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되려고 장군봉 다녔다는 말도 있었다” 노상원 육사 동기들 전격 폭로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사전 모의 혐의로 구속되자, 그의 지인들이 권력욕과 개명 배경을 폭로하며 충격을 전했다.
'비상계엄 때 누굴 사살하려고 했나' 묻는 취재기자 노려본 노상원비상계엄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검찰에 송치되며 침묵을 지켰다. 그의 수첩에는 정치적 숙청 계획이 담겨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
“윤 대통령 탄핵될 것 같다” 무당 예언에 '남자 보살' 노상원이 한 말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군산의 점집에 수십 차례 방문하며 정치적 질문을 했고, 관련 수첩에서 계엄 관련 내용이 발견됐다.
점집 차린 노상원 전 사령관 “윤 대통령 올해 운 트여… 놓치면 안 돼”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비상계엄 기획에 관여하며 역술인으로 활동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윤 대통령 운세를 근거로 조언했다고 진술했다.
이날 구속된 ‘햄버거집 회동’ 참여자의 정체 : 듣자마자 ‘이 생각’부터 번뜩 들었다비상계엄 당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과 경기 안산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만나 계엄을 모의한 혐의를 받는 김용군 전 육군대령이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이훈재 영장당직 부장판사는 21일 “증거 인멸과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내란실행 혐의를 받는 김 전 대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앞서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김 전 대령이 노 전 사령관과 함께 계엄군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과 이후 조처 등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김 전 대령은 비상계엄 당일인 지난 3일 경기도 안산에서 노 전 사령관과
무속인 활동해 온 노상원 점집 앞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던 '이것들' (사진 5장)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운영한 점집이 계엄 기획과 관련해 주목받고 있다. 경찰에 구속된 그는 무속인으로 활동하며 롯데리아에서 회동을 가진 사실이 밝혀졌다.
“영적인 끼가 있다” '롯데리아 회동' 노상원, 집서 점집 운영하고 있었다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비상계엄 기획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역술인과 동업하며 점집 운영 사실이 드러났다.
“성추행…!” ‘햄버거 계엄 회동’ 노상원 전 사령관이 불명예 퇴역한 것으로 밝혀졌다이른바 ‘햄버거 회동’에서 비상계엄을 모의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내란 혐의로 구속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6년 전 부하 여군을 성추행했다가 실형을 선고받고 불명예 퇴역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한겨레가 입수한 판결문을 보면, 육군본부 보통군사법원은 2018년 12월 노 전 사령관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또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을 명령했다.육군정보학장 재임 중이었던 노 전 사령관은 국군의 날인 2018년 10월1일 여군 교육생을 술자리 등에서 강제추행한 혐의가 인정됐다. 피해자가 ‘부대에 일이 생겨 가야 할
햄버거 회동 노상원 심문 출석 거부 비선실세 햄버거집 위치 누리꾼 반응'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노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를 사전에 모의하고 계엄 포고령 초안을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박근혜 정부 당시 정보사령관을 지낸 인물로, 현재는 민간인 신분이다. 민주당과 경찰은 노 전 사령관을 계엄 기획의 핵심 '비선'으로 지목하고 있으며, 관련 증거와 정황을 확보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노상원 전 사령관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예정된 구속 전 피
'롯데리아'에서 비상계엄 모의... CCTV 영상 확보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과 전직 사령관이 롯데리아에서 계엄을 모의한 CCTV 영상이 확보되었으며,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다.
‘포고령 작성·계엄 투입!’ 경찰이 노상원·문상호 전현직 정보사령관을 긴급체포했다경찰 특별수사단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범죄 혐의로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긴급체포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국수본부장)은 15일 오후 “문 사령관과 노 전 사령관을 소환 조사 하던 중 내란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문 사령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자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병력 투입을 지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병력이 계엄 선포 2분 만에 선관위에 도착한 만큼, 문 사령관이 계엄을 미리 알았거나 사전 모의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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