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특별재난지역 수해복구 긴급지원 시행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긴급 지원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은 전북 완주군을 비롯해 충남 논산시·서천군, 충북 영동군, 경북 영양군 등 5개 지역이다. LH는 호우 피해지역에 대해 자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1억9000만원 상당의 농수산물·생필품 등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LH는 2018년부터 총 30억원 규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으로 농어촌 복지증진 사업, 지역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어촌 발전 및 활성화에 힘을 보태왔다. 이번 긴급 지원은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사업'에 LH가 직접 참여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긴급지원이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농어촌..
한국SGI, 수해 이웃 구호성금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한국SGI가 24일 수해 복구를 위한 구호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올여름 전국을 덮친 집중호우로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 전북 완주군,경북 영양군 등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만큼 피해가 컸다. 이에 민·관·군이 힘을 합쳐 피해 복구에 힘쓰는 가운데,한국SGI도 도움이 되고자 인도적 차원에서 구호 성금을 기탁했다.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장은 "큰 피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데 한국SGI의 도움이 큰 위로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재해로 고통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 힘내서 다시 딛고 일어서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구호성금은 침수 주택 및 시설 복구, 이재민 생활용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완주군,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기관 모집아시아투데이 윤복진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기관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은 완주군의 모든 주민이 아동을 성인과 동등한 권리주체로 인정하고, 아동의 기본권이 보장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완주군이 자체 양성한 아동권리교육강사 및 아동권리교육협의회가 기관·단체를 찾아 환경·성·학교폭력 예방·문화 다양성 등 9개 분야를 놀이, 역할극, 연극 등으로 아동의 연령과 눈높이에 맞게 풀어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비는 군에서 전액 부담해 무료로 제공한다. 신청기간은 8월 2일까지며 교육은 9월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교육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교육신청서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대상 선정 여부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납세자, 납부기한 최대 2년 연장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특별재난지역 납세자들은 부가가치세·법인세·종합소득세 납부를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또 세무조사 통보를 받은 호우피해지역 납세자의 경우 세무조사를 연기 또는 중지 신청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지난 15일 호우 피해지역인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 소재한 납세자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 압류·매각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의 세정지원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방침에 따르면 호우피해로 경영애로에 처한 특별재난지역의 납세자가 부가가치세, 법인세, 종합소득세 등의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최대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고지 받은 국세의 경우에도 최대 2년까지 납기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특별재난지역이 아닌 경우에는 최대 9개월까지 납기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납세자가 사망·실종 등의 사유로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직권으..
국세청, 호우피해 납세인 납부 기한 연장 등 세정 지원국세청은 15일 충청북도 영동군 등 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 소재한 납세자에 대해 납부 기한 연장, 압류·매각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 세정 지원을 추진한다.대상 지역은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일대다.국세청은 호우 피해로 경영 애로에 처한 특별재난지역 납세자가 부가가치세, 법인세, 종합소득세 등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최대 2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미 고지를 받은 국세도 최대 2년까지 납기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현재 체납액이 있어 압류 및 …
당신을 위한 인기글
‘인천 공항 맛집’ 공항에서 즐기는 인천 맛집 BEST 3추천
“그토록 아빠들이 기다리던 車” 풀체인지로 완벽하게 변신한 신형 패밀리 SUV
‘방치했다가 대참사’.. 겨울철 자동차 필터, 무시했다간 목숨도 위험?
온라인 랜선집들이, 깔끔하고 감각적인 설계로 완성한 예쁜전원주택! 단독주택 전원주택인테리어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