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30득점' 우리은행, 정규리그 최종전서 하나원큐 완파[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최종전서 부천 하나원큐를 격파했다. 우리은행은 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하나원큐를 88-66으로 제압했다. 이미 정규리그 2위를 확정 지은 우리은행은 23승7패로 정규리그를 마무리 지었다. 하나원큐는 10승20패, 4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우리은행은 오는 10일부터 3위 용인 삼성생명(16승14패)과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를 펼친다. 하나원큐는 1위 청주 KB스타즈(27승3패)와 9일부터 4강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우리은행 박지현은 30점, 최이샘은 16점 10리바운드로 승리를 견인했다. 박혜진은 14점 9리바운드, 김단비는 13점 8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하나원큐에서는 박진영이 15점, 박소희가 11점 8리바운드, 신지현과 김애나가 각각 10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당신을 위한 인기글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추천 뉴스
1
쾌조의 출발, '열혈사제2' 5년 공백에도 확실한 존재감
연예
2
연말까지 바이오텍 IPO 이어진다…온코닉테라퓨틱스·온코크로스 등 5~6곳
차·테크
3
"재산순으로 하객석 배치?"…조세호, 결혼식 논란에 입 열었다
뉴스
4
54세 박수홍이 딸 전복이 칭찬을 하자 달린 댓글: 머리에 찬물을 끼얹은 것처럼 정신이 확 든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