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S 정부연습 22일 완료…범정부적 국가총력전 수행력 향상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방어적 성격의 연례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 프리덤실드)' 연습의 1부 정부연습이 22일 완료했다. 이번 정부연습에서는 북한의 회색지대 도발과 군사적 복합도발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상정해 범정부 차원의 통합적 절차를 숙달했다. 국방부는 가짜뉴스 등 허위정보에 대응하기 위해 '전시 허위정보 대응방안'을 주제로 유관기관 협조회의를 최초로 갖기도 했다. 동맹의 전쟁수행과 연계된 허위정보 확산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 국민과 국제사회에 신속하게 사실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유관 정부부처 및 기관의 역할을 논의하고 협조체계를 발전시켰다. 또 김선호 국방부 차관 주관으로 '북핵 공격시 사후관리 지원방안'을 주제로 행정안전부·국방과학연구소(ADD),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국군의무사령부 등 11개 정부기관과 군이 참가한 가운데 유관기관 협조회의도 가졌다. 회의는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우리 군의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화생방·의무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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