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낙연 둘이서 ‘기우는 달’ 이야기를 하다“크건 작건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달도 차면 기운다는 이치를 되새겨 보면 좋겠다. 모든 현직은 곧 전직이 된다.”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로운미래 상임고문이 지난 14일 SNS에 올린 글이다. 부부가 함께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가서 문 전 대통령 부부와 점심을 같이하고 사진도 찍었노라고 알리는 글이었다. 미안하게도 실소하고 말았다. 그야말로 삼척동자도 아는 지극히 상식적인 교훈을 아주 새로운 깨달음인 양 강조한 때문이다.기세등등하던 ‘문재인 혁명정부’(그들은 집권하기 무섭게 광화문집회를 ‘촛불혁명’으로 명명했다)의…
한동훈, 이승만·박정희·김영삼·김대중 묘역 참배…이재명은 DJ·노무현만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새해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한 뒤 묵념을 마치고 방명록에 "동료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
尹 국정운영 비판한 文 “5년간 이룬 성취 순식간에 무너져”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에서 “국민이 함께 이룬 5년간의 성취가 순식간에 무너지고 과거로 되돌아갔다”며 윤석열 정부를 향해 비판했다.지난 14일 해당 영화를 만든 이창재 감독과 김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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