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소개팅' 나는 절로 시즌 4 시작...6월 15일~16일 공주서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10대 1일이 넘는 경쟁률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사찰 소개팅 '나는 절로'가 시즌 4를 맞는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하 재단)은 6월 15일~16일 1박 2일간 특별한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한국문화연수원'편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이름을 따온 일종의 사찰 소개팅이다. 2030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긍정적인 결혼관 형성을 위한 교육과 템플스테이를 통한 만남의 기회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조계종과 보건복지부가 협력해서 진행한다. 프로그램 주요 진행 장소인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의 산지승원, 마곡사의 일원이다. 이곳은 각종 교육과 전통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만 25~35세 미혼남녀 각 15명을 선정해 진행되며, 30명의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마곡사 탐방, 저출산 대응 인식개선 교육, 연애 특강, 레크레이션, 1대1 로테이션 차담시간 등..
당신을 위한 인기글
“한국이 만만하냐” 중국 BYD 전기차 출고 지연, 예비 오너들 분노 폭발
“국산차랑 비교하기 창피한 수준!” 일본산 4륜 구동 하이브리드 SUV 출시
“한 달 월세 1억 400만원 초호화 저택 생활” BTS 제이홉, 월클의 차는 의외로 검소?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추천 뉴스
1
V리그에서 외국인 선수로 살아남는다는 것...국적도 팀도 다르지만 서로 의지하고 조언하는 동반자 [유진형의 현장 1mm]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