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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수석 Archives - 뉴스벨

#정무수석 (7 Posts)

  • 김동연, '파격인사'…신임 경제부지사에 고영인 전 국회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곧 파격 인사를 단행한다.24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신임 경제부지사에는 고영인 전 국회의원을 내정했다.고영인 부지사 내정자는 제21대 국회의원 출신이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과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정무능력과 정책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을 지낸 바 있어 경기도정에 대한 이해도 깊다.정무수석에는 윤준호 전 국회의원을 발탁키로 하고, 관련한 인사절차를 진행중이다. 행정안전부와의 협의를 거쳐 도 인사위원회 및 기타 채용절…
  • '정치하는 대통령' 약속한 尹, 비서실장·정무수석 인선 직접 발표 5선 정진석 비서실장·재선 홍철호 정무수석 임명 야당 협조 필수인 만큼, 여의도와 접점 늘리겠단 뜻 尹, 1년 5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서 기자들 질문 받아 하늘색 넥타이·미소 띈 얼굴…협치·소통 의지 부각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신임 비서실장으로, 홍철호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을 신임 정무수석으로 임명했다. 여당의 4·10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으로 이관섭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안보실을 제외한 대통령실 고위급 참모진이 사의를 표명한 지 11일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신임 비서실장·정무수석 인선을 직접 발표했다. 윤 대통령이 대통령실 인사 발표를 직접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은 비서실장이 인사를 발표했었다. 윤 대통령은 정 신임 비서실장에 대해 "비서실장으로서 용산 참모진뿐만 아니라 내각, (여)당, 야당, 언론과 시민사회 등 모든 부분에서 원만한 소통을 하면서 직무를 잘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15년간 기자로서 근무했고, 2000년도에 16대 국회에 진출해서 (충청 지역) 5선 국회의원을 했다. 청와대 정무수석을 비롯해 당에서도 비상대책위원장과 공천관리위원장도 했다"며 "(또) 국회부의장, 국회 사무총장과 같은 국회직도 했다. 정계에도 여야 두루 아주 원만한 관계를 갖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홍 신임 수석에 대해선 "당의 많은 분들의 얘기를 들어 보니까 소통과 친화력이 아주 뛰어나다고 추천을 받았다"며 "무엇보다 자수성가한 사업가로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도 잘 경청할 분"이라고 했다. 홍 수석은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 창업자로, 경기 김포에서 재선 의원을 지냈다. 윤 대통령이 5선 중진 정 의원을 신임 비서실장으로, 재선을 지낸 홍 전 의원을 정무수석으로 각각 발탁한 배경을 두고선 '여의도 정치'와 접점을 늘리려는 의중이 담겼다는 해석이 나온다. 여당의 총선 참패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소통 및 협치 부족이 꼽힌데다, 남은 임기 3년마저 여소야대 상황에 놓인 만큼, 야당의 협조 없이는 국정을 이끌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관섭 전 비서실장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잔뼈가 굵은 '정책통'으로, 한오섭 전 정무수석은 여권 핵심 '전략통'으로 꼽히지만, 두 사람 모두 의정활동 경험이 없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됐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선 발표를 위해 두 차례 브리핑룸을 찾았을 때 모두 기자들로부터 현안 질문을 받으며 '소통'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윤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은 것은 지난 2022년 11월 18일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윤 대통령이 기자회견 형식으로 질문을 받은 것은 2022년 8월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이 마지막이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과 관련해선 "대외적인 것보다 메세지라든지 이런 것을 할 때 평균적인 국민들이 이해하고 알기 쉽게 하자는 뜻"이라며 "지난 2년간 주요 국정과제를 정책으로 설계하고 집중하는 쪽에 업무의 중심이 있었는데, 지금부터는 국민에게 더 다가가 우리가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 설득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책 추진을 위해 (여)당과의 관계뿐 아니라 야당과의 관계도 더 살피고 소통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뜻"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더불어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가까운 하늘색 넥타이를 착용하며 협치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고, 발언 중간중간 미소를 지으며 부드럽고 온화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의 영수회담과 관련해선 "이 대표의 얘기를 많이 들어 보려고 용산 초청이 이뤄진 것"이라며 "서로 의견을 좁힐 수 있고 합의할 수 있는 민생 의제들을 찾아 국민의 민생 안정을 위해 할 수 있는 몇 가지라도 하자는 그런 얘기를 하게 되지 않을까"라고 했다. 후임 국무총리 인선과 관련해선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의 소통 강화 행보는 앞으로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대통령실은 내달 10일 윤 대통령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간담회와 출입기자 대상 기자회견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 대통령, 신임 비서실장 정진석 직접 소개…"모든 부분 원만한 소통 기대" [프로필] 정진석 비서실장, 대통령실 '소방수'로 투입…협치·위기관리 상징 尹, 새 비서실장에 5선 정진석 낙점…오늘 발표 윤 대통령, 신임 정무수석에 홍철호 전 의원 임명…"민생 목소리 잘 경청할 것"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與 "세심하게 민심 살피겠단 의지"
  • 굽네치킨 창업자에서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임명까지... 굽네치킨 창업자이자 전 국회의원인 홍철호씨가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새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면서 그의 이력과 함께 굽네치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홍철호 신임 정무수석은 1958년생으로 경기 김포 출신이며, 예산농업전문학교 축산과를 졸업했다. 그는 경기 김포을에서 19·20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이번 22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한편, 홍철호 정무수석이 창업한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은 최근 주요 메뉴 9개의 가격을 1900원씩 인상해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대표메뉴인 오리지날
  • 참모진 2차례 직접 소개 '이례적'…달라진 尹의 '소통 대전환'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정진석(64) 신임 비서실장과 홍철호(66) 정무수석의 임명을 이례적으로 직접 발표하며 전격적인 대국민 소통 행보에 나설 것을 분명히 했다. 이번 인선 키워드로 '소통'을 지목한 윤 대통령은 한국일보 기자 출신으로 5선 의원을 지낸 정 비서실장과 사업가 출신 의원 홍 수석이 여야는 물론 언론, 시민사회 등 사회 전 분야와 다양한 소통에 나설 것이라고 기대했다. 무엇보다 윤 대통령이 전보다 한층 유연한 모습으로 직접 소통에 나서는 행보를 보이며 집권 3년차 국정 운영 대전환을 예고했다.◇尹 "정진석, 정계 두루 원만한 관계…홍철호, 자수성가한 기업인"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 비서실장을 직접 소개했다.정 비서실장은 윤 대통령의 정치인 출신 첫 비서실장이다. 윤 대통령은 정 비서실장의 15년 기자 경력, 5선 국회의원 경력, 청와대 정무수석, 당 비상대책위원장·공천관리위원장, 국회부의장·국회 사무총장 등을 지낸 것을..
  • '국민과 소통'으로 국정 방향 튼 尹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새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 중진인 정진석 의원을, 새 정무수석에 재선 출신의 홍철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정 신임 비서실장을 직접 소개한 데 이어 오후 홍 수석까지 직접 발표하는 '파격 소통'을 하며 국민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 비서실장과 홍 수석의 인선 내용을 방송 생중계로 직접 발표했다. 4·10 총선 참패 이후 이관섭 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등 대통령실 고위급 참모들이 사의를 표명한지 12일만의 인사다.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 직접 인사 발표에 나선 것 자체가 처음으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윤 대통령이 하루 두 차례나 예정에 없던 깜짝 발표 형식으로 기자들을 만났다. 윤 대통령은 단순 인사발표뿐 아니라 기자들의 질문도 받았다. 지난 2022년 11월 18일 출근길 문답 종료 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앞서..
  • 김진표,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尹 올바른 판단 위해 수석들이 눈·귀 돼야"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수석의 역할이라면 대통령의 눈과 귀가 돼야 한다. 그래야 올바른 판단을 한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22일 국회에서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실장·한오섭 정무수석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취임 후 국회의장을 예방하러
  • '쪼개기 후원의혹' 태영호에 당내 불만 고조…"정치적 책임져야" '녹취 파문' 이틀 만에 또 구설…"윤리위 가중 처벌" "묵과할 수 없는 사안" 태영호, 오늘 오후 입장 표명 검토…최고위원직 사퇴는 고려 안 하는 듯 김기현 대표 발언 경청하는 태영호 최고위원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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