는 어렵지만 안전에는 원칙을 꼭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2yulrip@yna.co.kr "이부진의 투자강의, 인원제한 1천명"…끊이지 않는 리딩방 사기 툭 하면 욕설에 폭행…회식 후 "데리러 와" 지시한 공군 원사 청주서 승용차가 배달 오토바이 치고 도주…1명 중상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절단 사고로 숨져 순천시의원, 식사 중 호흡 곤란…의식 불명 "멍키스패너로 폭행한 전 남친, 전자발찌도 없이 출소한다면…" 성착취물 피해자 속여 가해자 돈 받아다주고 사례비 챙긴 30대 아르헨서 프로축구 선수 4명이 기자 성폭행 의혹…여론 '공분' 배우 내털리 포트먼, 안무가 밀피에와 11년 만에 이혼 새벽 강변북로서 스포츠카가 화물차 추돌…2명 중상
  • 여신도 성범죄로 '징역 23년' JMS 정명석 항소심도 혐의 부인 검찰 "범행 횟수 23차례·신도들로 참고인단 꾸려 허위 진술" JMS 정명석(왼쪽) [대전지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78)씨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정씨 측은 5일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준강간·준유사강간·강제추행·준강제추행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에서 "피해자들을 성폭행·추행한 사실이 없고 본인을 재림예수라 자칭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 녹음파일에 대해서도 원심과 마찬가지로 사본이어서 증거 능력이 없다고 항변했다. 검찰은 "범행 횟수가 총 23차례에 달하고 명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취지로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점, 수사 단계에서부터 신도들로 구성된 '참고인단'을 꾸려 조직적으로 허위 진술을 지시한 점 등을 고려하면 더 무거운 형이 선고돼야 한다"고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 검찰은 1심에서 징역 30년을 구형한 바 있다. 재판부는 이날 향후 증거조사 계획을 논의했으며, 다음 재판에서 이 사건 녹음파일에 대해 검찰 측 증거 의견을 청취하고 증인 채택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정명석은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23차례에 걸쳐 홍콩 국적 여신도 메이플(29)을 추행하거나 성폭행하고, 호주 국적 여신도 에이미(30)와 20대 한국인 여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20대 여신도 4명을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죄(강간치상 등)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해 출소하자마자 범행을 저질렀다. 외국인 여신도들이 자신을 허위로 성범죄로 고소했다며 경찰에 맞고소하는 등 무고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 정씨는 자신을 재림 예수이자 메시아로 칭하며 공범인 'JMS 2인자' 김지선(45·여)씨 등 선교회 목사들을 이용해 자신이 이들의 '신랑'이라는 관념을 주입시키는 방법으로 성적 자기 결정권을 행사할 수 없게 한 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후에도 '나를 통해 휴거됐다'며 피해자들이 구원받았다고 세뇌했다. 1심 재판부는 "종교적 약자로서 범행에 취약한 다수 신도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폭력 범행을 저질렀고, 피고인을 순종하던 여성 신도의 심신장애 상태를 계획적으로 이용했다"며 정씨에게 대법원 양형위원회의 양형 기준(징역 4년∼징역 19년 3개월)을 넘는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신도들에게 의도적으로 허위 진술을 시켜 조직적으로 수사를 방해했으며, 재판부에 대한 기피 신청을 반복하는 등 사법부에 대해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 점, 지속해서 범행을 부인하면서 피해자들에게 심각한 2차 피해를 일으킨 점도 중형 선고 사유로 고려됐다. 금산 JMS 수련원 표지석 [연합뉴스 자료사진] jyoung@yna.co.kr 이선균한테 3억 뜯은 협박범들…공소장에 담긴 사건 전말 노소영 "비서가 26억원 빼돌려" 고소…경찰 수사 故오현경 영결식…이순재 "나도 곧 갈테니 다같이 한번 만나세" '스카이캐슬' 김보라, 6월 '괴기맨숀' 조바른 감독과 결혼 러시아군, 중국산 '골프카트' 타고 돌격하다 산산조각…영상공개 '혈액암' 경비원 돕기 나선 입주민들…일주일간 1천만원 모금 학교폭력에 '철퇴'…가해 기록, 졸업 후 4년간 남는다 검찰, 유아인에 프로포폴 처방해준 의사 징역 3년 구형 '반려견 쓰레기봉투에 넣고 죽이겠다' 협박…견주, 남친 신고 주차차량들 일일이 문 열어보며 털이 시도…CCTV에 딱 걸린 범인
  • '정진상 공천관여 보도'에 공방…재판부 "보석조건 준수해야" 검찰 "주의 환기를" vs 정진상 "허위 기사"…이재명 이틀 연속 법원 출석 공판 출석하는 정진상 전 실장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428억 약속·뇌물'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3.12.5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이영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대포폰으로 민주당 관련자들과 접촉한다는 언론 보도를 두고 검찰과 정씨가 법정에서 공방을 벌였다. 검찰은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 혐의 재판에서 구속 기소됐다가 보석으로 석방된 정씨에 대해 보석 조건 준수를 촉구했다. 검찰은 "정씨가 공천과 관련해 대포폰으로 민주당 관계자와 연락한다는 기사가 있었다"며 "정씨는 사건 관계자와 접촉하면 안 된다는 조건으로 보석이 된 만큼 조건을 준수하고 위반하지 않도록 재판장께서 주의를 환기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정씨는 "기사 자체가 전부 허위에 '카더라'다"라고 반박했다. 재판부는 "얘기를 들어보니 정씨가 정치인과 정치 의사를 표명하는 것이 증거인멸이 될지는 다른 문제"라면서도 "사건 관계자들과 입 맞춘다거나 증거인멸하면 안 된다. 보석 조건을 준수하기 바란다"고 주의를 줬다. 또 "정씨가 얼마 전에 1박2일로 부산에 다녀왔던데 피고인의 외출 자체를 저희가 막는 것은 가혹한 일"이라며 "다만 외박할 것이라면 자정 이전에 법원에 보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재판부는 법관 정기 인사로 배석판사 2명이 교체됨에 따라 검찰이 공소사실을, 피고인 측이 혐의 인부 여부를 각각 낭독하는 방식으로 갱신 절차를 밟았다. 전날 위증교사 사건에 이어 이틀 연속 법원에 출석한 이 대표는 이날에도 발언 기회를 얻어 "대장동에서 수천억 원의 이익이 발생했는데 저는 이 과정에서 사탕 한 개 얻어먹은 일이 없다"며 "정말로 저를 잡기 위한 정치 보복행위"라고 혐의 전면 부인 입장을 되풀이했다. 재판부는 내달 12일 갱신 절차를 마무리한 뒤 19일부터 다시 정식 심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속행공판 출석하는 이재명 대표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4.2.27 hwayoung7@yna.co.kr 2vs2@yna.co.kr 에스파 카리나·이재욱 열애 인정…"알아가는 중" 나훈아, 마지막 콘서트 예고하며 은퇴시사…"마이크 내려 놓는다" 배구연맹 "인권침해 있었다"…페퍼 오지영에 '1년 자격정지' "해병대 창설 처음 제안한 아버지가 '해상인민군'이라니…" 野, 명품백 영상 재생하자 與 "법카로 과일 1천만원 사먹고" "명령조 기분 나빠" 응급실 환자가 의료진 폭행하고 난동 日경찰, '49년 도주 끝 사망' 수배범 신원 확인…"용의자 맞다" 안성 스타필드서 번지점프 추락사고…60대 여성 1명 사망 술취해 지하철서 음란행위한 50대 현직 교사…경찰 입건 울진 해안서 큰머리돌고래 추정 개체 발견…산 채로 떠밀려 와
  • "안민석만 잡는다" '무소속' 정유라가 오산시에 출사표를 던졌고, 이유를 듣고 나니 동공지진 일어난다(진심) '무소속'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씨가 다가올 4월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역은 경기 오산시. '오산의 왕'이라 불리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키고 있는 곳이다. 정씨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탁금이 모이면 인증하고 출마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뚜렷한 정책이 없기 때문에 완주는 힘들 것 같다"는 정씨. 그럼에도 그가 선거에 나오는 이유는 안 의원을 떨어뜨리기 위함이라고."오로지 안민석(에게) '내 돈 300조 어디다 뒀냐'고 당당히 물어보고, 윤지오를 데려오라고 하는 게 목표다."앞서 안 의원은 지난 2014년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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