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 혁명 알린 문서 등 천도교 유물 공개 '다시 개벽'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동학 농민혁명의 출발점인 전북 고창군 무장면 봉기를 알리는 문서와 지방 수령들이 조정에 올린 동학 보고서 등 다양한 천도교 유물들이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동학에서 뿌리를 둔 천도교의 역사는 물론 유네스코가 인정한 근현대사의 소중한 기록물들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천도교중앙총부는 4일 서울 종로구 중앙대교당에서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탄생) 200년 주년 기념 천도교 소장 유물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다시 개벽이란 주제로 열린 전시회는 오는 17일까지 일반인에게 관련 유물을 공개한다. 최제우 대신사는 동학과 천도교의 창시자로, 1824년 10월 28일 태어났다. 이는 음력 날짜이지만 천도교는 양력으로 같은 날을 대신사 출세일로 삼아 기념하고 있다. 천도교중앙총부는 지난달 28일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식을 종로구 중앙대교당에서 개최했다. 또한 그의 생애와 동학 천도교 창명 이념을 되새기고자 대신사가 쓴 한문 경전인 '동경대전'(東經大全)과 한..
머신비전 선도국 홀린 K-스타트업…아이코어, 유럽 공략 본격화[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머신비전 부품 개발 스타트업 아이코어가 하이엔드급 머신비전 부품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코어는 이달 8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머신비전 산업 전시회 '비전2024'에 참가해 30건 이상의 제품 상담 및 파트너십 논의를 진행했다. 해당 전시회는 전세계 최대 규모 머신비전 전시회로 38개국 483개 업체가 참가했다. 아이코어는 전시회에서 고속...
고종 '독도 칙령의 날' 맞아 '평화섬 독도展 퍼포먼스' 눈길아시아투데이 권병건 기자 = 고종 '독도 칙령의 날' 124주년 기념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로렌타홀 2층에서 독도화가 권용섭·여영난 평화섬 독도展 퍼포먼스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주호영 국회부의장, 임미애 국회의원, 권용섭, 여영난, 화가, 최진석 독도세계알리기 운동본부 후원회장, 권병표 독도미술관 건립 경북 공동 추진위원회 회장, 독도의병대 등이 함께한다. 권용섭.여영난 화백은 지난 7월 26일~9월30일 청송군이 주최한 '청송에서 뉴욕까지'를 주제로 전시회 등을 마치고 이번 고종 '칙령의날'을 맞아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독도를 알리고자 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임미애 의원은 "독도화가 권용섭 화백의 퍼포먼스는 독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한국의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라면서 이들의 활동은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퍼포먼스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래첨단신산업의 현주소' FIX 2024 엑스코서 개막아시아투데이 배철완 기자 = FIX 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가 드디어 개막했다. 미래를 바꿀 혁신기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FIX 2024가 23일 엑스코에서 개막해 혁신기술 대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모타니 다츠노리 히로시마 시의회 의장,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 대사, 라파엘 하르파즈 주한이스라엘 대사, 조조 플로레스 PNP 공동창업자, 스티브 던바 존슨 뉴욕타임스 인터내셔널 사장과 삼성, 현대, LG, 기아, SKT 등 대기업 관계자까지 100여 명의 국내외 내빈이 참석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래혁신기술박람회 첨단미래산업은 산업간의 경계가 사라지고 혁신기술을 중심으로 연계 융합하는 등 글로벌 트랜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밝히고 "FIX 2024는 이러한 기술혁신이 반영된 미래첨단신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미래혁신기술전문전시회다. FIX가 올..
세계는 지금 바비 열풍…창립 65주년 기념 바비 전시회 ‘화제’미국 뉴욕 콜럼버스 서클(Columbus Circle) 광장에 위치한 미술관에서 인형이 주인공인 이색 전시회가 열려 화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바비 프랜차이즈는 설립 65주년···
아시아 최초 개최 ‘디즈니 100년 특별전’ 꿈과 환상의 나라와 함께한 100년을 담다[스포츠W 임가을 기자] 디즈니의 100년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디즈니 100년 특별전’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선보여진다.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K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 ‘디즈니 100년 특별전’은 지난해 10월 16일 100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전시다. 미국 필라델피아, 시카고, 캔자스시티, 독일 뮌헨, 영국 런던을 거쳐 한국에 상륙한 해당 전시는 아시아 국가로서는 최초로 개최하게 됐다. 본토에서 선보인 전시와 똑같은 구성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이번 전시는 월트 디즈니와 그가 창립한 회사인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100년을 담았다. 애니메이션 콘티, 장비들을 비롯해 실사 영화의 소품과 의상 등 250개 이상의 작품이 1층부터 4층까지 아울러 1,000평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 소개된다. ▲ 왼쪽부터 매튜 아담스 (월트디즈니 아카이브 글로벌 전시 매니저), 안나 렌호프 (제멜 엑시비션 수석 프로젝트 매니저), 함자 엘 아자르 (엑시비션 허브 CEO), 이형진 (엑시비션 허브 아시아 CEO) [사진=엑시비션 허브] 17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월트디즈니 아카이브 전시매니저 매튜 아담스는 “각각의 전시품들이 갤러리별로 담고자 하는 주제, 핵심 메시지를 얼마나 잘 전달하는지에 따라 선택하게 됐다”며 전시품 선정 기준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디즈니의 100년을 단순히 나열한 것을 넘어, 기술적인 부분을 접목해 한층 더 흥미를 돋운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전시 공간에 비치된 여러 인터랙티브 및 미디어 설치물 등은 관람객이 직접 만져 선택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제멜 엑시비션 수석프로젝트 매니저 안나 렌호프는 “몰입감은 전시에 중요한 요소다. 프로젝션 방식으로 생동감을 주려고 노력했고, 인터렉티브한 부분을 잘 조합해서 관객들이 몰입감을 느끼게 하도록 했다”며 “단순한 텍스트가 아니라 관객들이 원하는 부분을 클릭해서 자신이 좀 더 집중적으로 보고 싶은 부분을 선택하고, 빠져들 수 있는 기획을 했다”고 전했다. ‘디즈니 100년 특별전’은 총 9개의 갤러리 ▲모든 것의 시작 ▲이야기는 어디에서 오는가? ▲살아 숨쉬는 캐릭터 ▲모험과 발견의 정신 ▲음악과 음향의 마법 ▲우리 주변의 세계 ▲발명과 혁신 ▲여러분의 디즈니 월드 ▲우리의 시작은 지금부터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전시의 유일한 연대기 형식의 갤러리인 ‘모든 것의 시작’은 창립자인 월트 디즈니의 이야기와 그의 회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설명한다.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 오스왈드 더 럭키 래빗 등 상징적 캐릭터들의 탄생부터 초기 무성 단편영화 ‘래프-오-그램’과 ‘실리 심포니’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 [사진=엑시비션 허브 아시아] ‘이야기는 어디에서 오는가’ 갤러리는 디즈니의 스토리텔링에 초점을 맞췄다. 우화와 동화를 재해석한 디즈니의 고전 장편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1937), ‘피노키오’(1940), ‘신데렐라’ 등의 아트워크와 소품, 의상을 전시해 각 작품의 창조 과정을 보여준다. ‘살아 숨쉬는 캐릭터’에서는 특별히 세 캐릭터를 조명한다.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와 ‘크루엘라’에 등장하는 크루엘라 드 빌, ‘인어공주’ 시리즈의 에리얼, ‘겨울왕국’의 올라프의 탄생 과정을 통해 각기 다른 개성의 캐릭터가 어떻게 삶을 얻게 되는지 보여준다. 이외에도 애니메이터들이 캐릭터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는 축소모형 25개를 전시해 선보인다. ‘모험과 발견의 정신’ 갤러리는 디즈니부터 스타워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까지 이르는 다양한 어드벤처를 주제로한다. 마블 슈퍼 히어로들이 착용했던 헬멧, 마스크, 방패 등의 소품을 전시하고, ‘스타워즈’ 영화 속 의상과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에서 인디아나 존스가 입었던 의상이 한국에서 최초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음악과 음향의 마법’ 갤러리는 디즈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악에 대해 고찰한다. 31개국 언어로 노래부르는 디즈니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한번에 들을 수 있고, 친숙하게 느껴지는 애니메이션의 효과음의 탄생 과정도 볼 수 있다. 디즈니의 작품이 뮤지컬로 재탄생되기도 하는 만큼 이 갤러리에서 뮤지컬 ‘라이온 킹’에서 사용된 무파사의 의상도 만나볼 수 있다. ‘우리 주변의 세계’ 갤러리는 자연과 깊게 맞닿아있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는 디즈니의 환경 보호와 자연 보존에 대한 노력을 설명한다. 디즈니가 환경 보호라는 주제를 다룬 최초의 영화 ‘밤비’부터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트루 라이프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시리즈까지 자연의 경이로움과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디즈니의 발자취를 보여준다. ▲ 사진=엑시비션 허브 아시아 ‘발명과 혁신’ 갤러리는 그간 발전을 거듭해온 디즈니의 기술 혁신 여정을 그린다.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에 입체감을 부여하는 멀티플레인 카메라부터 루카스필름과 마블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은 최신 CG 애니메이션 기술, 첨단 영화 특수 효과까지 꾸준한 실험과 발명으로 예술과 과학을 공존시키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발자취를 만나볼 수 있다. ‘여러분의 디즈니 월드’ 갤러리는 디즈니의 환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에 대해 다룬다. 디즈니 이야기의 한 부분을 재현한 어트랙션 기구들이 전시되어있으며, 그중 길이 및 높이가 2.1m를 넘는 ‘피터 팬의 비행’ 어트랙션 기구는 전시를 통틀어 가장 큰 전시물로 꼽힌다. 또 벽면에 비치는 팅커벨을 통한 연출로 낮과 밤의 디즈니 파크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갤러리 ‘우리의 시작은 지금부터’는 ‘파트너 동상’으로 잘 알려져있는 월트 디즈니와 미키 마우스가 손을 잡고 있는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주위를 장식하고 있는 거울 파편들에 100년간 디즈니가 선보여온 각양각색의 작품들이 비춰지며 앞선 100년을 되돌아보는 것과 동시에 앞으로의 100년에 대한 포부를 전한다. 한편 ‘디즈니 100년 특별전’은 오는 12월 31일까지 K현대미술관에서 열리며 인터파크 티켓, 네이버 예약에서 예매할 수 있다.
국내 최대 메타버스 축제 '2024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열려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김소연 인턴기자 =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2024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이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하며, 가상융합산업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관련 인식 확대 및 성과 홍보, 기업의 비지니스를 위해 개최했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개막행사와 주요 참여 기업의 부스 전시가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전시장 1층 메인무대에서 열린 개막행사에서는 대형 LED Wall 앞에서 화려한 미래 도시의 모습을 구현해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개막행사에는 신수정 한국 메타버스산업협회 회장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유 장관은 축사를 통해 "메타버스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세계 여러 나라들이 동의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도 체계적인 진흥정책과 민간기업과의 협동을 통해 메타버스 기업 육성과 기술개발, 인재양성 및 저변..
“전장의 판도를 바꾼다” GM, 차세대 군용 전술 차량 ‘넥스트 젠’ 공개GM 디펜스 ‘넥스트 젠’ 공개 제너럴모터스(GM)의 자회사인 GM 디펜스가 미국 육군협회(AUSA) 2024 방산 전시회에서 새로운 군용 전술 차량 ‘넥스트 젠(Next Gen)’을 ... 더 보기
한화에어로, 자동장전 'K9A2 자주포'로 美 방산시장 개척 본격화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K9 자주포 성능개량 버전 'K9A2' 실물을 들고 미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14~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 육군협회(The Association of the United States Army, AUSA) 2024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 이 전시회는 미 육군협회가 1950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방산전시회로 전 세계 800여 개의 방산기업들이 참가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시회에서 성능개량 버전 'K9A2' 자주포의 실물을 전시한다. 또 성능이 향상된 다목적무인차량 'GRUNT'의 실물도선을 보인다. K9A2는 탄약 및 장약을 100% 자동으로 장전할 수 있다. 분당 최대 9발 이상의 신속하고 집중적인 포탄 발사가 가능하며, 포탑 자동화를 통해 운용인원은 기존 5명에서 3명으로 줄었다. 또 기존 철제궤도 대신 복합소재를 활용해 진동과 소음이 대폭 감소했다. 미 육..
'배터리 열폭주' 잡아주는 K-신기술, 16일 코엑스에 뜬다[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 전기차 배터리 화재, 리튬배터리 공장 폭발 등으로 '배터리 포비아'가 확산되고 있다. 보통의 화재보다 진화가 어렵고 피해범위도 커서다. 결함 없이 배터리를 제조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전문가들은 외부요인 통제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배터리의 특성을 이해하고 제대로 사용·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014년 설립된 비에이에너지는 '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SMS)'을 개발해 이 같은 화재 문제 해결에 나선 스...
킨텍스, ‘코리아 나라장터엑스포 2025’ 참가기업 모집[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10일, 공공조달 분야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2025년 3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1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코리아 나라장터엑스포 2025(이하 나라장터엑스포)’의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참가신청은 나라장터엑스포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11월 29일 이전까지 참가 신청을 완료하는 기업에게는 조기 할인을 제공한다. 또 나라장터 홈페이지에서는 조달산업 관련기관과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전시회 참가비 지원 사업 등을 안내하고 있다.나라장터엑스포는 조달청, 경기도, 고양특례
'찬란한 걸음 展', 국회의원회관 아트갤러리에서 개최미디어아트 제작 전문 기업 '지아이에이(대표 전혜록,작가명 청표범)'는 Meendart와 공동으로 11월 19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1층 아트갤러리에서 제1회 '찬란한 걸음' 전시회를 개최한다. 본 전시회는 신정훈 민주당 국회의원 도움으로 30명 미디어아트 제작 전문 기업 '지아이에이(대표 전혜록,작가명 청표범)'는 Meendart와 공동으로 11월 19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1층 아트갤러리에서 제1회 '찬란한 걸음' 전시회를 개최한다. 본 전시회는 신정훈 민주당 국회의원 도움으로 30명
한 달 앞둔 뮌헨 'Electronica 2024' , 글로벌 전자부품 거인 총집결글로벌 전자부품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Electronica 2024'가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뮌헨 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된다. 'All Electric Society(모든 것이 전기화된 사회)'를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탄소 배출 없는 글로벌 전자부품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Electronica 2024'가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뮌헨 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된다. 'All Electric Society(모든 것이 전기화된 사회)'를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탄소 배출 없는
[KADEX 2024] 아시아 최대 지상무기박람회 'KADEX 2024' 6일 폐막…글로벌명품전시회 입지 다졌다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아시아 최대 지상무기박람회 KADEX 2024가 6일 막을 내렸다. KADEX 2024는 K-방산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글로벌 명품 전시회라는 평가를 받았다.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한 KADEX 2024는 사상 최초로 육·해·공군 3군본부가 위치한 계룡대 활주로에서 3만7600㎡ 규모의 임시전시장을 구축하고 15개국 365개 기업들이 1432개 부스를 펼친 가운데 진행됐다. 3만7600㎡의 시장은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계룡대 활주로에 올린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장은 '10분 연속 초속 28m의 풍압'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고, 내진설계 공법까지 적용하여 안정성 강화했다. 거기에 임시전시장 전용 공조시스템을 사용하여 다른 상설전시장보다 더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스웨덴 사브(SAAB), 에어로바이런먼트(AeroVironment), 샤프란(Safran) 등 유명 해외방산기업과..
억대 대마 매수 걸려 잘나가던 그룹도 탈퇴했던 유명 아이돌, 정말 의외의 근황 전해졌다비투비 전 멤버 정일훈이 자숙 후 전시회 'tiny ark'를 열고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알렸다. 과거 마약 사건으로 탈퇴한 그는 반성과 변화의 의지를 다짐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기아, KADEX 2024에서 첨단 군용 특수차량 세계 최초 공개‘KADEX 2024’에 참가하는 기아혁신적인 군용 특수차량 최초 공개첨단 기술로 군용차의 미래 선도 기아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 더 보기
“팀 버튼의 머릿속”에 들어간 듯한 전시회 ‘이곳’에서 열려 화제판타지 영화의 거장 ‘팀 버튼(Tim Burton)’의 작품인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열려 화제다.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팀 버튼의 크리···
SNT모티브, KADEX2024 글로벌 '풀라인업 소구경' 화기 트렌드 선도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글로벌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 SNT모티브가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에서 다양한 신형 화기들을 선보인다. SNT모티브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에서 대한민국육군협회 주최로 열리는 'KADEX 2024'에 참가한다. SNT모티브는 이번 전시회에서 STSR23 반자동 저격총, STSM21 기관단총, 차세대 고속유탄기관총(K4 후속)과 같은 개발품들을 선보인다. 특수전을 위한 STP9 권총 및 경찰에 보급 중인 저위험 권총 등도 함께 전시해 '글로벌 풀라인업(Full Line-up)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의 위상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STSR23 7.62mm 반자동 저격총은 보병분대 전력강화를 위한 지정사수의 임무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반자동 저격총은 운용 목적에 맞게 총열 길이를 기존 20인치, 24인치에서 16인치, 18인치를 추가해 4가지 타입으로 선택의 폭을 확장했다. K-14 저격용 소총의 정확성은 유지하되 작동방식을 단발장전식(Bo..
네온테트 'KADEX 2024' 참가…최신 무인기통합플랫폼 'Ndrone' 공개무인항공기 개발업체 네온테크가 '대한민국 국제 방위산업전(KADEX)'에서 '무인기통합플랫폼'부터 감시정찰용·물류배송용 드론, 지상통제시스템(GCS)에 이르는 다양한 신규 개발 방산 제품을 선보인다. 네온테크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KADEX 20 무인항공기 개발업체 네온테크가 '대한민국 국제 방위산업전(KADEX)'에서 '무인기통합플랫폼'부터 감시정찰용·물류배송용 드론, 지상통제시스템(GCS)에 이르는 다양한 신규 개발 방산 제품을 선보인다. 네온테크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KADEX 20
글로벌 수소 기업 한자리에…'2024 H2미트'국내 최대 수소 전시회 ‘H2미트(MEET) 2024’에 세계 24개국 317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미래 먹거리 수소 산업 선점에 나섰다.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활용 등 수소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우수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25일 열린 개막식에는 강남훈 H2M 국내 최대 수소 전시회 ‘H2미트(MEET) 2024’에 세계 24개국 317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미래 먹거리 수소 산업 선점에 나섰다.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활용 등 수소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우수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25일 열린 개막식에는 강남훈 H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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