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에 진심인 서울우유 "고객 경험 확대 중요…시장 트렌트 고려도"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이 협업을 통해 고객 경험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업계 시장 트렌드에 발맞춘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려는 목적도 있다. 15일 서울우유에 따르면 회사는 더핑크퐁컴퍼니의 차세대 지식재산권(IP)인 베베핀과 함께 유기농우유 에디션 및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양사는 '베베핀 패밀리와 함께하는 우유 가득한 하루'를 테마로 제품 협업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나선다. 베베핀 유기농우유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베베핀 우유송을 공개하는 한편, 오는 23일까지 '함께해요 유기농우유'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유기농 전용목장에서 엄선한 '유기농우유'를 친근하고 재밌게 브랜딩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우유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0년부터 주요 협업 사례를 보면 CJ프레시웨이와 홈타입 아이스크림 4종 출시(2020년), BGF리테일(CU)과 딸기 샌드위치 출시(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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