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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Archives - 뉴스벨

#전자랜드 (25 Posts)

  • 전자랜드, 랜드500서 로봇·가구장리폼까지 트랜스포메이션 가속 전자랜드가 실적 턴어라운드를 위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34곳까지 확대한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은 시장에 안착시키고, 로봇 사업과 가구장리폼 서비스 등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고객들의 발걸음을 유도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실적 부 전자랜드가 실적 턴어라운드를 위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34곳까지 확대한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은 시장에 안착시키고, 로봇 사업과 가구장리폼 서비스 등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고객들의 발걸음을 유도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실적 부
  • 전자랜드, 주방 수납장 맞춤 제작 서비스 '선한설치 가구장리폼' 런칭 전자랜드가 냉장고장, 식기세척기장 등 주방 수납장을 맞춤 제작하는 서비스 ‘선한설치 가구장리폼’을 런칭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런칭으로 전자랜드를 찾는 소비자는 가전제품을 구매하면서 동시에 그에 맞는 가구장을 맞춤으로 설치할 수 있다. 가격은 냉장고와 김치냉 전자랜드가 냉장고장, 식기세척기장 등 주방 수납장을 맞춤 제작하는 서비스 ‘선한설치 가구장리폼’을 런칭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런칭으로 전자랜드를 찾는 소비자는 가전제품을 구매하면서 동시에 그에 맞는 가구장을 맞춤으로 설치할 수 있다. 가격은 냉장고와 김치냉
  • 유료 멤버십에 또 다른 서비스까지…성공 굳히기 돌입한 전자랜드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전자랜드가 유료 멤버십 점포를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 안착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자랜드는 전국에 총 34개의 유료 멤버십 점포인 '랜드500'을 운영하고 있다. 유료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에게 500가지 특가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원 등급은 연회비에 따라 라이트(1만원), 스탠다드(3만원), 프리미엄(5만원)으로 구분된다. 전자랜드 일반 멤버십에 비해 최대 20배의 포인트, 7%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의 유료 멤버십 점포 확장은 온라인에서 가전을 구매하는 고객을 다시 오프라인 점포로 유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상품은 구매 주기가 짧은 소형가전 위주로 구성했다. 아울러 식료품과 생활용품도 추가해 방문객들의 유입을 최대한 늘리고자 했다. 반응도 좋아 올해 1분기 랜드500(26개점)의 총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 대비 31% 성장하는 결실을 거두기도 했다...
  • 전자랜드, 금메달 증정 등 '777 페스티벌' 행사 진행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전자랜드는 내달 15일까지 고객 777명에게 순금 메달 등 경품을 증정하는 '대한민국 파이팅 777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한다고 19일 밝혔다.삼성전자와 LG전자의 55인치 이상 TV 또는 스탠드형 에어컨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준다.1등은 순금 3돈으로 제작한 금메달(1명), 2등은 나이키 골프백(10명), 3등은 인테코 선풍기(30명), 4등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736명)이다.전자랜드는 다가오는 국제 하계 스포츠대회에 맞춰 TV를 대형 인치로 교체해 대한민국 선수를 응원하려는
  • 전자랜드, 일본 골프 여행권 경품 행사 진행 전자랜드가 오는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일본 골프 여행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일본 골프 여행권은 행사 기간 전국 전자랜드 직영점에서 멀티형 에어컨을 구매하거나, 전자랜드의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의 연회비 갱 전자랜드가 오는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일본 골프 여행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일본 골프 여행권은 행사 기간 전국 전자랜드 직영점에서 멀티형 에어컨을 구매하거나, 전자랜드의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의 연회비 갱
  • 무더위로 점유율 1위 재등극…단기 경쟁력 강화한 롯데하이마트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경쟁력 강화에 사활을 걸었다. 전자제품의 판매는 계절적인 영향을 받는데 특히 6~8월에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 계절상품 수요가 증가한다. 이에 롯데하이마트는 잠시 주춤했던 '점유율 1위'업체로 다시 올라서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가전제품 유통시장에는 변화가 생겼다. 그동안 부동의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던 롯데하이마트의 자리에 삼성스토어와 격차를 벌리며 올라선 것이다. 삼성스토어와 하이프라자는 각각 삼성전자, LG전자 상품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는 곳과 차이가 있다. 롯데하이마트의 핵심 경쟁력은 타 업체에 비해 할인 대상 품목 확대, 신규 모델 신속 도입, 모든 제품의 비교 구매 가능 등을 들 수 있다. 소비자의 빠른 욕구변화로 인해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점차 짧아지는 추세를 반영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기 위함이었다...
  • 헤어드라이기·에어컨·전기차 전자차, 인체보호기준 충족 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헤어 드라이기와 인형뽑기 게임기구, 에어컨, 전기차 충전설비 등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인체보호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생활제품 13종(38개 제품)에 대한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 모두 인체보호 기준을 만족했다고 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생활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의 위험성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도부터 매년 반기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ICT 제품 중 국민적·사회적 관심에 따라 측정 대상을 선정해 전자파 측정결과를 공개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국민신청제품 △계절(하계)제품 △자체선정제품으로 구분해 13종, 38개 제품을 선정했다. 측정 대상은 과기정통부가 운영하는 '생활 속 전자파 위원회'를 통해 국민신청제품 7종, 계절(하계)제품 2종과 자체선정제품 4종 등 총 13종을 선정,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전자파 강도 측정기준에 따라 해당 제품을 지난 5월 9일부터 6월 5일..
  • 유통업계, 폭염 대비 관련 상품 할인전 전개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유통업계가 무더위를 앞두고 폭염 대비 상품 할인을 진행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오는 26일까지 냉감 소재 침구와 홈웨어, 울트라쿨 언더웨어 등 다양한 여름 시즌 단독 상품 할인 행사를 한다. 우선 '오늘좋은 냉감 침구·패브릭'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올 여름 이른 폭염을 대비해 냉감 원단을 활용한 시즌 상품 수를 전년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인견과 메쉬, 쿨맥스 등 시원한 소재를 활용한 '오늘좋은 쿨 언더웨어' 상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한다. 접촉냉감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6부 바지, 원피스, 반팔세트 등 '오늘좋은 접촉냉감 홈웨어' 시리즈도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마련했다. 이외에도 선풍기는 물론 얼리 바캉스족의 필수 아이템 아이스 박스와 보냉백 등 무더위를 겨냥한 가성비 상품들을 준비했다. 신소영 롯데마트 베드n배스팀 MD(상품기획자)는 "알뜰하게 무더위를 극복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냉감 침구류 운영..
  • 전자랜드, 상반기 결산 할인 축제 ‘세일랜드’ 진행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전자랜드는 올해 상반기를 결산하며 다채로운 가전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세일랜드' 행사를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본격적인 폭염에 앞서 각종 여름 가전을 할인한다. 전국 전자랜드 직영점에서 주요 제조사의 2024년 에어컨 신상품 행사 모델을 최대 25% 할인하며 행사 카드로 구매 시 최대 10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100만원 이상의 에어컨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전자랜드 온라인쇼핑몰에선 에어컨 이월 상품을 최대 42% 할인하고
  • 전자랜드, 6월 상반기 결산 할인 축제 '세일랜드' 진행 전자랜드가 상반기를 결산하며 다채로운 가전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세일랜드’ 행사를 오는 6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본격적인 폭염에 앞서 각종 여름 가전을 할인한다. 전국 전자랜드 직영점에서 주요 제조사의 2024년 에어컨 신상품 행사 모델을 전자랜드가 상반기를 결산하며 다채로운 가전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세일랜드’ 행사를 오는 6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본격적인 폭염에 앞서 각종 여름 가전을 할인한다. 전국 전자랜드 직영점에서 주요 제조사의 2024년 에어컨 신상품 행사 모델을
  • 이른 낮더위에 유통가 선풍기 전진배치 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는 등 때이른 초여름 날씨로 가전 유통점에서는 선풍기를 전진 배치하고 냉방가전 마케팅에 들어갔다. 22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서 고객이 다양한 선풍기를 살펴보고 있다. 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는 등 때이른 초여름 날씨로 가전 유통점에서는 선풍기를 전진 배치하고 냉방가전 마케팅에 들어갔다. 22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서 고객이 다양한 선풍기를 살펴보고 있다.
  • 이른 더위에 유통가 선풍기 전진배치 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는 등 때이른 초여름 날씨로 가전 유통점에서는 선풍기를 전진 배치하고 냉방가전 마케팅에 들어갔다. 22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서 고객이 다양한 선풍기를 살펴보고 있다. 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는 등 때이른 초여름 날씨로 가전 유통점에서는 선풍기를 전진 배치하고 냉방가전 마케팅에 들어갔다. 22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서 고객이 다양한 선풍기를 살펴보고 있다.
  • 전자랜드, 청소·배송 등 서비스로봇 대중화나서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전자랜드가 국내 서빙 로봇 1위 기업인 브이디컴퍼니와 서비스로봇 대중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브이디컴퍼니는 2019년 국내 최초로 서빙 로봇을 상용화한 이후 현재까지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IT 솔루션 기업이다. 2023년에는 상업용 청소 로봇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배송 로봇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우선 전자랜드는 직영점에 브이디컴퍼니의 서빙 로봇과 청소 로봇을 시범 운영한다. 용산본점, 대전본점 등 전국 15개 매장에서 가전제품을 상담받는 고객은 스마트 서빙 로봇 '케티봇'을 통해 음료와 카탈로그를 제공받으며, 수시로 매장을 청소하는 청소 로봇 '클리버'도 접할 수 있다. 각종 로봇을 체험한 후 구매할 수도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앞으로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이 AI 로봇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자랜드, 브이디컴퍼니와 맞손...서빙로봇 시범운영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전자랜드는 브이디컴퍼니와 서비스로봇 대중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브이디컴퍼니는 2019년 서빙 로봇을 상용화한 후 현재까지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IT 솔루션 기업이다. 2023년에는 상업용 청소 로봇을 선보였으며, 최근 배송 로봇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전자랜드는 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서비스로봇 대중화에 나선다.먼저 전자랜드 직영점에 브이디컴퍼니의 서빙 로봇과 청소 로봇을 시범 운영한다. 용산본점, 대전본점 등 전국 15개 매장에서 가전제품을 상담받는 고
  • 브이디컴퍼니-전자랜드, '서비스 로봇 대중화' 앞장 업무협약 체결 협국내서빙로봇 선두 기업 브이디컴퍼니는 전자랜드와 서비스로봇 대중화를 위한 리테일 혁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각기 보유한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협국내서빙로봇 선두 기업 브이디컴퍼니는 전자랜드와 서비스로봇 대중화를 위한 리테일 혁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각기 보유한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 전자랜드, 브이디컴퍼니와 서비스로봇 대중화를 위한 MOU 체결 15개 직영점에서 서빙 로봇과 청소 로봇 운영 전자랜드가 국내 서빙 로봇 1위 기업인 브이디컴퍼니와 서비스로봇 대중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의 브이디컴퍼니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행사에는 전자랜드 김형영 대표이사와 브이디컴퍼니 함판식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브이디컴퍼니는 2019년 국내 최초로 서빙 로봇을 상용화한 이후 현재까지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IT 솔루션 기업이다. 2023년에는 상업용 청소 로봇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배송 로봇까지 사업을 확장해 국내 서비스로봇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서비스로봇 대중화에 나선다. 먼저 전자랜드 직영점에 브이디컴퍼니의 서빙 로봇과 청소 로봇을 시범 운영한다. 용산본점, 대전본점 등 전국 15개 매장에서 가전제품을 상담받는 고객은 스마트 서빙 로봇 ‘케티봇’을 통해 음료와 카탈로그를 제공받으며, 수시로 매장을 청소하는 청소 로봇 ‘클리버’도 만나볼 수 있다. 각종 로봇을 체험한 후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합리적 가격에 로봇을 구매할 수도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브이디컴퍼니의 혁신적인 기술과 전자랜드가 36년간 축적한 유통 노하우가 결합해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이 AI 로봇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컨테이너운임지수 4주 연속 상승…SCFI, 연중 최고 기록 갱신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美·英 매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호평 "반성없는 김호중 치 떨려, 영구퇴출 해라" 쏟아지는 청원 “대출 연체 1조원 시대”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 줄어들까 전전긍긍
  • 전자랜드, 브이디컴퍼니와 서비스로봇 대중화 위한 업무협약 전자랜드가 국내 서빙 로봇 1위 기업인 브이디컴퍼니와 서비스로봇 대중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의 브이디컴퍼니 본사에서 진행한 업무협약식에는 김형영 전자랜드 대표이사와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전자랜드가 국내 서빙 로봇 1위 기업인 브이디컴퍼니와 서비스로봇 대중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의 브이디컴퍼니 본사에서 진행한 업무협약식에는 김형영 전자랜드 대표이사와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 적자 돌파구 찾았나…'점포·멤버십'으로 생존 나선 전자랜드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전자랜드가 '점포 축소'와 '유료 멤버십 제도'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3년 연속 적자에서 탈출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자랜드는 올해 실적 반등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수장 교체, 점포 축소 등을 진행했지만 실적 개선을 이뤄낼지 의문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1분기 실적이 심상치 않다. 이에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00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전자랜드는 지난 16일 충남 아산 온천동에 '랜드500 아산점'을 오픈했다. 랜드500은 전자랜드의 유료 멤버십 점포로 이날 오픈한 아산점은 랜드500의 33호점이다. 전자랜드는 6월과 7월에도 랜드500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지속적으로 랜드500 지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같은 방침은 랜드500이 전자랜드의 실적 개선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김현영 전자랜드 대표이사는 지난해 8월 취임한 후 유료 멤버십에 공을 들이고 있다. 랜드500의 올..
  • 전자랜드, 랜드500 아산점 오픈...멤버십 개편해 연회비 모두 돌려줘 전자랜드는 유료 멤버십 매장 33호점으로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에 ‘랜드500 아산점’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유료 멤버십 도입 1주년을 맞아 연회비를 전액 포인트로 돌려주는 내용을 담은 개편도 진행한다. 랜드500 아산점은 영업 면적 약 765㎡ 규모 전자랜드는 유료 멤버십 매장 33호점으로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에 ‘랜드500 아산점’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유료 멤버십 도입 1주년을 맞아 연회비를 전액 포인트로 돌려주는 내용을 담은 개편도 진행한다. 랜드500 아산점은 영업 면적 약 765㎡ 규모
  • 사라지는 ‘가전양판점’, 리뉴얼·PB개발로 수익성 개선 속도 대규모 적자 지속…손실 매장 폐점 등 부진 이어져 롯데하이마트, 다양한 고객서비스 확대 집중 전자랜드, 유료맴버십 도입‧매장 리뉴얼 집중 가전양판점 업계의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다. 지난해 매장 리뉴얼, 멤버십 등 다양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것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업계는 올해도 수익성 제고를 위한 자구책 마련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분기 매출이 5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감소했지만 전기 대비로는 적자전환했다. 순손실 규모 역시 195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전자랜드를 운영하는 SYS리테일도 크게 다르지 않은 분위기다. 비상장사인 SYS리테일은 분기 실적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롯데하이마트와 마찬가지로 매출 감소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229억원으로 전년 보다 적자 폭이 두 배 이상 늘었다. 매장도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롯데하이마트 점포는 2019년 말 466개로 정점을 찍고 지난 4월 기준 333개로 133개가 줄었다. 전자랜드 점포도 2021년 131개에서 현재 103개로 28개가 감소했다. 양사를 더해 160여개나 쪼그라 들었다. 이유는 다양하다. 그간 업계는 전반적인 소비 문화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 붙음에 따라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여기에 고물가·저성장 기조, 부동산시장 침체, 이커머스 확산 등으로 갈수록 업계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 업계는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공통적으로 수익이 나지 않는 적자 점포를 통합 정리하고, 상권 내 대형 매장을 늘리는 데 주력하는 중이다. 특히 1∼2인 가구를 겨냥해 자체브랜드(PB) 가전제품을 소용량 중심으로 만들어내고 있기도 하다. 업계 관계자는 “업계서 공통적으로 PB제품을 만드는 이유는 마진률이 높기 때문이다. 유통비용이 안들다보니 가격이 저렴해도 이익을 많이 볼 수 있다”며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가성비를 소구하는 소비자 혹은 1인 가구 위주로 인기가 좋다”고 설명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점포 리뉴얼▲서비스 사업 강화▲PB 리뉴얼▲이커머스 차별화’라는 4가지 주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비효율 점포에 대한 효율화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상권에 따른 맞춤형 MD개선 등 기존 점포의 경쟁력을 강화화고 있다. 고객 서비스도 강화 중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가전 클리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던 ‘홈 만능해결 서비스’의 품목을 최근 ▲매트리스 클리닝 ▲홈 클리닝 까지 확대 추가했다. 또 연장보증보험과 파손보장보험 등 2가지 보장보험 서비스도 만들어 소개하기도 했다. PB경쟁력 강화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PB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브랜딩, 디자인, 개발 역량 강화 등 전반에 걸친 리뉴얼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 등에 집중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론칭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가전양판점 만의 특화된 이커머스를 선보이기 위한 첫 사례로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앱에서 ‘전시상품 특별관’을 새롭게 선보였다. 연내 오프라인처럼 전문 큐레이터의 상담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전자랜드도 분위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김찬수 대표를 선임한 지 7개월 만에 김영형 대표로 수장을 교체하는 등 부진 탈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대표는 1994년 전자랜드에 입사해 영업, 상품본부, 유통사업부 등에서 경험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취임 이후 기존 매장을 유료 회원제 매장인 '랜드500'으로 전환하는 한편, 실적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자랜드는 전국 109개 오프라인 매장 중 현재까지 29개 매장을 유료 회원제 매장으로 전환했다. 올해 전국 매장의 40%를 전환하겠다는 목표다. 전자랜드는 올해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이 상당하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유료 멤버십 매장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유료 멤버십 회원 가입자도 증가세다. 올해 3월 31일까지 총 유료 회원 수는 리뉴얼 이전과 비교해 24% 늘었다. 동시에 올해 저실적 지점을 과감히 폐점해 사업 구조를 개편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103개의 매장 중 20개 이상의 점포의 문을 닫고, 매출이 높은 기존 매장에 자원과 인력을 투입해 오프라인 경쟁력을 확대한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매장은 유료 멤버십 매장으로 새로 단장한다. 전자랜드는 남은 한해도 다양한 브랜드의 중저가형 상품 도입으로 상품을 다각화해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대응하는 한편, 온라인 사업 재정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카테고리 확장과 시스템 개선으로 볼거리 있는 온라인쇼핑몰로 개선해 나간다는 목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업종 특성 상 전자랜드는 많은 재고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다수의 단종 재고와 전시 및 반품 재고 중 상품성이 높은 리퍼비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판매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재고 자산 건전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 12월부터 전자랜드 전 지점 및 물류센터의 재고를 등급화 해 판매 가능한 재고를 확보하고, 103개 전 지점에 전시 재고 판매 존을 구성해 리퍼비시 상품을 판매하는 한편 2개 아울렛 전용 매장 신설 등의 프로세스를 통해 자산 효율화 작업을 적극적으로 시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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