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51세... 드라마 OST 전문 가수, 지병으로 먼 길 떠났다가수 정선연(51세)이 지병으로 사망했다. 그는 '천상의 목소리'로 알려져 많은 팬을 보유했으며, 인기 드라마 OST도 많이 부른 바 있다. 13년 만에 컴백한 그는 2015년 '빈처' 리메이크 앨범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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