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줌인]가전 최대 매출에도 웃지 못하는 LG전자…수익성 개선에 집중LG전자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작년 4분기 실적을 신고했다. 영업 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LG전자는 새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전장 사업 등으로 수익성 개선에 힘을 준다는 방침이다. ◇가전 마케팅 비용 증가에 LG전자 수익 악화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 LG전자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작년 4분기 실적을 신고했다. 영업 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LG전자는 새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전장 사업 등으로 수익성 개선에 힘을 준다는 방침이다. ◇가전 마케팅 비용 증가에 LG전자 수익 악화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
매출 10조 원 돌파… ‘車 전장 사업’ 8년 연속 성장세 눈길LG전자의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2023년 매출액 10조1476억 원, 영업이익 1334억 원을 기록했다. 경기 침체, 수요 감소 등 어려운 외부 환경 속에서도 미래 성장 사업에 해당하는 전장 사업이 8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본부 출범 10년 만에 매출액 10조 원을 넘겼고 실적 공시를 시작한 2015년 이후 8년 연속 성장을 이뤄냈다. 전체 연결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까지 올라갔다. 올해 VS사업본부는 축적한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하는 외형 성장에 더불어 사업의 질적 성장을 추진해 나간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사업에서는 모빌리티 트렌드인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역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가전과 IT서 쌓아 온 차별화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 내 고객 경험을 고도화해 나간다. VS사업본부의 주력 사업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인포테인먼트란 인포메이션과 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전장' 잘 달리던 삼성·LG, 올해도 성장할까지난해 삼성 하만 영업익 첫 1조원 돌파 LG전자 VS본부도 10년만에 10조 매출 고공행진 올해 들어 전기차 수요 둔화 영향 미칠 것으로 양사 "중장기적 전기차 성장엔 큰 변화 없을 것" 오랜 기간 '유망주'에 머물다 지난해 '효자'로 떠오른 삼성전
삼성·LG전자 “車는 쌩쌩 달렸다”…하반기도 ‘장밋빛’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 2분기(4~6월) 전장(자동차 전기장비) 사업에서 역대급 실적을 올리며, 위기 상황에서 회사 실적 방어에 톡톡한 기여를 했다. 양 사의 전장 사업은 올해 수주 잔고를 크게 늘려,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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