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2 Posts)
-
소아과 예약하자니 대기 인원만 71명…아픈아이 둔 부모들 '발동동' #. 11일 오전 9시18분, 워킹맘 정모씨는 3주째 감기를 달고 있는 6살 아들을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집근처 ○○소아과 예약을 시도했다. 하지만 대기인원은 벌써 71명. 평일 오전인데도 이 정도다. 아이 진료를 보고 서둘러 직장에 출근을 해야 하는
-
식당서 소맥 마시면 '2만원'…쓰디 쓴 술값에 "이제 '홈술'해야죠" "월급도 이렇게 인상됐으면 벌써 집 샀겠네요."경기도 화성시에서 서울 양재동으로 하루 왕복 3시간 거리를 출퇴근하는 30대 남성 정모씨는 이같이 말했다. 퇴근 후 혼자 국밥과 소주 한 잔을 즐기는 정씨는 "국밥이 7000~8000원인데 소주가 6000원이면 술값이 거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