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전어축제서 전어도 잡아보고 참맛도 즐겨보자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안락한 숙소, 영양가가 풍부한 보양식, 지루할 틈 없이 다채로운 즐길 거리까지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녹차수도 보성에서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5년의 기다림 반갑다 전어야, 친구야 보성가자'라는 주제로 '제16회 보성전어축제'가 열린다. 13일 보성군에 따르면 피서철 보성을 뜨겁게 달굴 이번 전어축제는 회천면민회가 주최하고 보성전어축제추진위가 주관해 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여행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바로 먹거리다. 이날 축제를 찾은 모든 이들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 전어에 소금을 뿌려 구운 전어구이, 새콤달콤 무쳐 먹는 전어회무침, 오독오독 씹는 맛이 일품인 고소한 전어회까지 맛볼 수 있다. 16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율포솔밭해수욕장 낭만의 거리 부스에서 전어요리 무료 시식회와 가수 진국이, 민지, 김수련, 조하도의 축하공연, 관광객 어울 한마당이 진행된다. 이튿날인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당신을 위한 인기글
달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고기의 조화, 소불고기 맛집 BEST5
진득한 국물에 닭 특유의 감칠맛이 전해지는 닭칼국수 맛집 BEST5
부드러운 육질,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인 양고기 맛집 BEST5
끓일수록 진국! 얼큰 칼칼한 국물이 일품인 매운탕 맛집 BEST5
‘종영 눈앞’ 이친자·정년이·정숙한 세일즈..그 결말은?
송재림 유작으로 남은 ‘폭락: 사업 망한 남자’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김성호 감독. 발달장애 아동 SF영화 공개
강동원·이민기·김남길·차은우..’사제복’의 매력으로
추천 뉴스
1
'살려주세요~'→‘억울'‘황당’…새우 먹고 4년 출장 징계위기 ‘제 2의 카이세도’충격…알레르기로 죽을 뻔→약물 치료→알고보니 금지약물→최대 4년 출전정지'날벼락'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