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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데뷔 Archives - 뉴스벨

#정식-데뷔 (15 Posts)

  • 워터파이어, 설렘 가득 정식 데뷔…'첫 단독 팬미팅' 예고 그룹 워터파이어의 특별한 데뷔가 눈길을 끈다. 워터파이어(선율, 우무티, 최수환, 강하윤)는 지난달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데뷔 싱글 'POSSIBLE (파서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 그룹 워터파이어의 특별한 데뷔가 눈길을 끈다. 워터파이어(선율, 우무티, 최수환, 강하윤)는 지난달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데뷔 싱글 'POSSIBLE (파서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
  • NCT 127, 日 데뷔 6주년 기념 '컬러스' 발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의 일본 싱글 '컬러스(Colors)'가 23일 0시 발매됐다. '컬러스'는 NCT 127 일본 데뷔 6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다. 몽환적인 기타 선율과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NCT 127의 감미로운 보컬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R&B 곡으로, 가사에는 '너의 색을 알고 싶어'라는 솔직하고 위트 있는 메시지로 사랑의 설렘을 표현했다. 더불어 '컬러스'는 2022년 개최된 일본 첫 돔투어 NCT 127의 두 번째 투어 '네오 시티 : 재팬 - 더 링크'에서 무대로 선보인 곡으로, 그동안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해왔다. NCT 127은 2018년 5월 23일 첫 미니앨범 '체인(Chain)'으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 후 '김미 김미(gimme gimme)' '웨이키-웨이키(Wakey-Wakey)' '서니 로드(Sunny Road)' 등 다수의 현지 발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
  • NCT 127, 日 데뷔 6주년 기념 싱글 ‘Colors’ 공개...감미로운 보컬+로맨틱 메시지 '팬송' [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일본 싱글 ‘Colors’(컬러스)가 공개되어 화제다. NCT 127 일본 싱글 ‘Colors’는 5월 23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발매됐으며, NCT 127 일본 데뷔 6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NCT 127, 日 데뷔 6주년 기념 싱글 ‘Colors’ 공개...감미로운 보컬+로맨틱 메시지 '팬송'/SM엔터테인먼트 ‘Colors’는 몽환적인 기타 선율과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NCT 127의 감미로운 보컬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R&B 곡으로, 가사에는 ‘너의 색을 알고 싶어’라는 솔직하고 위트 있는 메시지로 사랑의 설렘을 표현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더불어 ‘Colors’는 2022년 개최된 일본 첫 돔투어 ‘NCT 127 2ND TOUR ‘NEO CITY : JAPAN - THE LINK’’(엔시티 127 세컨드 투어 ‘네오 시티 : 재팬 – 더 링크’)에서 무대로 선보인 곡으로, 그동안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한 만큼, 현지 팬들을 비롯해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NCT 127은 2018년 5월 23일 첫 미니앨범 ‘Chain’(체인)으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 후 ‘gimme gimme’(김미 김미), ‘Wakey-Wakey‘(웨이키-웨이키), ‘Sunny Road’(서니 로드) 등 다수의 현지 발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9년 홀&아레나 투어, 2022년 첫 번째 돔투어, 2024년 두 번째 돔투어를 펼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굳건해지는 인기와 파워를 보여주며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NCT 127은 2024년 3분기 중 발표하는 정규 6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종합] "초심 지킬 것"...넥스지, JYP '5세대 그룹' 포문 연 열정 넘치는 신예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초심 잃지 않을 것" 20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보이그룹 NEXZ(넥스지/토모야 유우 하루 소건 세이타 휴이 유키)가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 방송인 신아영이 진행을 맡았다. ▲5월 20일 데뷔 싱글 앨범 'Ride the Vibe' 발매하며 데뷔한 넥스지(NEXZ)/JYP엔터테인먼트 (왼쪽부터) 유우, 하루, 소 건, 토모야, 유키, 휴이, 세이타 넥스지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스트레이 키즈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으로, 2023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의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탄생했다. 지난해 12월 15일 결성된 후 약 5개월만에 글로벌 무대에 정식 데뷔하게 됐다. 리더 토모야는 "한국어를 배우는 단계이지만 오늘 기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열심히 준비해왔다. 잘 부탁드린다"며 서툴지만 또박또박 한국어로 인사했다. 넥스지는 평균 연령 17세로 구성, Z세대 만의 특장점과 매력을 갖춘 멤버로 구성됐다. 'Next Z(G)eneration'을 축약한 그룹명 NEXZ는 JYP 대표 프로듀서이자 '니지 프로젝트' 심사위원 박진영이 직접 지었고 "Z세대 멤버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다음 시대를 연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5월 20일 데뷔 싱글 앨범 'Ride the Vibe' 발매하며 데뷔한 넥스지(NEXZ) 토모야 유우/JYP엔터테인먼트 세이타는 "처음 팀 이름을 들었을 때, 이름이 너무 인상적이라서 이 이름을 사랑하고, 앞으로도 이 이름에 잘 어울리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K팝의 본 고장에 글로벌 그룹으로 데뷔하면서 걱정은 없었을까. 휴이는 "데뷔 준비하면서 저희의 색깔이나 분위기, 느낌을 잘 살릴 수 있게 항상 얘기하면서 연습했다. 그에 대해서 잘 표현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을 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넥스지는 스트레이 키즈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5세대 글로벌 보이그룹이다. 유우는 "글로벌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 선배님들 이후 6년만의 보이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은 있다. 이 부담감을 갖고 책임감으로 해서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5월 20일 데뷔 싱글 앨범 'Ride the Vibe' 발매하며 데뷔한 넥스지(NEXZ) 하루 소건/JYP엔터테인먼트 니쥬를 비롯한 JYP 선배 아티스트들로부터 어떤 조언을 들었을까. 먼저 토모야는 "저희가 니쥬 선배님들과 별도의 자리에서 뵙지는 못했다. 직원분들을 통해 '데뷔 축하한다, 멤버들끼리 의지하고 도우면서 활동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유키는 "'니지 프로젝트 2'가 끝나고 쓰리라차 선배님께서 앞으로도 같이 파이팅 해보자. 그리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조언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유우는 JYP 수장인 박진영에 대해 "박진영 PD님께서 저희 넥스지는 장점이 열정이니까 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해주셨다. 그 말을 저희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넥스지의 데뷔 싱글 앨범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로,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데뷔곡 'Ride the Vibe'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이며, 일곱 멤버는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불안함,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끌리는 대로 나와 함께 이 바이브(Vibe)에 올라타보자"고 노래한다.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융합해 완성한 그룹만의 'Easy-Experimental'(이지 익스페리멘탈) 장르로 음악팬들을 찾는다. ▲5월 20일 데뷔 싱글 앨범 'Ride the Vibe' 발매하며 데뷔한 넥스지(NEXZ) 세이타 휴이 유키/JYP엔터테인먼트 이날 최초로 수록곡 'Starlight' 무대는 소건 홀로 책상에 앉아서 등장, 알앤비 감성의 이지 리스닝 곡에 청량감이 눈길을 끌었다. 반면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는 자유분방한 멤버들의 바이브가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마친 후 유우는 "정말 설레고 떨렸다. 이렇게 무대를 보여드리니 데뷔를 했다는게 실감이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넥스지는 정식 데뷔에 앞서 공개한 프로젝트 'NEXZ Archive'(넥스지 아카이브)에서 잼 리퍼블릭 소속 커스틴, 일본 댄스 크루 츠바킬 소속 레나, 저스트절크 소속 유명 댄서 제이호 등 유명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며 무대 장악력을 드러냈고, 데뷔곡 'Ride the Vibe'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짧은 구간임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하루는 "'라이드 더 바이브' 퍼포먼스에서 가장 노력한 점은 저희만의 바이브를 표현하는 것이었다. 정식 데뷔에 앞서 '넥스지 아카이브'에서 많이 배웠다. 그때 배웠던 것을 많이 살려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넥스지는 소건이 한국 국적이지만, 태어나고 자라온 곳이 일본이다. 사실상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그룹이다. 일곱 멤버는 서툴지만 침착하게, 또박또박 한국어로 질의응답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5월 20일 데뷔 싱글 앨범 'Ride the Vibe' 발매하며 데뷔한 넥스지(NEXZ)/JYP엔터테인먼트 (왼쪽부터) 유우, 하루, 소 건, 토모야, 유키, 휴이, 세이타 최근 K팝 시장에는 앤팀, NCT WISH 등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주 무대로 활동하는 글로벌 그룹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유일하게 한국 국적을 가진 소건은 "저는 아버지, 어머니가 한국 국적인데 일본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자랐다. 그래서 멤버들과 지내는 것은 편하다. 저는 주변의 추천으로 춤과 노래라는 소중한 존재를 만나서 아이돌이라는 꿈을 꾸게 됐고, JYP에 들어가게 됐다. 이렇게 넥스지라는 멤버들을 만나서 데뷔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넥스지만의 장점이 뭘까. 토모야는 "팀 이름에 맞는,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점이 강점인 것 같다. 또 저희만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각자 매력이 저희의 강점인 것 같다"고 짚었다. 이어 하루는 "퍼포먼스를 하면서도 각자 개인의 파트가 나올 때마다 보여드릴 수 있는 매력이 각기 다르고, 노래하는 모습도 다채롭다. 그게 저희만의 바이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시장에 본격 데뷔한 넥스지의 목표는 뭘까. 먼저 소건은 "감사하게도 한국에서 데뷔하게 됐다. 넥스티(넥스지 팬덤명) 분들과 같이 소통하고 싶고, 많은 분들께 저희 이름을 처음으로 알리는 데뷔곡이다보니 '넥스지'라는 이름을 알리고 싶다. 가까운 시일 내에 이루고 싶은 것은 단독 콘서트로 넥스티와 더 진하게 소통하고 싶다"고 바랐다. ▲5월 20일 데뷔 싱글 앨범 'Ride the Vibe' 발매하며 데뷔한 넥스지(NEXZ)/JYP엔터테인먼트 (왼쪽부터) 유우, 하루, 소 건, 토모야, 유키, 휴이, 세이타 토모야는 "오늘 사진 찍어주신 것이 꿈 같고 설렜다. 오늘 저녁에 팬 쇼케이스가 있다. 처음 하는 것이라 긴장되지만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잘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넥스지는 이날 오후 6시 각족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앨범을 공개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 [ET인터뷰] 피커스 “우린 육각형 그룹…다 잘할 자신 있어요!” 또 한 팀의 오디션 출신 보이 그룹이 탄생했다. 피커스(민근, 유라, 현승, 리키, 남손, 코타로)는 MBC M ‘팬픽’을 통해 데뷔한 신인 보이 그룹으로, 한국과 일본, 베트남, 홍콩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 또 한 팀의 오디션 출신 보이 그룹이 탄생했다. 피커스(민근, 유라, 현승, 리키, 남손, 코타로)는 MBC M ‘팬픽’을 통해 데뷔한 신인 보이 그룹으로, 한국과 일본, 베트남, 홍콩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
  • [ET인터뷰] 베이비몬스터 “‘YG에서 데뷔한다’ 처음부터 그 생각뿐이었어요!” YG엔터테인먼트의 기대주 베이비몬스터가 ‘드디어’ 정식 데뷔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BATTER UP’(배터 업)으로 K팝 그룹 데뷔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기간 2억 조회수를 돌파하며 ‘ YG엔터테인먼트의 기대주 베이비몬스터가 ‘드디어’ 정식 데뷔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BATTER UP’(배터 업)으로 K팝 그룹 데뷔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기간 2억 조회수를 돌파하며 ‘
  • '네오 DNA' 품은 엔시티 위시, 보아 손 잡고 당찬 데뷔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한손엔 보아, 다른 손엔 엔시티의 손을 잡고 한·일 양국에서 데뷔를 알렸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엔시티 위시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재필이 진행을 맡았으며 위시 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를 포함해 프로듀서로 참여한 보아가 참석했다. 엔시티 위시는 지난달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서 데뷔곡 'WISH'(위시)로 데뷔를 처음 알렸다. 그리고 이날 한국에서 정식 데뷔를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오늘은 프로듀서로 인사드립니다. 보아입니다" <@1> 이날은 보아는 아티스트가 아닌 프로듀서로서 먼저 무대 위에 올랐다. 보아는 프로듀싱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 친구들은 직속 후배들이기도 하지만 오디션을 통해 직접 뽑은 친구들이라 그런지 마음이 더 쓰였고, 한·일 동시 활동팀이라 제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한 순간도 떠올라 더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 같이 참여하게 됐다"면서 "물론 회사에서도 좋은 제안을 주시기도 했다. 또 제 스스로도 멤버들이 좋은 음악과 무대로 양질의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도록 성장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돕게 됐다"고 밝혔다. 보아는 엔시티 위시의 팀 컬러를 '청량'이라고 소개했다. 대중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을 방향성으로 잡으면서도, NCT(엔시티)의 '네오DNA'의 컬러를 유지하는 것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고. 작곡가 켄지와 방향성에 대해 계속해 고민했다고. 스페인에서 타이틀곡 '위시'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됐는데 보아는 일정상 함께 하진 못했지만 원격으로도 계속해 디렉팅하며 엔시티 위시와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보아는 "엔시티 위시는 도쿄돔에서 10만 관객의 응원 속 정식 데뷔했다. 양국에서 동시다발적인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은 시작단계로 많은 팬들과 알아가고 성장 과정을 거듭할 시기인데 얼마나 멀리 나아갈지 지켜봐달라"고 이야기했다. ◆너의 꿈이 될 '위시' <@2> 타이틀곡이자 데뷔곡 '위시'는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 곡이다. 시온은 "서정적인 보컬과 멜로디가 담겼고 긍정적인 에너지, 소원을 이루고자하는 저희의 포부가 담긴 곡이다"고 소개했다. 스페인 촬영된 '위시' 뮤직비디오에 대해 재희는 "저희가 어설픈 느낌의 큐피드들로 변신했다"면서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의 결말이 각각 달라 또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뮤직비디오 촬영과 관련한 비화도 밝혔다. 시온은 "스페인 여러 곳에서 촬영했는데 너무 예뻐서 한 곳을 정하지 못할 정도로 예쁜 곳에서 촬영해서 뮤비도 예쁘게 나온 거 같아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유우시는 "호수에서 다이빙하는 게 있었는데 시온이는 입수를 무서워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시온은 "제가 겁이 많아서 놀이기구도 잘 못 탄다"면서 "직전까지도 '뛰어야 하나?' 했는데 결국 해냈다. 너무 무서웠지만 막상 들어가고나니 별 생각이 없어지더라"면서 멋쩍게 웃었다. ◆결국 네오DNA 품은 NCT <@3> 엔시티 위시는 엔시티 하위 그룹 중 막내로 세상에 나왔다. 프로듀서 보아는 "노래를 편하게 들으면서도 퍼포먼스를 함께 보시면 '역시 엔시티는 엔시티다'란 생각이 드실 것"이라고 말했다. 대중 모두가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청량한 음악에 NCT표 파워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리쿠는 안무에 대해 "저희의 패기가 느껴지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인데 동작도 에너지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료는 "곡 중에서 소원을 비는 포인트 안무가 있는데 쉬운 포인트 안무가 있으니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귀띔했다. 위시 멤버들은 엔시티의 일원이 됐다는 뿌듯함도 있었다. 사쿠야는 "보아 프로듀서께서 '엔시티 선배들처럼 멋있게 춘다'고 칭찬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엔시티 위시는 지난달 21일 도쿄돔에서 일본 데뷔했으며, 오늘(4일) 한국 데뷔를 통해 본격적인 타이틀곡 'WISH'(위시) 활동을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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