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사기 잡는 홈큐 "전국 주택 50% 보증금 위험"[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부동산 종합 관리앱 '홈큐'(HomeQ)를 운영하는 프롭테크(PropTech, 부동산·기술) 빅테크플러스가 전국 주택 전월세 보증금 안전진단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전국 전월세 보증금 중 절반 이상이 위험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7일 빅테크플러스는 전국의 주택 전월세 보증금 안전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안전등급은 △안전 △보통 △주의 △위험 △판단보류 5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돼 보증금 안전도를 진단한다. 진단 결...
전세 못 믿고 월세는 비싸…'내 집 마련' 꿈 접는 청년들목돈 모을 수단으로 전세를 찾던 청년들이 월세로 눈을 돌린다. 전국 각지에서 전세사기 사건이 잇따르자 울며 겨자 먹기로 이 같은 선택을 하고 있다. 월급 상당 부분이 월세로 나가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멀어져가고 있다. 2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전세 갱신요구권 사용 '반토막'…10건 중 3건은 '감액'수도권 지난해 12월 갱신요구권 사용 수 역대 최저…전년 동월 대비 47% 감소집값 하락의 여파로 전월세 계약갱신요구권을 사용하는 세입자가 급감했다. 임대인과 세입자의 지위가 뒤바뀐 '역전세난' 현상이 심화하면서다. 갱신요구권을 사용한 갱신계약 중에는 감액 계약 비율이
아리팍 전세도 3억 깎였다…서울 역전세 '10건 중 1건 꼴'최근 3개월 간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 중 역전세 비중이 12%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역전세는 전셋값이 하락해 전세를 갱신하거나 새로운 세입자와 계약할 때 이전 계약보다 보증금이 낮아진 경우를 말한다. 전세보증금을 돌려줄 만큼의 목돈이 없는 집주인들은 하는 수
미분양 주택 5만8000호…한달 새 1만호 늘어나【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전국 미분양 주택이 한달 만에 1만호 가량 늘어나 5만8000호 수준에 이르렀다. 거래량은 지난해 대비 절반이나 줄어들며 주택 매매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는 모습이다.30일 국토교통부는 11월 주택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5만8027호로 지난 10월과 비교해 22.9%(1만810호) 증가했다. 지역별 미분양 주택 수를 보면 수도권은 한달 만에 36.3%(2761호) 증가해 1만호를 넘겼으며 지방도 4만7654호로 역시 한달 새 20.3%(8049호) 늘어
당신을 위한 인기글
가을 데이트하기 딱 좋은 여행지, 성남 맛집 BEST5
속 풀어주는 얼큰한 국물에 소주 한 잔, 매운탕 맛집 BEST5
흑백요리사 때문에 뜨고 있는 핫한 서울 파인다이닝 맛집 5곳
살코기 사이에 스며든 양념이 일품인 생선찜 맛집 BEST5
[BIFF] 반환점 돈 영화제…OTT 영향력 재확인, 이선균 추모
‘색’과 ‘음악’으로 꿈꾸는 미래…애니 ‘너의 색’ 주목 받는 이유
[데일리 핫이슈] 2NE1 ’10년 만의’ 완전체 공연, ‘겨울연가’ 영화로 재탄생 외
제작비 3배 더 투입한 ‘조커: 폴리 아 되’ 글로벌 성적 먹구름
추천 뉴스
1
린, ♥이수와 첫 듀엣곡 '음' 최초 공개...콘서트 'HOME' 성료
연예
2
'캡틴'은 빠지고 '요르단 메시'는 복귀…홍명보호 '비상등'
스포츠
3
홈런왕 오타니 앞에서 홈런 6방 大작렬! '페타주'는 멀티포 폭발→SD, 다저스와 NLDS 1승 1패 균형
전월세 사기 잡는 홈큐 "전국 주택 50% 보증금 위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부동산 종합 관리앱 '홈큐'(HomeQ)를 운영하는 프롭테크(PropTech, 부동산·기술) 빅테크플러스가 전국 주택 전월세 보증금 안전진단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전국 전월세 보증금 중 절반 이상이 위험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7일 빅테크플러스는 전국의 주택 전월세 보증금 안전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안전등급은 △안전 △보통 △주의 △위험 △판단보류 5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돼 보증금 안전도를 진단한다. 진단 결...
전세 못 믿고 월세는 비싸…'내 집 마련' 꿈 접는 청년들 목돈 모을 수단으로 전세를 찾던 청년들이 월세로 눈을 돌린다. 전국 각지에서 전세사기 사건이 잇따르자 울며 겨자 먹기로 이 같은 선택을 하고 있다. 월급 상당 부분이 월세로 나가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멀어져가고 있다. 2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전세 갱신요구권 사용 '반토막'…10건 중 3건은 '감액' 수도권 지난해 12월 갱신요구권 사용 수 역대 최저…전년 동월 대비 47% 감소집값 하락의 여파로 전월세 계약갱신요구권을 사용하는 세입자가 급감했다. 임대인과 세입자의 지위가 뒤바뀐 '역전세난' 현상이 심화하면서다. 갱신요구권을 사용한 갱신계약 중에는 감액 계약 비율이
아리팍 전세도 3억 깎였다…서울 역전세 '10건 중 1건 꼴' 최근 3개월 간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 중 역전세 비중이 12%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역전세는 전셋값이 하락해 전세를 갱신하거나 새로운 세입자와 계약할 때 이전 계약보다 보증금이 낮아진 경우를 말한다. 전세보증금을 돌려줄 만큼의 목돈이 없는 집주인들은 하는 수
미분양 주택 5만8000호…한달 새 1만호 늘어나 【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전국 미분양 주택이 한달 만에 1만호 가량 늘어나 5만8000호 수준에 이르렀다. 거래량은 지난해 대비 절반이나 줄어들며 주택 매매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는 모습이다.30일 국토교통부는 11월 주택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5만8027호로 지난 10월과 비교해 22.9%(1만810호) 증가했다. 지역별 미분양 주택 수를 보면 수도권은 한달 만에 36.3%(2761호) 증가해 1만호를 넘겼으며 지방도 4만7654호로 역시 한달 새 20.3%(8049호) 늘어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