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국회의원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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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류호정 전 의원의 새 직업: 노동 운동, 사회학 전공과 관련 1도 없어서 매우 신선하다 전직 국회의원의 새 직업은 목수다. 2020년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류호정 전 의원은 최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목수가 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1월 정의당을 탈당하고 4·10 총선에서 개혁신당 후보로 경기 성남 분당갑 출마를 선언했던 그는 "(개혁신당에서) 어떤 역할도 부여받지 못했다"라며 출마를 포기했던 바. 이후 백수로 지내오던 류호정 전 의원은 정부의 직업 훈련비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목공 학원에 다녔고, 이후 맞춤형 가구 제작 및 인테리어 업체에 정규직으로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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