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 나팔꽃 F&B로부터 업무상 횡령 혐의로 피소서울 용산경찰서는 최근 배우 김수미와 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이사가 회사와 10년간 독점 계약한 '김수미' 브랜드의 상표권을 무단으로 판매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 회사는 김치와 게장 등의 가공식품을 유통·판매한다.나팔꽃 F&B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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