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신한은행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CEO 등이 참여하고 있다.신한은행은 평소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실천하고 있으며 정상혁 은행장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김영옥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
신한은행, AI 금융사고 방지 시스템 갖춘다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금융사고 방지 시스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고도화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복잡·다양해지는 금융사고에 대응하고 선제적으로 법규준수 및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향후 약 4개월 동안 진행된다.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금융사고 방지 시스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고도화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복잡·다양해지는 금융사고에 대응하고 선제적으로 법규준수 및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향후 약 4개월 동안 진행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 “신한 글로벌, 흔들림 없는 성장…고객 신뢰 쌓자”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글로벌 컨퍼런스 위크’를 개최하고 첫날 해외법인 이사회 구성원들과 글로벌 전략, 글로벌 거버넌스 변화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전날 글로벌 컨퍼런스 위크 개회식을 통해 “신한 글로벌이 흔들림 없는 성장을 이어가며, 세계 무대에서 오래도록 사랑 받기 위해서는 고객의 ‘굳건한 신뢰’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해외현지 규정을 빈틈없이 준수하고 주변을 세심하게 점검하는 내부통제 문화를 공고히해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일에 더욱 집중하자”고 강조했다.글로벌 컨퍼런…
신한은행, 취약층 법률지원에 17억5000만원 전달[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신한은행은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전세사기 피해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법률구조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7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997년부터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전세사기 피해자, 기초생활수급자, 결혼이민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법률상담, 소송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해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구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세사기피해 관련 법률상담 5105명, 법률구조 1070건 등이
신한은행, 대한법률구조공단과 무료법률구조사업 협약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신한은행은 서울시 서초구 소재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법률구조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7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997년부터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전세사기 피해자, 기초생활수급자, 결혼이민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법률상담, 소송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475억원을 지원해 33만여명의 법률업무를 도왔다. 특히, 신한은행은 작년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구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세사기피해 관련 법률상담 5105명, 법률구조 1070건 등이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주거위기청년 지원사업'도 추진해 긴급 월세 및 보증금, 일시쉼터 등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한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법률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이..
불투명한 지배구조에… KB와 시총격차 더 벌어진 신한'26조4884억원 vs 35조651억원' 신한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의 시가총액이다. 두 금융그룹은 매년 리딩금융 왕좌를 놓고 경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KB금융이 적극적인 비은행 인수합병(M&A) 전략을 통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완성하자, 실적 경쟁에서도 두 금융그룹의 격차가 조금씩 벌어지는 모습이다. 이는 시장 평가에도 반영됐다. 그룹 수익성 기반과 펀더멘털 측면에서 KB금융이 앞서 있다는 평가인 셈이다.신한금융의 불투명한 지배구조도 투자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양새다. 정부는 올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데, 밸류업의 핵심은 기업의 주주환원 노력에 더해 지배구조의 투명성이다. 신한금융은 재일교포 주주가 추천한 사외이사가 전체의 30%에 달해, 이사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재일교포 주주의 지분율은 공개돼 있지 않지만 10%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과거 사외이사를 한명씩 추천했던 사모펀드 주주들의 지분율이 공개됐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이에 불투명한..
정상혁 신한은행장 "내부통제가 조직문화돼야… '고객 신뢰'최우선"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임직원들에게 관성을 깨고 변화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내부통제 자체를 조직문화로 삼아야 한다면서 고객으로부터 선택받는 은행이 되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정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심화되고 있는 경쟁환경에 대응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지난 상반기 주요 성과를 리뷰 한 후 '고객몰입의 끈을 고쳐 매고 고객의 실리(實利)를 높이자'는 내용을 주제로 하반기 전략 및 영업현장의 구체적 실행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날 경영전략회의를 오전에 마무리하고 오후에는 영업현장의 리더인 커뮤니티장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워크숍을 진행함으로써 하반기 전략추진 방향이 영업현장에 빠르게 전파되고 실행될 수 있도록 했다. 오전에 진행된 경영전략회의에서 정 행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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