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현황 투명하게"...업비트, 개인정보보호 자문위 출범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개인정보 보호 활동 내용을 담은 홈페이지를 열었다.두나무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업비트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위원 3인을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위원회는 박광배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김범수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 김도엽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박광배 변호사가 맡았다. 업비트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는 열람 정정·청구권 등 이용자의 자기결정권 보장을 위한 방안을 모…
정보보호 인증제품, 범부처 협업으로 공공판로 개척 지원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함께 정보보호 분야 우수 벤처기업 및 창업 초기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조달청 벤처나라에 등록을 희망하는 기업을 3일부터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지난 4월 2일 과기정통부와 조달청이 정보보호 중소기업 공공시장 진출을 범부처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혁신적 조달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속조치다.이에 따라 KISA는 벤처나라 등록을 희망하는 기업 정보보호 인증제품을 대상으로 적격성을 검토해 조달청에 추천할 계획이다.추천 대상은 창업기업(…
여기어때, 'ISMS-P' 인증 갱신…수준 높은 정보보호 역량 증명여기어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국가공인 인증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021년 최초로 인증을 획득해 3년간 유지했고 올해 갱신 심사를 다시 통과해 높은 수준의 정보 보호 역량을 증명했다.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고시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 체계다. 기업이 개인 정보를 포함한 정보 전체를 보호하기 위해 어떤 활동과 조치를 취하는지, 인증 기관이 정한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는지 등을 까…
차바이오텍, 국제표준 정보보안 인증 'ISO 27001:2022' 획득차바이오텍이 주요 사업분야 전반 관련 정보보안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ISMS) 관련 국제표준 인증 'ISO 27001:2022'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관련 국제 인증이다.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정보보호 정책 ▲접근 통제 ▲침해사고 대응 관리 등 정보보호 관리와 관련한 4개 영역, 총 93개 점검 항목에 대한 심사와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차바이오텍은 세포·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R&D) 부문뿐 아니라
차바이오텍, 국제표준 정보보안 인증 'ISO 27001:2022' 획득차바이오텍은 주요 사업분야 전반에 정보보안경영시스템(ISMS) 관련 국제표준 인증 ‘ISO 27001:2022’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관련 국제 인증이다.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선 △정보보호 정 차바이오텍은 주요 사업분야 전반에 정보보안경영시스템(ISMS) 관련 국제표준 인증 ‘ISO 27001:2022’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관련 국제 인증이다.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선 △정보보호 정
하나은행, '하나인증서' ISMS-P 인증 획득[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하나은행이 '하나인증서'가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인증서 부문에서 국가공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ISMS-P를 획득하려면 정보보호 관리체계 영역의 인증기준과 개인정보보호 영역 인증기준에 대해 금융보안원의 정밀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ISMS-P 인증은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금융회사가 지켜야할 국내외 표준 공인 기준을 충족한다. '하나인증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인정을 획득하고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본인확인기관'으로
골프존, 개인정보 유출 입장문 “신뢰 회복 위해 노력”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골프존이 개인정보 해킹사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문을 내놓고 다시 한 번 머리를 숙이는 한편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9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 결과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골프존에 대해 75억400만원의 과징금과 5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골프존은 입장문을 내고 "우선 이런 일로 고객분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당사는 개인정보 보호법을 준수하고 정보보안 강화를 위해 2024년 정보보호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골프존은 "이에 따라 올해부터 전년 대비 4배 규모의 정보보호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책임자를 포함한 개인정보 전문 인력을 추가 충원해 개인정보 보호 조직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골프존은 끝으로 "앞으로 보다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분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국내..
[이벤트 당첨자발표]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건강정보뉴스를 책임지고 있는 헬스컨슈머 입니다^^백년소녀 팔로우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앞으로 백년소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럼, 당첨자 발표 전 먼저 중요사항을 ···
금호타이어,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 TISAX 획득금호타이어는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로부터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 티삭스(TISAX)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티삭스는 VDA가 자동차 제조사들의 보안 평가 기준을 표준화하기 위해 만든 제도다.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보보호 관련 국제표준 ‘ISO/IEC 27001’을 바탕으로 정보보안체계 등 4개의 항목에서 보안성을 평가한다. 이번에 서울 사무소를 비롯해 용인 중앙연구소, 광주·곡성 공장, 중국 남경·장춘 공장, 미국 조지아 공장 등 국내외 7개 사업장이 티삭스를 획득했다. 올해 국내외 사업장의 추가 인증을 확보할 예정이다. 임완주 금호타이어 경영기획본부장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명가 금호타이어라는 수식어에 걸맞도록 유럽 등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스트라드비젼, ‘ISO 27001’ 4년 연속 유지… 자동차 기술 보안 강화스트라드비젼은 4년 연속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 ‘ISO 27001’을 갱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갱신은 ISO/IEC 27001:2013에서 최신 ISO/IEC 27001:2022 버전으로의 전환 심사다. 스트라드비젼은 ISO가 지정한 DQS 코리아로부터 ISO 27001과 ISO 27701 갱신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범위는 자율주행 및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에 적용되는 인공지능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SVNet 및 개발에 필요한 툴이다. 스트라드비젼의 딥러닝 기반 비전 인식 기술인 SVNet은 초경량 디자인과 뛰어난 효율성이 강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상업 생산을 시작한 2019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182만대 이상의 차량에 SVNet을 성공적으로 탑재해 자동차 비전 기술 혁신의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스트라드비젼은 앞서 ISO 27701을 2021년 6월에 취득한 바 있다. ISO 27701 인증은 국제 표준 인증인 ISO 27001을 사전에 보유해야 취득 가능하다. 스트라드비젼은 갱신
[기획] '창립 10주년' 코인원, “보안·신뢰 앞세워 새로운 10년 도약할 것”가상자산 시장에 훈풍이 불어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그간 코인원의 10년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크립토 윈터와 스프링의 반복 속 사무실을 옮겨야 할 정도로 어려운 시기도 겪었다. 그럼에도 신뢰를 제1순위로 앞세우며 사업을 가상자산 시장에 훈풍이 불어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그간 코인원의 10년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크립토 윈터와 스프링의 반복 속 사무실을 옮겨야 할 정도로 어려운 시기도 겪었다. 그럼에도 신뢰를 제1순위로 앞세우며 사업을
중국발 이커머스 알리·테무, 불법 광고영업 논란중국계 이커머스 업체들이 국내법을 무시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는 최근까지 ‘광고’라는 표기 없이 광고성 문자메시지, 앱 푸시, 이메일 등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앱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알리의 지난달 월간활성사용자수(MAU)는 560만명, 테무 460만명으로, 두 플랫폼은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몸집을 키워가고 있다. 그러나 '중국 한복' 카테고리를 만들어 한복이 중국의 전통의상에서 유래됐다는 '한복 공정'에 동조하는가 하면, 서비스 초기부터 불거진 짝퉁
'내 속내 읽었나'…찜찜한 맞춤형 광고, 정보보호 강화한다개인정보위, 정책안 발표…"특정개인 식별 않고, 처리과정 투명 공개해야" 14세 미만 아동에 맞춤형 광고 제공하려면 '법정대리인 동의' 받아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 회의 시작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24일
사이버 침해 사고 88.5%가 중기…“대비 시급”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도메인·비즈니스 솔루션 기업 후이즈가 디지털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객 대상 보안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접수된 사이버 침해 사고 중 88.5%는 중소기업을 대상
틱톡, 유럽서 4900억 과징금…"아동 정보보호 위반"중국의 영상 플랫폼 틱톡이 어린이들의 사생활 보호에 실패했다는 이유로 유럽연합(EU) 규제당국으로부터 3억4500만유로(약 4900억원)에 달하는 벌금을 받았다. 틱톡이 받은 과징금 중 역대 최대다. 아일랜드 데이터 보호 위원회(DPC)는 15일(현지
與 윤상현, 온라인상 마약 정보 유통 근절 법안 발의올해 경찰 마약류 집중단속 7개월간 1만1천600여명 적발…10대 602명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온라인상의 마약 정보 유통 근절을 위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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