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원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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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까지…” 축구계 수지, 배구계 쯔위, 컬링계 유진으로 불리는 선수 경기하는 모습을 화보로 만들어 버리는 화려한 비주얼을 가진 스포츠 스타를 모아봤습니다. 축구팬들 사이에서 수지 닮은 꼴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수진. 첫 개인 팬미팅도 진행됐죠. 이는 국내 축구선수로는 이례적인 케이스였는데요. 같은 해 일본에서도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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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 공을 온 몸 던져 살렸다... '수원 감격승의 시작' 정승원 간절한 투혼 "팬들 보니 가슴 뭉클" 양 팀 선수 모두 공이 라인 밖으로 나갈 것으로 생각해 순간 멈칫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수원삼성의 '10번' 정승원(26)은 포기하지 않았다. 끝까지 달려 공을 살렸다. 온 몸을 던진 슬라이딩으로 크로스까지 연결해 동료 전진우의 결승골을 이끌어냈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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