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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앨범 Archives - 뉴스벨

#정규-앨범 (56 Posts)

  • “꼭…!” 로제의 뉴스 출연에 브루노마스 반응은 찐친 같고 유쾌하게 빵 터진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의 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로제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근 브루노 마스와 콜라보레이션한 곡 ‘APT.’(아파트)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로제는 먼저 ‘노래를 만든 계기’를 묻는 질문에 “해외에서 앨범 작업을 하느라 제가 세션을 되게 많이 했다. 그러다가 밤늦게 햄버거를 시켜 먹는 와중에, 외국 친구들한테 한국 술 게임을 알려줬다. 친구들 반응이 너무 좋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친구들이 밤새 작업을 하다가도 ‘아파트, 아파트’를
  • [ET현장] 프리즘처럼 펼쳐진 규현의 목소리 'COLORS' 가수 규현이 솔로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규현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첫 정규앨범 'COLORS(컬러스)'의 발매 기념 음악 감상회를 열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가수 규현이 솔로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규현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첫 정규앨범 'COLORS(컬러스)'의 발매 기념 음악 감상회를 열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 유희열 조언 가득…규현, "입맛에 맞게 듣길" 10년만 첫 정규 [TD현장 종합] 슈퍼주니어 규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솔로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다채로운 컬러칩 같은 정규 앨범이다. 규현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컬러스(COLORS)' 발매 기념 음감회가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담씨네시티 3층 엠큐브에서 열렸다. 이날 규현은 근황에 대해 "오늘 발매될 '컬러스' 정규 앨범 준비를 열심히 했고, 12월부터 올림픽홀에서 시작되는 아시아 투어도 계속 미팅하고 셋리스트를 만드는 등 공연 준비를 하고 있었다. 1월부터 올리는 뮤지컬 '웃는 남자' 연습도 하고 있었고, 그 외 예능프로그램 촬영도 계속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 규현 규현이 정규 앨범을 내놓는 건 지난 2014년 솔로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규현은 "솔로 정규 앨범이 10년 만에 나왔다. 팬들이 너무 좋아해 주고, 저도 좋고 회사도 좋아해 주고 있는데,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어 "2014년 11월 '광화문에서'라는 노래로 솔로 데뷔를 했다. 그리고 2024년 11월에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앨범을 내게 됐다. 저에겐 솔로 데뷔 10주년은 큰 의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라는 가수가 정규 앨범 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동안 정규 앨범에 대한 큰 욕심이 딱히 없었다. 요즘에는 곡을 아무리 많이 실어서 내도 너무 쉽게 소비되고 지나가서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회사의 강력한 권유로 10주년은 의미 있겠다는 생각에 하게 됐다. 사실 애매하다. 미니 앨범을 자금까지 다섯 개를 발매했는데, 7곡이 들었다. 8곡부터가 정규라서 한 곡만 더 넣으면 정규이지 않냐. 그래서 의미가 있나 생각했는데, 이번에 해보니까 정규도 되게 텍스트 적으로 멋도 있고, 정규가 주는 느낌이 있어서 앞으로 또 낼 수 있으면 최대한 내보겠다. 팬들이 많이 좋아해 주는 것 같아서 잘 한 것 같다"라고 미소 지었다. 타이틀곡 '하루마다 끝도 없이(Unending Days)'는 가슴 아픈 이별의 후유증을 섬세하게 풀어낸 곡이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짜임새 있는 편곡과 선명한 멜로디 라인, 규현의 서정적인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앨범의 시작과 끝을 규현의 자작곡으로 배치한 구성으로 의미를 더했다. 담담하게 전개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연주 트랙 '어느 봄날 (Prologue)', 피아노와 보컬 등 미니멀한 구성 속에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어느 봄날 (One Spring Day)' 등 하나의 모티프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감상을 제공한다. 슈퍼주니어 규현 신보에 대해 규현은 "굉장히 다양한 장르를 담았다. 앨범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굉장히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이 담긴 앨범이다"라고 소개했고, 타이틀곡 '하루마다 끝도 없이'에 대해선 "저번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에 이어 밴드 사운드가 기반이 돼 다양한 사운드를 담았다.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앨범 준비 기간에 대해선 "신기한 게 올해 1월에 앨범을 냈다. 안테나 이적 후 첫 앨범이었는데, 당시 앨범을 내면서 '올해가 데뷔 10주년이니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하지 않겠냐'라는 의견에 그때부터 정규를 기획했었다. 재미있는 게 지금 정규 1집 앨범을 내면서도 아직 이 앨범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회사에서는 다음 앨범을 논의하고 있다. 다음 앨범 나올 때도 지금부터 준비했기에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이 될 거다.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또한 규현은 "저번 앨범부터 추구하는 게 앨범을 쫙 들으면 하나의 공연을 보는듯한, 프리즘이 펼쳐지는듯한 느낌의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 잔잔하게 시작해서 확 달리고, 기분 좋다가 우울해졌다가 또 잔잔하게 마무리되는 하나의 인생처럼 들어주길 바란다. 앨범에 우울한 노래도 있고, 너무 신나는 노래도 있고, 어깨 들썩이는 노래, 자기 전에 들을만한 노래 등 너무 많은 곡들이 있으니 입맛에 맞게 골라서 들어줬으면 좋겠다. 올겨울뿐만 아니라 계절에 상관없이 들을 수 있기에 많이 바쁘지 않으면 들어봐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그 가운데 7번 트랙 '슬픈 밤'에는 소속사 안테나 수장 유희열은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규현은 "거의 모든 녹음을 할때 와서 조언을 해주고 모니터링을 해줬다. 좋은 점은 회사가 큰 회사긴 한데 어떻게 보면 작다. 녹음실 바로위가 대표님 방이다. 피드백이 빠른점이 좋았다. 보통은 대표님한테 가기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바로 들려줄 수 있으니 진행이 빨리되서 좋았다"면서 "'슬픔 밤'을 가요처럼 불렀는데, 대표님이 이 곡만큼은 뮤지컬처럼 불렀으면 좋겠다고 강력히 얘기해줘서 그렇게 불렀는데, 그렇게 부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제 뮤지컬 '벤허' '프랑켄슈타인'을 보여드렸는데 감명을 많이 받은 것 같다"고 웃었다. 슈퍼주니어 규현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응원은 없었냐라는 질문엔 "사실 '광화문에서' 앨범 나오기 전에 한번 업어졌던 경험도 있고, 이후 몇 번 업어진 경험이 있어서 설레발을 잘 안친다. 그래서 멤버들은 아직 제가 나오는지 모를 거다. 나오면 그제야 알 것"이라면서 "큰 기대는 안 한다. '노래 너무 좋다'라는 가벼운 메시지 정도만 해줘도 된다"고 밝혔다. 기대하는 음원 성적에 대해선 "음원 성적을 기대 한지는 미니 3집이 마지막이었다. 지금은 제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께 노래를 들려주고, 제가 행사, 콘서트, 페스티벌 공연을 많이 하다 보니 그런 곳에서 한 번 더 들려주고, 절 찾아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음원 차트는 기대 안 한 지 오래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규현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컬러스'를 발매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 "아티스트에게 퇴장은 없다, 은퇴공연 하지 않을 것" 이문세의 뚝심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이문세가 한 명의 관객만 남아있더라도 계속 노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문세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정규 17집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문세는 2025년 완성을 목표로 정규 17집을 작업 중인 가운데, 이미 선공개곡 'Warm is better than hot'이 공개된 데 이어 이날 수록곡 '이별에도 사랑이' '마이 블루스' 두 곡을 공개한다. 이날 이문세는 "이번 주가 바쁘다. TV 출연도 몇 년 만에 처음 했다. 제작발표회도 16집에 이어 17집도 완성된 게 아닌데 하게 됐다. 라디오 프로그램도 얼마 전에 새로 복귀를 해서 매일매일 재밌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그게 겹치는 주가 이번 주라서 이번 주가 제일 바쁘다"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지난 주에 녹화했는데 이번 주에 방영된다"고 근황을 전했다. 정규 17집에 대해선 "사실 오늘까지 포함해서 3곡이 선공개되는데 창작의 고통이란 게 이런 거구나 싶다. 뭣도 모르고 음악을 만들고 씩씩하게 해왔었던 때하고는 다르게 이제는 좀 더 면밀하게 세심하게 분석하고 곡의 완성도, 지금 이 시기에 이런 음악이 맞나. 여러 생각이 꽉 차 있으니까 오히려 예전에 비해서 새 음악을 만들기가 녹록치가 않다. 그래서 더뎌지고 늦춰진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17집을 준비하면서 중간에 음원을 발표하는 이유는 이 시점에는 이 음악이 어울리겠구나. 내년 여름에는 더 활기차고 더위를 잊을 만한 곡들이 만들어지면 그때 또 발표를 하고. 제 계획은 내년에는 17집이 다 차서 새로운 앨범이 이제 만들어졌습니다 하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겠다. 공연하면서 음악 작업도 게을리 하지 않고 그때 다시 한 번 짠 하고 나타나겠다"고 말했다. '이별에도 사랑이'는 싱어송라이터 헨(HEN)과 'Warm is better than hot'에 이어 함께 작업한 두 번째 곡이다. 연인과의 이별을 넘어서, 인생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다양한 이별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다. 이문세는 "헨은 최근에 만난 음악인 중 가장 천재성이 있다. 트렌디하면서도 고전적인 걸 놓지 않는, 현대와 과거를 넘나드는 그런 멜로디 진행과 노랫말로 저의 마음을 먼저 움직였기 때문에 제가 그 음악을 선택했을 거다. 너무 멋있는 뮤지션이다. 저는 처음에 드라마 OST로 만났다. (헨이) '나의 해방일지' 음악을 담당했는데 무심히 음악을 듣다가 누가 쓴 멜로디일까. 이렇게 덤덤하게 힘 하나도 주지 않고 하고 싶은 얘기는 다 하고. 대범한 뮤지션이 나타났다 했다. 저한테 준 곡들은 누가 만들어준 곡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가 선택했다. 근데 만들어준 이가 헨이었다는 거다. 블라인드 선택이었는데 헨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음악을 듣는 이들은 함께 모여서 들으면 객관적이 되는데 1대1로 들으면 주관적인 평가가 나오지 않나. 제 예전 음악들을 쭉 돌이켜보면 '옛사랑' 음반에 담겨져 있었던 그 음반, '옛사랑'이 7집 앨범에 있었는데 객관적으론 타이틀곡이 다른 곡이었다. '옛사랑' 같은 곡은 나 혼자 듣고 싶은 음악이었고 큰 반향을 일으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쉽게 얘기하면 훅이 없고 기승전결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는 곡이 아니고 그냥 독백하듯이 하는 곡이지 않나. '이별에도 사랑이'도 그런 맥락으로 따지면 '옛사랑'하고는 다른 결이지만 그렇게 다같이 합창합시다 하는 곡은 아니고 혼자 조용히 사랑이 무엇이었을까. 내게 찾아온 사랑을 끝내거나 돌려보냈을 때 어떤 감정이었을까 되새겨볼 수 있는 그런 노래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끝마무리에는 이별이 오히려 고마웠다는 표현을 한다. 정상적이라면 후회를 하고 탓을 하고 슬퍼하고 고독하고 그런 거지만 이별이 과연 고마울 수 있었을까. 어떤 사랑이었길래. 그 후유증은 어떻게 치유했길래. 다시 한 번 자기 사랑과 이별에 대해서 한 번 정도 짚어볼 수 있는 그런 노래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윤계상이 열연했다. 이문세는 "제가 한 4년 만 어렸어도 윤계상 씨 역할을 했을 텐데"라고 했고, 박경림은 "여기는 그런 얘기를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문세는 계속해서 "연기가 참 좋다. 3분 몇 초 만에 이런 연기가 나오다니. 물론 몇 시간 찍었겠죠"라고 했고, 박경림은 재차 "그런 얘기도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문세는 "윤계상 씨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했다. 또 다른 곡 '마이 블루스'는 이문세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가수로 긴 시간을 살아오며 느낀 감정과 상황들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이문세는 "제가 항상 사석에서 하는 얘기가 '잘 놀다 잘 가자'다. 여러 가지가 함축돼 있는 말이다. 잘 살기가 쉽지가 않은 세상이다. 정말 후회 없이 잘 살았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럴까. 잘 가자는 것도 쉽지가 않다. 시간도 아껴써야 하고 우리 하루하루 너무 소중한 시간들이다. 이 땅에 함께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충고와 용기와 위안을 주고 싶었다. 선배는 이렇게 살아왔고 이렇게 흘러가고 있어. 누구나 다 올 수 있는 길이니까 거기에 대비하면서 잘 살렴. 그 격려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노래는 고통스럽게 창작해내려고 한 곡이 아니고 집에서 연습삼아 하다가 갑자기 시작된 곡이다. 노래와 멜로디가 같이 나온 곡이다. 그렇다고 천재적이라는 건 아니다"라고 덧댔다. 이에 박경림은 본인의 라디오에서 두 곡 중 한 곡만 틀 수 있다면 무엇을 틀겠냐고 물었고, 이문세는 "속마음은 상관 없고 방송에 내보내고 싶은 곡은 '이별에도 사랑이'다. 제가 DJ니까. 이 계절에 잘 어울리고 이문세다운, 이문세도 사랑이란 걸 해봤고 이런 사랑에도 이런 감사함과 고마움이 있었어요. 아름다운 왈츠 3/4 박자 리듬에 실은 제 마음을 툭툭 던지고 싶었다. 가을 하늘에 툭 던지고 싶은 노래가 '이별에도 사랑이'다"라고 답했다. <@1> 지금까지의 활동을 돌아보며 이문세는 "마이크 잡고 대중들 앞에서 노래한지 40년이 넘었다. 그 얘기는 중간에 힘든 과정도 있었고 넘어야 할 강과 산과 무릉도원도 있었고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40년 이상 박수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외면 받지 않았기 때문에 나올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 앨범을 만들 때마다 대중을 의식하고 만들었다고 생각할 수 있고, 물론 히트곡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있지만 이 음악이 과연 먹힐까 아닐까. 트렌디 할까 아닐까에 대한 생각은 없었다. 이문세가 던지고 싶은 음악에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면 고맙지만 아니면 할 수 없다. 제 앨범, 16집 앨범까지 냈을 때 회자되는 음반이 몇 장 정도밖에 안 된다. 히트곡이 몰려 있거나 몇 장은 사랑받았지만 어떤 곡은 이문세의 작품발표회겠거니 점수를 낮게 받은 앨범도 없지 않아 있다. 그렇다면 당장 그만둬야지. 별 반응 없으니까 그만할테야도 할 수 있지만 제가 마이크를 잡고 박수를 받았던 원동력은 음반뿐만 아니라 공연에서도 힘과 에너지를 얻었고 전반적으로 음악인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선 "저는 특별한 계획이 없다. 그때그때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왔다. 이를테면 오늘 기자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면 됐다. 그럼 내일은 뭐하지? 내일은 라디오 하나 있고 동사무서에 가서 할 게 있다. 그런 잡일들도 저한테는 중요한 일이다. 이미 짜여져 있는 계획들, 공연에 대한 계획이 장기적으로 내년까지 차 있다. 그게 제가 해야 할 숙제들이다"라고 밝혔다. 이문세는 은퇴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공연 끝나고 관객들이 저를 만나고 돌아가면서 악수라도 한 번 하면 '앞으로 30년은 끄떡 없겠어요' 저한테 가장 찬사를 보내는 표현들이다. '화이팅하시고 10년은 문제 없으시죠?' 30년, 20년, 10년 점점 줄어들긴 하는데 10년이면 70대다. 내가 음악 생활을 오랫동안 했던 걸 잠시 잊고 살았던 거다. 그래서 선배님들이 은퇴를 합니다 하면 제가 가슴이 아프다. 저도 그 수순을 밟아야 될 것 같아서. 그래서 '은퇴 공연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개인적으로 간절하게 바란다. 은퇴라는 자체가 쓸쓸히 퇴장한다는 얘기다. 지금까지 추억으로 생각하시고 저는 퇴장합니다인데 저는 아티스트에게 퇴장은 없다고 생각한다. 걸어나올 수 없으면 휠체어를 타고 나와서 인삿말이라도 하고 나가더라도 박수를 쳐주는 사람이 단 한 사람 객석에 앉아있더라도 그 한 사람을 위해서 마이크를 잡아야 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에서 저는 은퇴 공연을 하지 않겠다는 제 스스로의 약속이다"라고 했다. <@2>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NCT 127의 걸음이 곧 길이다"...신곡 ‘삐그덕’으로 증명할 자신감과 여유 [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신곡 ‘삐그덕 (Walk)’으로 독보적인 발자취를 증명한다. 정규 6집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은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2000년대 초반 느낌을 자아내는 힙합 곡으로, NCT 127의 여유로운 가창에서 묻어나는 쿨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NCT 127의 걸음이 곧 길이다"...신곡 ‘삐그덕’으로 증명할 자신감과 여유/SM엔터테인먼트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한 가사에는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았으며, 어느덧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NCT 127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오늘(26일) 0시 NCT 127 공식 SNS 채널에는 트레일러 ‘WALKING CLUB 127’(워킹 클럽 127)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으며, 올드스쿨 힙합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크루 NCT 127’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NCT 127 정규 6집 ‘WALK’(워크)는 7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을 포함한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NCT 127 정규 6집 ‘WALK’는 7월 15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새로운 장 [인터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 어느 앨범보다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젠 '플랫폼(♭form)'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르로 또 다른 이야기를 써내려 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건일, 정수, 가온, 오드, 준한, 주연)가 30일 정규 1집 '트러블슈팅(Troubleshooting)'으로 컴백한다. '트러블슈팅'은 2021년 12월 데뷔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2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이자, '라이브록(Livelock) 이후 6개월여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그간 컴퓨터 프로그래밍 용어를 활용해 앨범명을 소개했다면 이번엔 '문제 해결'을 의미하는 '트러블슈팅'을 신보명으로 활용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첫 정규인만큼 의미가 남다를 터. 먼저 건일은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이게 돼 설레고 기쁘다.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다들 이번 곡들에 대한 자부심을 많이 갖고 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랐고, 가온은 "이번 작업을 하며 라이브를 어떻게 할까 정말 많은 상상을 했다. 라이브 무대를 보여드릴 날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드는 "많은 기대를 갖고 작업했고, 또 많은 장르를 담고 있는 만큼 더 다양한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했으며, 준한과 주연은 "저희가 2년간 활동했는데 그간 관객분들에게 어떻게 음악을 만들어 보여드릴지 많은 고민을 했다. 그런 고민이 듣는 분들께도 잘 전달도 됐으면 한다. 기존에 저희가 보여드렸던 강렬한 색깔과는 다른 느낌의 앨범이다. 다만 변화 속에서도 수록곡을 통해 강렬한 색을 잃지 않으려 했다. 닭과 꿩을 다 잡은 최고의 앨범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쳐 시선을 끌었다. 정수도 이에 공감하며 "1번부터 10번 트랙까지 하나도 거를 타선이 없는 앨범이다'라고 말했다. 주연의 말처럼 이번 신보의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은 기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보여줬던 것과는 다소 다른 분위기의 감성이 녹여져 있다. 기존엔 파워풀하고 강력한 멜로디와 비트로 좌중을 압도했다면 이번엔 다소 서정적이고 감정적인 매력이 주를 이룬 것. 주연은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곡을 제작한 이유와, 그리고 이 곡을 타이틀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솔직히 말하자면 대중성을 잡고 싶다는 마음도 한 켠에 있었지만, 우린 항상 곡 작업을 할 때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해야지, 어떤 장르의 곡을 만들어야지' 하고 작업하지 않는다. 그저 좋은 곡을 만들고 싶다, 재밌는 시도를 하고 싶다는 실험 정신을 갖고 곡을 만드는 편이다. 어떤 곡이든 좋기만 하면 타이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에 장르의 경계 없이 곡을 만들 수 있었고 한 앨범 안에서도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엔 과감하고 하드한 곡을 주로 타이틀로 내세웠다면 이번엔 서정적으로 리스너들에게 다가가게 됐는데, 어떤 면에선 우리의 과감한 선택이라 볼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수는 "'플랫폼' 세계관의 마지막인 만큼 뭐가 중요할까 멤버들끼리 생각해 봤는데, 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나 자신의 이야기를 하다 보니 자연스레 서정적인 이야기로 분위기가 흘러간 것 같다. 다만 앞으로 더 서정적인 방향으로 갈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한 건 아니다. 앞으로도 경계를 두지 않는, 때론 강렬하고 때론 서정적인 곡들을 보여드릴 예정이며 더 다채로운 색의 곡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성장해 가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의 제작 비화도 들려줬다. 정수는 "이번 앨범은 우리가 '플랫폼'이라는 세계관에서 벗어나 현실로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무엇보다 진심을 담은 가사가 중요하다 생각했다. 그때 준한이가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이라는 가사를 써냈더라. 이 가사가 우리의 이야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선택했고, 제목으로도 사용하게 됐다"라고 전했으며, 준한은 "살다 보면 각자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같이 느껴지는 순간이 있지 않냐. 우리가 살아온 인생 경험과 콘셉트를 함께 담아내고 싶었고, 고심하다 이런 가사가 나온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신보 '트러블슈팅'에는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을 시작으로 '노 매터(No Matter)', '언디파인드(UNDEFINED)', '페인트 잇(Paint It)', '머니 온 마이 마인드(Money On My Mind)', '꿈을 꾸는 소녀', '언틸 디 엔드 오브 타임(until the end of time)', '워킹 투 더 문(Walking to the Moon)', '머니볼(MONEYBALL)', '불꽃놀이의 밤'까지 첫 정규 앨범답게 무려 10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10곡의 트랙을 채우기까지의 과정을 물어보니 주연은 "작업 기간이 꽤 길었다. 앨범이 완성되기 직전에 완성된 곡도 있고, 미니 4집 '라이브록(Livelock)'을 발매하기 전인 지난해 10월 전부터 작업을 했던 곡도 있다. 오랜 기간 시간을 쏟았기에 다채로운 색의 곡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앨범을 작업하는 과정이 물론 쉽지만은 않았다. 앨범을 작업하다 보면 막힐 때도 당연히 있었고, 특히 멜로디와 가사 작업을 할 때 많이 막혔다. 그럴 때면 가온이가 내 목줄을 잡고 채찍을 휘두르며 '멜로디 써라, 넌 해야 한다, 할 수 있다'라며 마치 착즙기처럼 날 갈아넣었다. 그럼 또 멜로디와 가사가 나오더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당황한 미소를 짓던 가온은 "주연이가 멜로디에 정말 재능이 많다. 우리끼린 속어로 '주연이 짜내기'라 하는데, 짜내다 보면 뭔가 계속 나온다. 저번 앨범 때 느꼈는데 이번에도 막힐 때마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멤버가 여섯이나 되지 않냐. 여기저기 캐묻다 보면 아이디어가 계속 나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더했다. 이처럼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발전하고자 하는 욕심으로 곡들을 차근차근 쌓은 끝에 노력의 결실인 '트러블슈팅'을 무사히 완성하는 데 성공, 새로운 장을 열게 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다. 월드투어까지 돌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들의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 먼저 건일은 "지난주에 했던 콘서트의 좌석이 모두 매진됐었는데, 불과 12월 때만 하더라도 매진이 아니었다. 몇 달 사이에 분위기가 변한 걸 보고 밴드를 향한 관심이, 우리를 향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걸 체감하고 있다"라며 "내게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냐 물으면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답변이 같다. 우리 여섯 명이 뭉쳐 녹음할 때, 밥 먹으면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할 때 가장 행복하다. 우리끼리 정말 오래 보자, 롱런하자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평생 음악을 하며 오래 함께하고 싶다. 평생 몸 담을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연 역시 "동경했던 록스타들을 보면 머리가 하얀 할아버지가 돼도 모여 음악을 하던데, 그런 모습들이 정말 멋있다 생각한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 노래를 부르기 힘들어지더라도, 다 같이 모여 음악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평소 우상으로 모시고 있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보컬리스트가 한 분 계신다. 5 세컨즈 오브 서머의 루크 헤밍스라는 분인데, 우리의 곡을 듣고 '노래 좋다'라고만 해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라고 순수한 바람을 전했다. 정수의 경우 비교적 현실적인 목표를 건넸다. 그는 "며칠 전에 데이식스 선배가 실내체육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했는데, 너무 멋있더라. 그래서 '너무 멋있고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성진 선배가 '다음엔 네가 여기서 해'라고 하더라. 그 말이 마음 깊게 남았다. 기회가 된다면 그곳에서 멤버들과 함께 공연을 해보고 싶다"라고 했으며, 가온은 "현재 '쇼챔피언' MC를 맡고 있는데 우리도 컴백을 하지 않냐. 우리 팀이 1등을 해 내 손으로 트로피를 건넬 수 있다면 정말 영광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ET현장] "헤어져도 우리는 자매" 케플러, 눈물의 마지막 9인조 앨범 그룹 케플러(Kep1er)가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일 오후 서울 광진우 예스24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정규 앨범 'Kep1going O 그룹 케플러(Kep1er)가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일 오후 서울 광진우 예스24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정규 앨범 'Kep1going O
  • 케플러 "'Kep1going On' 소중하게 한 곡 한 곡 담은 앨범…함께 즐기면 좋겠다" 그룹 케플러(Kep1er)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틴,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일 오후 서울 광진우 예스24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정규 그룹 케플러(Kep1er)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틴,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일 오후 서울 광진우 예스24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정규
  • '컴백 D-1' 케플러, 신보 'Kep1going On' 기대 포인트 셋 케플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3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국내 첫 정규 앨범 'Kep1going On(켑원고잉 온)'을 발매한다. 케플러의 빛나는 비주얼과 성장한 음악성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이 연이어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케플러의 컴백이 기대되는 이유를 짚었다. 'Kep1going On'은 케플러의 약 9개월 만의 컴백이자 데뷔 후 첫 국내 정규 앨범으로, 케플러와 케플리안(공식 팬덤명)이 함께 해온 시간을 기념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Shooting Star(슈팅 스타)'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드는 총 10개의 트랙이 수록돼 폭넓어진 케플러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특히 김다연이 타이틀곡 'Shooting Star'를 통해 처음으로 랩 메이킹을 시도했으며, 마시로가 수록곡 'Curious(큐리어스)' 작사에 참여해 한층 진정성 넘치는 메시지를 녹여냈다. 에너제틱한 고유의 팀 컬러를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총집합한 이번 앨범은 케플러의 기량을 증명하며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타이틀곡 'Shooting Star'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성적인 신스 라인,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케플리안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그려냈다. '행성', '갈릴레오' 등으로 대표되는 케플러 스토리텔링의 연장선으로 'Shooting Star'라는 곡 제목에 걸맞게 빛과 별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가 중독성을 유발할 예정이다. 앞서 케플러는 'Shooting Star'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포인트 안무 일부를 공개하며 본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그동안 '케냥이', '쓰리레오(3Leo)' 등 센스 있는 포인트 안무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케플러가 이번엔 어떤 무대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또한 케플러만의 다이내믹한 에너지와 단합력을 살린 화려한 안무로 '퍼포먼스 강자' 면모를 입증할 예정이다. 케플러는 최근 Mnet 프로젝트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재계약에 성공, 프로젝트 그룹 활동 종료 이후에도 7인 체제로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간다. 'Kep1going On'은 케플러가 9인으로 선보이는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난 2021년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케플러는 '4세대 대표 글로벌 루키'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성장, 이번 앨범에는 그동안 축적해온 음악적 역량과 내공을 집대성했다. 특히 콘셉트 포토를 비롯한 각종 티저 콘텐츠에서 끊임없이 달려온 서로를 위한 축제를 즐기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케플러의 마음을 담아내며 첫 정규앨범 메시지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가요계 6월 컴백 대전의 중심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케플러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이번 활동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 ‘그래미 3회 수상’ 두아 리파, 12월 내한공연 개최…고척돔 선다 글로벌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가 오는 12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29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두아 리파는 12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다.이번 투어는 정규 3집 ‘래디컬 옵티미즘’(Radical Optimism) 발매 기념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두아 리파는 오는 6월부터 독일 베를린, 크로아티아 풀라, 프랑스 님, 영국 런던 공연을 시작으로 투어에 돌입한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
  • "밟을 수 있죠?" 에스파 리더 00년생 카리나가 뉴진스 언급하며 한 말은 듣고 나니 한참 어른인 내가 뺨이 다 붉어진다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에게 보낸 메시지다. 어도어 그룹 뉴진스가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를 이길 수 있냐는 것. 해당 메시지는 민 대표가 지난달 25일 긴급기자회견 자리서 공개해 논란이 됐다. 화제의 기자회견으로부터 벌써 1달이 지났다. 하이브 내홍에 타사 그룹 '에스파'가 거론된 것과 관련해 에스파 멤버들이 직접 입을 열었다. 27일 열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다. 방 의장과 민 대표의 대화가 공개되며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리더 카리나
  • 에스파 쇠맛 충전 '아마겟돈', 밈의 시작 (ft. CD플레이어)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쇠맛으로 또 다른 '밈'의 시작을 알렸다. 27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에스파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에스파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이 참석했다. 이날 발매되는 에스파 정규 1집 '아마겟돈'은 더블 타이틀 곡 '아마겟돈'(Armageddon)과 '슈퍼노바'(Supernova)를 비롯한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이에 독보적인 콘셉트와 정체성을 총집합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자신했다. 카리나는 "저희가 저번 쇼케이스 때 정규 앨범 낸다면 100% 만족할 앨범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물론 아쉬움도 있겠지만, 타이틀곡 만큼은 자신있는 곡들이라 많이 사랑해주실것 같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엇보다 에스파의 선공개곡 '슈퍼노바'는 각종 음원차트 실시간 및 일간 모두 1위에 오르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3,100만회 돌파,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지젤은 "저희가 선공개 곡으로 '슈퍼노바'도 보여드렸다. 그것도 많은 사랑을 받아서 저희도 너무 기뻤다. 정규로 나올 수 있어서 멤버들이 아티스트로서도 행복하다. 저희도 마음에 드는 작품들이 많이 나와서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닝닝은 "좋은 결과 나올 수 있어서 기분 좋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옆에서 도와주시는 회사 식구분들도 감사하다. 팬분들도 감사하다. 좋은 결과 생각하면서 남은 활동들 열심히 해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윈터는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와 '아마겟돈'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많은 분들이 저희 곡에서 '쇠맛'이 난다고 하시더라. 수록곡에는 쇠맛 이외에도 따뜻한 감성의 발라드부터 밝고 경쾌한 댄스곡이나 리드미컬한 모던 팝 장르까지 다양한 음악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1> 현재 '아마겟돈'은 선주문 수량만 102만 장을 넘기며 전작 '걸스'(Girls), '마이 월드'(MY WORLD), '드라마'(Drama)에 이어 4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이번 타이틀 곡 '아마겟돈'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퍼포먼스 역시 에스파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그루브와 음악과 하나된 듯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카리나는 "'아마겟돈'은 세계관 시즌2를 여는 앨범이다. 올드스쿨하고 힙합적인 에스파를 만날 수 있다. 다중 우주 속 다른 나를 만나 '다른 나'로 거듭나고, '오직 나만이 정의할 수 있다'는 가사를 담았다"며 "예전에 멤버들이 '슈퍼노바'는 깡통맛이고, '아마겟돈'은 흙맛이라고 표현했다. 조금 더 퍽퍽하고, 더 딥(deep)한 느낌의 곡이다. 처음엔 어려울 수도 있지만 들을수록 중독된다. 회사 전통 표현에 적합한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지젤은 "이번에 '쇠맛'으로 돌아왔다는 말을 많이 했는데, 그렇게 받아들여주신 반응도 많더라. 저희가 원래 갖고 있던 컨셉트나 에스파만의 색깔을 가져가는데 대중이 반갑게 반겨주셔서 색다르게 계속 표현하려고 하고 있다. 에스파만의 이상한 느낌도 살짝 있다. 4차원적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카리나는 "'슈퍼노바'가 '밈'으로 쓰이더라. '뭐 뭐 할 슈슈슈퍼노바'라고 하더라. 특히 티저가 나왔을 때 '세일러문'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그게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아마겟돈'은 어떻게 써주실지 기대된다. '밈' 많이 만들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아마겟돈'은 한정판 CD 플레이어 버전을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전량 품절 상태다. 그러나 윈터는 "저도 빨리 품절됐다고 들었다. 물량이 많아져서 저희도 갖고, 부모님도 드리고 싶다. 많은 팬분들도 원하시는 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웃음을 보였다. 에스파의 정규 1집 '아마겟돈'은 이날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에스파 "뉴진스와 하트 주고받아, 걱정할 부분 전혀 없다" 에스파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뉴진스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내홍이 불거지면서 에스파에게 때아닌 불똥이 튄 바다. 이에 대해 카리나는 "그런 이슈들에 대해 알고 있고, 주변에서도 말해줘서 알고 있다. 하지만 첫 정규인만큼 연습하는데 매진했고, 저희도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이번 정규를 너무 열심히 준비했고, 반응 역시도 많은 사랑을 해줘서 만족스러운 첫 정규의 출발이 된 게 같다. 대중들에게 감사하고, 고생한 멤버들과 SM식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윈터는 "깊게 생각하기 보다 '첫 정규가 다 잘 되려나 보다'라고 받아들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카리나는 "최근에 뉴진스 분들과 음악방송에서 만났는데 대기실에서 하트를 주고받았다. 서로 '사랑한다' '너무 잘 보고 있다'라고 했다. 그래서 걱정하는 부분은 전혀 없다. 좋은 동료로 잘 지내고 있다"라고 미소 지었다. 한편 에스파는 정규 1집 발매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유튜브, 틱톡, 위버스 에스파 채널을 통해 '에스파 '아마겟돈' 카운트다운 라이브(aespa 'Armageddon' Countdown Live)'를 진행하고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 에스파 "'아마겟돈' 흙 맛, 들을수록 중독되는 SM 전통 느낌"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에스파가 '아마겟돈'은 '흙 맛'이라고 표현했다. 에스파의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에스파는 "'아마겟돈'을 키워드로 정의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예전에 멤버들이 '슈퍼노바'는 깡통 맛이라고 했는데 '아마겟돈'은 흙 맛이라고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더 힙하고 깊은 곡이라 들을수록 중독되는 게 SM만의 전통에 어울리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아마겟돈'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컴백에 앞서 지난 13일 선공개된 '슈퍼노바'(Supernova)는 국내 음원사이트인 멜론, 벅스, 지니, 플로, 바이브 등에서 실시간 및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3,100만 회..
  • 에스파 "'슈퍼노바' 많은 사랑 받아 기뻐, 첫 정규 앨범도 마음에 든다"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에스파가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에스파의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에스파 카리나는 "저희가 저번 쇼케이스때 정규앨범을 한다면 100% 만족하는 앨범으로 돌아온다고 했다. 물론 아쉬움도 있지만 타이특곡만큼은 자신있는 곡들이라 많이 사랑해주실 것 같다. 많은 스태프들, 원프로덕션 식구들이 같이 고생해주셨다"고 했다. 지젤은 "'슈퍼노바'를 보여드렸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서 저희도 너무 기뻤고, 정규로 나올 수 있어서 아티스트로서도 행복하고, 이번에 저희도 너무 마음에 드는 작품들이라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아마겟돈'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컴백에 앞서 지..
  • 에스파 "'슈퍼노바' 많은 사랑 기뻐…첫 정규 너무 행복" 에스파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감격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카리나는 "쇼케이스가 '스파이시(Spicy)' 이후 처음이다. 예쁘게 봐달라"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가 저번 쇼케이스 때 '정규앨범이 된다면 100% 만족하는 앨범으로 돌아오고 싶다'라고 했는데, 물론 아쉬움도 있지만 타이틀만큼은 자신 있는 곡이어서 사랑해 줄 것 같고, 사랑해 줬으면 좋겠다. 스태프들이 고생해서 만들어준 앨범이다. 저희와 회사가 최선을 다한 앨범이라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에스파는 앞서 공개한 또다른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로 멜론 TOP100, HOT100을 비롯해 벅스, 지니,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의 실시간 및 일간 모두 1위에 오르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또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3100만회 돌파,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하는 등 연일 역대급 화제성과 인기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 정규 앨범으로 보여줄 활약 역시 기대가 모인다. 지젤은 "선공개곡 '슈퍼노바'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기뻤고, 이번에 정규앨범으로 나올 수 있어서 아티스트로서 너무 행복하고, 이번에 너무나 마음에 드는 작품이 많이 나왔으니 많은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닝닝은 "당연히 좋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 기분 좋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옆에서 도와주는 회사 식구분들 너무 감사하고, 팬들도 너무 고맙다. 저희도 이런 좋은 결과 생각하면서 앞으로 남은 활동들 열심히 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파는 정규 1집 발매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유튜브, 틱톡, 위버스 에스파 채널을 통해 '에스파 '아마겟돈' 카운트다운 라이브(aespa 'Armageddon' Countdown Live)'를 진행하고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 에스파, 'Armageddon' 공개 D-DAY…또 퍼펙트 올킬할까 그룹 에스파(aespa)가 드디어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을 온전히 공개한다. 에스파(카리나, 윈터, 닝닝, 지젤)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Armageddon& 그룹 에스파(aespa)가 드디어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을 온전히 공개한다. 에스파(카리나, 윈터, 닝닝, 지젤)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Armageddon&
  • "'슈퍼노바' 열풍 이어간다" 에스파, 오늘(27일) 정규 1집 발매 에스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매한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에스파(카리나, 윈터, 닝닝, 지젤) 정규 1집 'Armageddon'은 더블 타이틀곡 'Armageddon’과 '슈퍼노바(Supernova)'를 비롯한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Armageddon'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독보적인 콘셉트와 정체성을 총집합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 만큼, 선주문 수량만 102만 장을 넘기며 전작 '걸스(Girls)', '마이 월드(MY WORLD)', '드라마(Drama)'에 이어 4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해 에스파의 막강한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타이틀 곡 'Armageddon'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퍼포먼스 역시 에스파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그루브와 음악과 하나 된 듯한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악력을 확인할 수 있다. 에스파는 선공개한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Supernova'로 멜론 TOP100·HOT100, 벅스, 지니,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의 실시간 및 일간 모두 1위에 오르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한 것에 이어,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3100만회 돌파,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하는 등 연일 역대급 화제성과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중. 이에 이번 정규 앨범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컴백 D-DAY' 에스파, 첫 정규 '아마겟돈' 선주문 102만장 돌파...4연속 밀리언셀러 예고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늘(27일)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을 발매한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는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은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과 ‘Supernova’(슈퍼노바)를 비롯한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 곡 ‘Armageddon’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오픈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컴백 D-DAY' 에스파, 첫 정규 '아마겟돈' 선주문 102만장 돌파...4연속 밀리언셀러 예고/SM엔터테인먼트 특히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독보적인 콘셉트와 정체성을 총집합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 만큼, 선주문 수량만 102만 장을 넘기며 전작 ‘Girls’(걸스), ‘MY WORLD’(마이 월드), ‘Drama’(드라마)에 이어 4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해 에스파의 막강한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타이틀 곡 ‘Armageddon’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퍼포먼스 역시 에스파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그루브와 음악과 하나된 듯한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악력을 확인할 수 있다. 에스파는 앞서 공개한 또다른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로 멜론 TOP100·HOT100, 벅스, 지니, 플로,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의 실시간 및 일간 모두 1위에 오르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한 것에 이어,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3,100만회 돌파,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하는 등 연일 역대급 화제성과 인기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 정규 앨범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에스파는 오늘 정규 1집 ‘Armageddon’ 발매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유튜브·틱톡·위버스 에스파 채널을 통해 ‘aespa 에스파 ‘Armageddon’ Countdown Live’(에스파 ‘아마겟돈’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고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한다.
  • 에스파, 중국 차트도 점령한 "슈슉 슈숙 Supernova" 그룹 에스파(aespa)가 신곡 ‘Supernova’(슈퍼노바)로 중국 차트를 접수했다. 지난 5월 13일 공개된 에스파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는 텐센트 뮤직 K팝 차트에서 일간 1위 그룹 에스파(aespa)가 신곡 ‘Supernova’(슈퍼노바)로 중국 차트를 접수했다. 지난 5월 13일 공개된 에스파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는 텐센트 뮤직 K팝 차트에서 일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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