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불법촬영 무죄받은 '가을방학' 정바비…검찰 상고교제하던 여성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밴드 '가을방학' 출신 가수 정바비(본명 정대욱)가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자 검찰이 이에 상고했다.10일 뉴시스에 따르면 검찰은 정씨 사건에 대한 2심 판결에 항의하고 지난 8일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종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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