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뮤직비디오 장애 비하 논란… 전장연, 이런 입장 내놨다가수 아이유의 신곡 '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에 대한 장애인 비하 논란에 대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논쟁과 비판을 받으면서도 장애인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소수자의 존중과 인정을 바란다고 밝혔다. 그들은 더불어 사회적 소수자들이 함께 존
전장연, 새해 출근길 지하철 탑승 거부돼…“22일 다시 탈 것”【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새해 첫 출근길 지하철 탑승을 시도했으나, 경찰과 서울교통공사(서교공) 등의 제지로 역 밖으로 강제 퇴거됐다.12일 전장연에 따르면 이들은 오전 8시 혜화역(동대문역 방향) 승강장 앞에서 ‘56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열었다.앞서 전장연은 지난 2021년 12월 3일부터 이날까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비롯해 장애인권리예산 반영을 요구하는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벌여왔다. 이날 시위는 이들이 선전전을 벌인 지 꼭 500일 만이다.단체는 “시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면
오늘(13일) 출근길, 대학로서 143번 등 버스 여러 대 운행이 막혔습니다 (+이유)오늘(13일) 출근길 서울 대학로를 지나던 시내버스가 한때 운행하지 못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시내버스 앞을 가로막았다. 전장연 활동가들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로터리 중앙버스전용차로에서 오세훈 시장을 규탄하며 시내버스를 막아서고 있다. / 연합뉴스 전장연은 이날 오전 기습 시위를 벌였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쯤부터 서울 종로구 혜화동로터리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약 10분간 가로막고 시내버스 운행을 몸으로 막았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 등 […]
전장연 활동가, 지하철 보안관 폭행 혐의로 입건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가 지하철역에서 스티커 부착 행위를 하던 도중에 저지하던 지하철 보안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10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폭행 혐의로 전장연 관계자 A씨를 입건 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께 서울 지하철
오늘부터 시위로 지연 심하면 무정차…전장연 “장애인권리 무시”【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서울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의 지하철 승·하차 시위에 무정차 역 통과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 단체가 반발에 나섰다.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 경찰 등과 회의를 열고 전장연의 시위로 인해 지하철 지연이 심해질 경우 무정차 통과할 방침이다.서울시는 “전장연 시위에 무정차 통과 방침을 적용하기로 했다”며 “무조건 무정차하는 것이 아닌 시민 불편, 시위 규모 등을 고려해 열차 지연이 심하다고 판단될 시 무정차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장연은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