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여자)아이들 미연 '레드카펫에서 짱구춤을?'[인천=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BSA)' 레드카펫 행사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에서 열렸다. 이날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여자)아이들 미연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MC를 맡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대상은 '무빙'이 받았다. 이날 '무빙'은 대상, 남녀신인상(이정하, 고윤정)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남녀주연상은 '소년시대'의 임시완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박보영이 수상, 남녀조연상은 '마스크걸'의 안재홍과 '킬러들의 쇼핑몰'의 금해나가 수상했다. 또한 남녀예능인상은 'SNL코리아' 신동엽, '여고추리반' 장도연이 차지했으며, 신인예능인상은 '데블스플랜' 곽준빈과 'SNL코리아' 윤가이가 수상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안성후 기자]
[TD영상] 류승룡-이정하-곽선영-김성균, '무빙' 모여라![인천=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BSA)' 레드카펫 행사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에서 열렸다. 이날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배우 류승룡, 이정하, 곽선영, 김성균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MC를 맡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대상은 '무빙'이 받았다. 이날 '무빙'은 대상, 남녀신인상(이정하, 고윤정)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남녀주연상은 '소년시대'의 임시완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박보영이 수상, 남녀조연상은 '마스크걸'의 안재홍과 '킬러들의 쇼핑몰'의 금해나가 수상했다. 또한 남녀예능인상은 'SNL코리아' 신동엽, '여고추리반' 장도연이 차지했으며, 신인예능인상은 '데블스플랜' 곽준빈과 'SNL코리아' 윤가이가 수상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안성후 기자]
[TD영상] 장도연-이수지 '실망시키지 않는 레드카펫 애티튜드'[인천=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BSA)' 레드카펫 행사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에서 열렸다. 이날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개그우먼 장도연, 이수지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MC를 맡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대상은 '무빙'이 받았다. 이날 '무빙'은 대상, 남녀신인상(이정하, 고윤정)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남녀주연상은 '소년시대'의 임시완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박보영이 수상, 남녀조연상은 '마스크걸'의 안재홍과 '킬러들의 쇼핑몰'의 금해나가 수상했다. 또한 남녀예능인상은 'SNL코리아' 신동엽, '여고추리반' 장도연이 차지했으며, 신인예능인상은 '데블스플랜' 곽준빈과 'SNL코리아' 윤가이가 수상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안성후 기자]
[TD영상] 주현영-윤가이-지예은, 시상식에서 만난 'SNL' 여신들[인천=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BSA)' 레드카펫 행사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에서 열렸다. 이날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배우 주현영, 윤가이, 지예은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MC를 맡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대상은 '무빙'이 받았다. 이날 '무빙'은 대상, 남녀신인상(이정하, 고윤정)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남녀주연상은 '소년시대'의 임시완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박보영이 수상, 남녀조연상은 '마스크걸'의 안재홍과 '킬러들의 쇼핑몰'의 금해나가 수상했다. 또한 남녀예능인상은 'SNL코리아' 신동엽, '여고추리반' 장도연이 차지했으며, 신인예능인상은 '데블스플랜' 곽준빈과 'SNL코리아' 윤가이가 수상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안성후 기자]
[TD영상] 안은진 '화사한 보랏빛 드레스, 동화 속 공주님 비주얼'[인천=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BSA)' 레드카펫 행사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에서 열렸다. 이날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배우 안은진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MC를 맡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대상은 '무빙'이 받았다. 이날 '무빙'은 대상, 남녀신인상(이정하, 고윤정)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남녀주연상은 '소년시대'의 임시완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박보영이 수상, 남녀조연상은 '마스크걸'의 안재홍과 '킬러들의 쇼핑몰'의 금해나가 수상했다. 또한 남녀예능인상은 'SNL코리아' 신동엽, '여고추리반' 장도연이 차지했으며, 신인예능인상은 '데블스플랜' 곽준빈과 'SNL코리아' 윤가이가 수상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안성후 기자]
[TD영상] 박보영 '레드카펫 물들인 러블리'[인천=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BSA)' 레드카펫 행사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에서 열렸다. 이날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배우 박보영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MC를 맡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대상은 '무빙'이 받았다. 이날 '무빙'은 대상, 남녀신인상(이정하, 고윤정)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남녀주연상은 '소년시대'의 임시완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박보영이 수상, 남녀조연상은 '마스크걸'의 안재홍과 '킬러들의 쇼핑몰'의 금해나가 수상했다. 또한 남녀예능인상은 'SNL코리아' 신동엽, '여고추리반' 장도연이 차지했으며, 신인예능인상은 '데블스플랜' 곽준빈과 'SNL코리아' 윤가이가 수상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안성후 기자]
[TD영상] 고윤정-장다아 '국가대표급 두 미녀'[인천=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BSA)' 레드카펫 행사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에서 열렸다. 이날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배우 고윤정, 장다아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드라마 부문에서 '무빙'이 최우수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등 총 7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더 에이트 쇼'는 남녀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여우상 등 총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예능 부문은 'SNL 코리아 시즌5'가 최우수작품상, 남녀예능인상, 남녀신인예능인상 등 5개 부문에 올랐고,'연애남매'가 최우수작품상, 남자예능인상, 신인여자예능인상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남우주연상 부문에서는 류승룡('무빙'), 류준열('더 에이트 쇼'), 변요한('삼식이 삼촌'), 임시완('소년시대'), 최우식('살인자ㅇ난감')이 영광의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또 여우주연상 부문에는 박보영('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안은진('종말의 바보'), 이솜('LTNS'), 천우희('더 에이트 쇼'), 한효주('무빙')(배우 이름 가나다 순)가 후보에 올라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MC를 맡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안성후 기자]
[TD영상] 이솜 '모델은 다르네~ 과감한 드레스에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인천=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BSA)' 레드카펫 행사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에서 열렸다. 이날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배우 이솜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드라마 부문에서 '무빙'이 최우수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등 총 7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더 에이트 쇼'는 남녀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여우상 등 총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예능 부문은 'SNL 코리아 시즌5'가 최우수작품상, 남녀예능인상, 남녀신인예능인상 등 5개 부문에 올랐고,'연애남매'가 최우수작품상, 남자예능인상, 신인여자예능인상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남우주연상 부문에서는 류승룡('무빙'), 류준열('더 에이트 쇼'), 변요한('삼식이 삼촌'), 임시완('소년시대'), 최우식('살인자ㅇ난감')이 영광의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또 여우주연상 부문에는 박보영('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안은진('종말의 바보'), 이솜('LTNS'), 천우희('더 에이트 쇼'), 한효주('무빙')(배우 이름 가나다 순)가 후보에 올라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MC를 맡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안성후 기자]
'예능 신인상' 곽튜브 "학폭 가해자 이름 얘기하려 했는데" 울컥 [청룡 시리즈 어워즈][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제3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곽준빈(활동명 곽튜브)이 예능 샛별이 됐다. 19일 저녁 8시 30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3회 청룡시리즈 어워즈'가 열렸다. 진행은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맡았다. 이날 신인남자예능인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데블스 플랜' 곽준빈(활동명 곽튜브)에게 돌아갔다. 곽준빈은 "말이 안 나온다. 너무 어지럽다"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할 말이 없다. 제가 받을 줄 몰랐다. 누가 알려줄 줄 알았는데 진짜 안 알려주더라. 제가 방구석에서 시상식 많이 받았는데 예전에 상 받는 상상을 많이 했다"며 "'받으면 뭐 할까' 하다가 괴롭힌 사람들 이름을 얘기하려고 했는데 막상 올라와 보니까 그런 애들 이름은 안 떠오르고 여기 올 수 있게 도와주신 감사한 분들밖에 생각이 안 난다"고 울먹였다. 이어 "부모님 감사하다. '데블스 플랜' 이끌어주신 정종연 PD, 제작진 분들 감사하다.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은데 다 얘기하면 끝도 없으니까 옆에 계신 전현무 형, 조세호 형, 주우재 형, 도와주신 형님들, 누나들, 동생들 다 전부 감사하다. 곽컴퍼니 사랑한다. 파김치 갱 감사하다. 정말 다 감사함 뿐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곽준빈은 "제가 예능 신인인데 유튜브 한 지 4년 정도 됐다. 지금을 초심으로 생각하고 조금 더 겸손하고 열심히 재밌는 영상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좋은 친구이자 스승인 빠니보틀에게 이 상을 바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곽준빈은 과거 학교 폭력 피해자였음을 고백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TD영상] 전현무-임윤아 '드레스 매무새 잡아주는 특급 매너남'[인천=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BSA)' 레드카펫 행사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에서 열렸다. 이날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방송인 전현무와 임윤아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드라마 부문에서 '무빙'이 최우수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등 총 7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더 에이트 쇼'는 남녀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여우상 등 총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예능 부문은 'SNL 코리아 시즌5'가 최우수작품상, 남녀예능인상, 남녀신인예능인상 등 5개 부문에 올랐고,'연애남매'가 최우수작품상, 남자예능인상, 신인여자예능인상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남우주연상 부문에서는 류승룡('무빙'), 류준열('더 에이트 쇼'), 변요한('삼식이 삼촌'), 임시완('소년시대'), 최우식('살인자ㅇ난감')이 영광의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또 여우주연상 부문에는 박보영('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안은진('종말의 바보'), 이솜('LTNS'), 천우희('더 에이트 쇼'), 한효주('무빙')(배우 이름 가나다 순)가 후보에 올라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MC를 맡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안성후 기자]
‘이혼’ 박지윤 “자랑스러운 엄마 된 기분” (청룡시리즈어워즈)[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출격한 방송인 박지윤이 울컥한 심경을 전했다. 19일 밤 KBS를 통해 생중계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BSA)'에서는 전현무, 임윤아 진행 아래 다양한 TV 부문 배우, 예능인들의 수상 내역이 공개됐다. 이날 박지윤은 티르티르 인기 스타상을 수상했다. ‘크라임씬’ 덕분이었다. 그는 최근 데뷔 20여 년이 넘은 상황에서 팬클럽이 생겼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더불어 그는 딸, 아들을 언급하며 “오늘만큼은 우리 아이들이 엄마를 되게 자랑스러워 할 것 같다”라며 갑작기 눈물을 보였다. 박지윤은 최근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이혼 과저을 밟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전현무, 양극단 성격 구조 고백 "휴가 받고 불안해"(나 혼자 산다) [TV스포][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의 속마음이 그려진다.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생애 첫 정신과 상담을 하고 이주승이 베트남에 사는 친형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선공개된 영상에는 정신과 상담을 받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정신과 의사는 전현무의 성격 구조 검사 결과에 대해 "제가 본 분들 중 제일 독특하게 나왔다. 양극단이 다 나온다. 인정을 위해서 나를 희생하는 게 있고, 동시에 불신이 있다"고 분석했다. 전현무는 "내가 능력이 있어야 (사람들이 날) 쓴다. 내가 열심히 안 하면 날 안 쓴다고 생각하는 거다. 인정(人情)으로는 날 쓰지 않는다"며 건강을 갈아 넣을 정도로 일에 미쳐 사는 이유를 밝혔다. "여유 있게 쉬어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한 번도 없다"며 "촬영 취소로 3일 정도 휴가가 있었는데, 너무 불안했다. '이래도 되나?' 싶더라"라고 답했다. 프리 선언 이후 어떤 마음으로 살았냐는 질문에 전현무는 잠시 생각하더니 "성공해야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프리 선언 몇 달 뒤 '무릎팍도사'에 배우 정우성의 다음 회차에 출연 섭외를 받았다는 그는 "그때의 집중과 성공해야겠다는 마음이 지금도 기억이 난다. 이건 내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생각했다. 초집중했다"라며 당시 노력을 언급했다. 전현무의 엄청난 노력에 회원들 모두 "진짜 열심히 했다"라며 감탄한다. 전현무는 당시 최종 꿈에 대한 질문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 MC 반열에 오르는 것이다"라고 외쳤는데, 박나래는 "그대로 됐네~"라며 미소를 짓는다. 전현무는 "내 인생에서 제일 집중했던 때다. 그때부터 달린 거다. 이게 어떻게 온 기회인데, '네가 뭔데 여유를 느껴?'라는 마인드로 평생 살고 있다"라며 셀프 채찍질의 이유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친형에게 엄마의 사랑과 형의 미래가 담긴 캐리어를 배달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 버스에서 내린 이주승의 손에 애지중지 챙기던 캐리어가 없자, 스튜디오에서는 잔소리가 쏟아진다. 뒤늦게 캐리어가 없다는 걸 깨달은 이주승이 막 출발하려는 버스를 향해 달리자, 무지개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뛰어! 뛰어! 뛰어!"를 외친다. 가까스로 캐리어를 지킨 이주승이 "그래도 여권은 제가 챙기고 있어서 집으로 돌아갈 순 있었다. 이것 또한 경험이다. 또 하나 배웠다"라며 웃음을 보인다. 박나래는 "잘하는 짓이다. 으이그.."라며 잔소리한다. 택시를 타고 하롱베이로 향한 이주승이 목적지에 도착하자, 형이 등장한다. 우여곡절 끝에 상봉한 두 형제의 모습을 본 기안84는 "진짜 친형님이야?"라며 놀라워하고, 박나래는 "닮았다"라고 신기해한다. '배달의 주승' 이주승이 형을 위해 배달한 캐리어의 정체는 무엇일지, 또 이들의 이야기는 어땠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현무카세' 이희준, 톱모델 ♥이혜정과 연애 비화 공개 [T-데이][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전현무가 그토록 애타게 찾던 진선규가 '현무카세' 아지트에 강림한다. 오는 18일 밤 9시 방송하는 ENA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현무카세' 2회에서는 전현무가 진짜 친해지고 싶어 하는 77년생 친구 진선규와 그의 '25년 지기 절친' 이희준이 '무지 브라더스' 전현무, 김지석의 아지트를 방문한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전현무는 "연예계 생활하면서 이렇게까지 친해지고 싶었던 친구는 없었다. 처음 보자마자 눈빛만 보고도 느꼈다. 그런데 말을 불편하게 놓는 사이"라며 진선규를 초대했음을 언급한다. 직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핫한 음료"라고 거창하게 설명한 뒤, 봉지커피를 이용한 신박한 웰컴 티 샤케라토를 만든다. 그런데 전현무와 김지석은 봉지커피를 무려 3봉지나 털어 넣어 '잠 치사량(?)'을 초과시키는 것은 물론, 얼음을 넣은 셰이킹 통을 열정적으로 흔들다가 "손 시려 죽을 것 같다"고 현타를 호소해 시작부터 대환장 케미를 터뜨린다. 두 셰프가 샤케라토 제작에 한창이던 때, 진선규, 이희준이 아지트의 문을 두드리며 "현무씨"라고 인사한다. 전현무는 두 사람의 등장에 반가워하면서도 "아직도 씨를 붙이냐"며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투정을 부린다. 이어 "(진선규와) 마술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친해지고 싶었다. '범죄도시' 감독님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착한 사람이 진선규라고 하더라"고 그를 치켜세운다. 이에 진선규는 "나도 좋은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고 화답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 반면 이희준은 "저희 찐친들끼리는 연극 연습실에서 방귀를 뀌면 서로 미룬다"라고 하더니, "진선규도 찐친에게는 욕을 한다"고 돌발 폭로한다. 급기야 직접 진선규표 욕을 재현하는데, 이에 당황한 진선규는 "내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지겠는데"라고 걱정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여기에 믿었던 전현무조차 "'범죄도시'처럼은 아니지?"라고 진선규 몰이에 가세해 진선규를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유쾌한 티키타카 속, 전현무, 김지석은 진선규, 이희준을 위한 애피타이저인 '옥수수 꼬치 피었습니다'를 요리한다. 이를 지켜보던 이희준은 "저는 떡볶이를 잘 한다"라고 셀프 어필한다. 그러면서 그는 "아내랑 연애할 때 떡볶이를 해주니까 집에 안 가더라. 그래서 할 수 없이…"라고,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톱모델인 아내 이혜정과의 연애 비화를 방출한다. 전현무표 힐링 요리와 함께 인간미 넘치는 입담을 술술 풀어낸 진선규, 이희준의 활약상은 이날 밤 9시 방송하는 '현무카세' 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ENA]
"무조건 사랑은.." 김종민이 열애 인정 후 시원~하게 뱉은 한마디: 내가 알던 그 바보 청년 맞나 싶어 눈 휘둥그레진다누구보다 가벼워보일지 몰라도 사랑 앞에서는 진심이다. 김종민이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 김종민과 변기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연예계 골프 멘탈 끝판왕(?)이라고 소개됐는데. 왜냐하면 '버럭' 이경규와 한 팀으로 준우승한 경력이 있기 때문. 옆에서 전현무는 고개를 절레절레하며 "경규 형이랑 했으면 다 그만뒀다. 엄청 뭐라 그랬을 텐데"라며 질색했는데.예민미 가득한 이경규와 함께했던 김종민은 "꾸중 듣거나 그래도 별로 상처 안 받았다. 그냥 내가 더 잘 쳐야겠다고 생
“그래도 11살 형인데…” 전현무에 표정 싹 굳은 지석진, 18년 전 무슨 일이?!18년 전 지석진에게 무례한 행동한 전현무11살 차이 형에게 어떻게 했길래? 전현무가 드디어 오랜 세월 동안 쌓인 감정을 풀었다. 그는 지난 ... Read more
전현무, 이혜성과 결별 後 극복 위해 그림 시작? 솔비 매운맛 폭로(전참시)[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전참시'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방송인 전현무가 그림을 시작한 계기를 폭로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7회에서는 아트테이너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전현무의 작가 활동에 대해 "현무 오빠에게 제가 예술을 추천했다. 현무 오빠가 되게 힘들 때 화방에 가서 물감을 사라고, 그림 그리라고 추천한 뒤로 어느 순간부터 그림을 열심히 그리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제가요?"라며 의아해했다. "얘기를 만들어낸 것 같다"고. 이에 "저 오빠는 원래 그렇다. 제가 살쪘을 때 연락도 안 하더라"면서 발끈한 솔비는 전현무가 "제가 통화 목록을 제출하겠다. 너무 억울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솔비는 "오빠가 그런 말도 했는데 뭐. 나 다 확 얘기해버린다?"라고 협박했다. 전현무는 정말로 생각이 안 나는지 "얘기해"라고 전했다. 그러자 솔비는 "오빠 전여친이랑 헤어졌을 때 나한테 힘들다고 해서 물감을 뿌려야 되나 이랬잖나"라고 폭로했고, 출연자들은 "왜 자존심 부려 여기까지 오냐"고 전현무를 놀렸다. 전현무는 결국 "다 솔비 덕분"이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메뉴만 9개!” 먹고 싶은 건 다~ 먹을 수 있다는 ‘24인조’ 트리플에스는 식비부터 남달랐고 듣자마자 눈이 똥그래졌다24인조 초대형 걸그룹 트리플에스는 하루 식비 규모도 남달랐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완전체 일상이 그려졌다. 이들은 초대형 걸그룹답게 같은 구조의 숙소 3채에 7명, 7명, 6명씩 각각 나눠서 살고 있었다. 멤버 4명은 독립한 상태였다. 멤버들이 함께 모여 사는 만큼 즐겁기도 했지만 나름의 고충도 있었다. 인원이 많다 보니 개인 물품에 이름 표기는 필수였고, 숙소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각각 1대뿐이라 세탁할 때는 눈치 게임을 해야 했다. 한 달 수도세가 50만 원 넘게 나온
'전참시' 트리플에스, 한 달 식비 3천만원 "식대 마지노선 없어"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트리플에스가 식대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24인조 그룹 트리플에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트리플에스는 스케줄을 가기 전 숙소에서 밥을 시켜 먹었다. 곧 다양한 배달 음식이 식탁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1> 매니저는 "오늘만 9개 메뉴가 왔다"며 "늘 많이 시켜서 같은 기사님을 마주칠 때도 있다. 하루 두 끼 먹는다고 치면 100만 원이다. 한 달 식비 3000만 원 정도"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전현무가 "식대 마지노선은 없냐"고 묻자 트리플에스는 "딱히 없다"고 답했다. 이영자는 "1년에 4억"이라고 식비를 계산해 놀라움을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NCT 위시·아일릿→유니스까지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1차 라인업 공개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1차 라인업에는 그룹 큐더블유이알, 영파씨, 엔시티 위시, 아일릿, 유니스, 배드빌런 등이 포함됐다. 큐더블유이알은 유튜버 김계란이 기획한 최애의 아이들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결성된 4인조 걸밴드다.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1집 '마니또'(MANITO)의 타이틀곡 '고민중독'이 대형 가수들의 컴백 러시 속에서도 주요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파씨는 그룹 핑클, 카라, 레인보우 등으로 이어진 걸그룹 명가 DSP미디어가 지난해 론칭한 걸그룹이다. 지난 3월 발매한 '엑스엑스엘'(XXL)은 B급 정서가 가미된 뮤직비디오와 멤버들의 선명한 보컬, 힙한 멜로디가 더해져 큰 사랑을 받았다. 엔시티 위시는 지난 2월 데뷔 직후부터 국내외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주력 시장으로 삼고 공격..
"세상 좋아졌다"…전현무, MZ 아나운서에 꼰대력 폭발(사당귀)[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의 꼰대력이 폭발한다. 14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MC 전현무가 MZ 신입 아나운서와 만난다. 이날 전현무는 선후배가 함께 하는 회의에 지각한 MZ 아나운서를 보고 "나 때는 후배가 늦게 들어오면 바로 '나가'라고 소리 질렀다"며 지적한다. 특히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슬그머니 착석하자 "세상 좋아졌다. 저러고 앉아 있고"며 본인도 갑갑한 듯 연신 갑버튼을 두드린다. 무엇보다 전현무는 "46기 김진웅 아나운서가 몇 주 전에 나한테 밥을 사달라며 연락했다"고 폭로한다. 이를 듣던 엄지인 아나운서는 "김진웅 아나운서의 롤모델이 전현무 선배"라고 말하고, 이에 전현무는 "롤모델이 전현무라는 말은 아나운서실에서 제일 싫어하는 말"이라며 "(그래서 그런지) 말하는 게 남 같지 않더라. 이 친구도 제정신은 아니구나 생각했다"고 폭로한다. 또한 18년 차 아나운서이자 스포츠팀 팀장 엄지인이 등장해 '사당귀' 최초로 아나운서 보스의 출격을 알린다. 특히 1년 선배 전현무에 대한 질문에 엄지인 아나운서는 "현무 선배는 아나운서실의 이단아"라며 "내가 입을 열면 현무 선배의 '사당귀' MC 자리가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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