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 '재창기의 개선가'로 새해 첫 역주행을 노린다이용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붕괴: 스타레일’의 새로운 세계 '재창기의 개선가'가 열린다. 호요버스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에서 3.0 버전 ‘재창기의 개선가’를 오는 15일 업데이트한다.3.0 버전 ‘재창기의 개선가’에서는 이용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로운 세계 ‘앰포리어스’에서의 스토리가 펼쳐지며,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아글라이아’, ‘더 헤르타’와 새로운 운명의 길이 개방된 기억 개척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앰포리어스는 혼돈의 소용돌이처럼 보이는 미지의 세계로, 이곳 주민들은 앰포리어스를 창조했다고 알
[리뷰] 판타지 시대 게임에 꼭 이래야 했을까…’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바이오웨어가 10여년만에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를 출시했다.‘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는 전작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침입자 DLC로부터 9~10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한다. 또한 게임 장르 역시 전작과 달리 완전한 액션 RPG로 변했다. 전작은 액션이 강조된 RPG였다면 이번에는 RPG 요소가 있는 액션 게임이라고 할까? ‘어쌔신 크리드’ 신화 시리즈 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부분에서부터 기존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팬이라면 호불호가 갈릴 것이다.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 메이킹이 나온다. 캐릭터 메
[프리뷰] "기본에 충실" 20년차 '테런' IP 수집형 RPG '테일즈 런너 RPG'"아, 수집형 RPG가 원래 이랬었지!" 이와 같은 생각이 드는 수집형 RPG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바로 신생 게임회사 블로믹스(대표 차지훈)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테일즈런너RPG 얘기다. 이 게임은 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원작 IP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회원수 3천6백만명을 자랑하는 인기 IP '테일즈런너'를 기반으로 한 서브컬처 수집형 RPG로, 독특한 '작가 스킬 시스템'과 빠른 전환이 가능한 ‘래피드턴’ 방식의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달리기 온라인
하이브IM '삼국블레이드 키우기' 등 모바일 게임 3종 사전등록모바일 게임 3종이 이용자들을 찾아간다. 하이브IM의 방치형 RPG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를 비롯하여 드래곤즈 토템', 히어로즈 키우기'가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중이다.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액션스퀘어 대표작 '삼국블레이드'의 정통 계승작으로, 전작의 호쾌한 전투와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언리얼 엔진5 기반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또 삼국시대를 그대로 재현한 전장은 물론, 총 130종 이상의 수집형 장수를 제공하는 등 쉽고 빠른 성장의 쾌감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게임 본연의 재미를 한 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비
'환세취호전 플러스' 스팀으로 나왔다대원미디어가 8일 스팀에 '환세취호전 플러스'를 출시했다. 90년대 PC게임으로 처음 선보여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환세취호전은 지난 2023년 11월 닌텐도 스위치로 '환세취호전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 번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번에 스팀으로 출시됐다.독특한 세계관과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유쾌한 모험을 즐기며, 개선된 비주얼과 UI 그리고 게임 진행을 방해하는 각종 버그를 패치하여 보다 편안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액션이 가득한 무술 RPG 환세취호전 플러스에서는 운명의 날이 밝았는데, 강력한 호랑이 주먹 무술가
[TGS 2024] ‘엔씨 픽’ 이유있네…“브레이커스, 눈도 손도 즐겁다”화려한 액션이 손끝을 감싼다. 아기자기한 세 명의 캐릭터가 차례로 궁극기를 날리자 보스가 무참히 쓰러진다. 눈을 즐겁게 하는 그래픽은 덤이다. 플레이를 마친 후 절로 출시일이 궁금해졌다.빅게임스튜디오는 오는 29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4에 단독 부스를 내고 자사 신작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를 출품했다. 브레이커스는 고대 천사들의 전쟁으로 인해 무너진 대륙을 배경으로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RPG(역할수행게임)다. 지난해 열린 도쿄게임쇼 2023에서 처음 선보인 후 …
에픽세븐·별되·그랑사가, 신규 영웅 추가 '활기'게임 3종서 신규 영웅을 추가하면서 활기를 불어넣는다.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 신규 월광 영웅 ‘하르세티’를 업데이트 했다.하르세티는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 그림자 엘프의 거점인 얼어붙은 숲 ‘스쿠기헤임’을 지배하는 왕으로 등장한다. 왕족이 아님에도 뛰어난 통솔력으로 무능한 왕을 끌어내리고 스스로 그림자 엘프의 정점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현재는 왕좌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이상을 실현시키기 위한 은밀한 계획을 준비 중이다. 하르세티는 에픽세븐 메인 스토리 에피소드5의 보스로도 만나볼 수 있다.5성 등급의
[리뷰] ‘페르소나 3 리로드’ 팬이라면 넘어갈 수 없는 ‘에피소드 아이기스’‘패르소나 3 리로드’ 출시 이후 ‘에피소드 아이기스’가 출시됐다.원래는 본편만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페르소나 3 리로드’가 성공하면서 ‘에피소드 아이기스’도 제작을 결정하여 최근에 출시된 것이다. 메인 화면에 추가된 ‘체인지 에피소드’를 통해 본편과 후일담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에피소드 아이기스’는 본편의 후일담이기 때문에 본편을 클리어한 후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에피소드 아이기스’는 특별과외활동부 멤버의 기숙사 폐쇄를 하루 앞둔 3월 31일부터 이야기가 진행된다. 멤버들은 자정이 지났으나 여전히 3월 31일에
"회피, 돌진...기존과 달라" '레전드 오브 이미르’ 디렉터가 알려주는 전투위메이드가 12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 전투 시스템을 공개했다.석훈 PD와 김성희 디렉터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이 거친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 빠른 속도감 대신 육중한 타격감과 전투 과정에 비중을 두고 시스템을 설계했다.MMORPG의 전투가 너무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아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고민한 결과다. 북유럽이라는 분위기의 특성상 거친 표현을 할 필요가 있었고 이를 위해 너무 빠른 전투 보다는 묵직함을 전달키로 했다. 이를 위해 몰이 사냥 등을 강조하며 전투 시스템을 설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적당한 수준의 밸런스를 찾기 위
“비정상적인 MMO 과금모델 정상으로”…스마게 ‘로드나인’의 포부“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는 함께 하는 재미가 분명한 장르다. 이 과정에서 요구되는 과금 레벨이 높아졌고 이것만 덜어내도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확률형 아이템으로 인한 이용자 스트레스를 완화하겠다.”스마일게이트의 신작 MMORPG ‘로드나인’ 개발사인 엔엑스쓰리게임즈 김효재 PD는 지난달 31일 분당 퍼스트타워에서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PD는 “최근 MMORPG 시장은 확률형 아이템과 과도한 투자 요구, 동일한 게임성을 가진 게임의 범람으로 이용자 신뢰를 많이 잃었다”며 “로드나…
[리뷰] 더 강해진 액션으로 돌아온 우는 소녀들…크라이마키나’약 5년전에 출시됐던 ‘크라이스타’는 매력적인 우는 미소녀를 등장시키면서 화제를 불러온 게임이다.그리고 이번에 출시된 ‘크라이마키나’는 ‘크라이스타’의 후속작은 아니지만 우는 미소녀를 등장시키고 유사한 세계관을 통해 속편이 아닌 계보작으로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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