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출범 1년 "새로운 100년 도전 시작"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새로운 100년 도전을 시작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1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지사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도의회 의장, 도 교육감, 14개 시장·군수, 도 소재 국가기관장, 도민 대표 등 1600여 명이 참석해 특별자치도의 새로운 100년, 변화의 모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관영 지사는 출범 1주년 도민보고를 통해 2024년 12월 27일 전북특별법이 시행되기까지의 노력과 전북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5대 핵심산업의 추진상황, 전북자치도의 미래상 등을 설명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당초 28개에 불과했던 '전북특별법' 조문을 131개로 확대하고, 해당 조문을 75개 사업화 과제로 확정해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기본구상과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수립하는 등 특례 실행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울여 왔다. 이를 통해 인프라, 인력, 제도의 3대 기반 특례를 토대로 △농생명 △문화..
“매우 기쁘고 영광, 최선 다하겠다” 박항서 감독, 축하받을 소식 전해졌다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전북특별자치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는 전북의 매력 홍보와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북도,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단 유치 붐 조성 나서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 하계올림픽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전담 추진단을 발족하고 유치 업무에 본격 돌입했다. 전북자치도는 청사 2층에 추진단 사무실을 마련, 현판을 10일 내걸었다. 지난 2일부터 올림픽 유치 업무를 본격화 한 전북자치도는 추진단을 중심으로 앞으로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 '2036 하계올림픽 유치 TF 추진단'은 최병관 행정부지사를 추진단장으로 TF 본부장과 평가대응과, 대외협력과 등 1추진단, 1본부 2과 4팀에 자문기관으로 전북연구원, 도체육회가 참여해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추진단은 기존에 올림픽 유치신청서 제출 후 평가대응과와 대외협력과를 중심으로 평가, 현장실사, 붐업조성 등 본격적인 유치 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다. 평가대응과는 내년 1월 6일부터 2일간 진행되는 현장 실사 대응과 함께 2월 28일 최종 개최지를 선정하게 될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 프리젠테이션 제작 및 발표 준비를 담당한다. 대외협력과는 도민의 참여와 지지를 이..
2024 녹색자금 숲체험교육, 추억의 숲으로 떠나는 힐링여행[잡포스트] 신영규 기자 = 산림복지교육센터we-숲(이하 위숲)은 올해부터 취약계층의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최초로 55세 이상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추억의 숲으로 떠나는 힐링여행’이라는 주제로 숲체험·교육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복권기금을 주 재원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있는 ‘취약계층 대상 맞춤 체험확산형 숲체험·교육사업으로 위숲이 공모하여 2024년 2월 초 1차 숲 힐링여행을 시작으로 7월말까지 총 12회에 걸쳐 441명이 참여했다. 1~4회차는 전북 부안군 매창공원과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임실군 '반려동물·치즈산업과 함께 에듀케어 도시 '본격 시동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 임실군이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됐다. 31일 군에 따르면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향후 3년간 국비 지원금 90억을 포함한 총 사업비 180억 원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정부의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지역 간 불균형 개선 및 지역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월부터 전북특별자치도, 도 교육청, 임실교육지원청, 원광대학교 등과 협력해 왔다. 특히 군은 '돌봄-초·중·고-대학-취(창)업'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임실군 정주여건 개선될 수 있도록 반려동물 및 치즈 산업을 중심으로 한 임실 맞춤형 교육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사업은 'K-펫·치즈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에듀케어 도시, 임실' 비전으로, 반려동물 및 치즈산업 연계 우수 인재 육성 및 지역정주 촉진을 목..
전북특별자치도, 회의 간소화로 현장 중심 행정강화아시아투데이 윤복진 기자 = 매주 수요일은 전북자치도의 '회의없는 날'이 된다. 전북자치도는 직원들의 회의 자료 제출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현장중심의 행정을 강화하여 현업업무에 대한 집중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회의체 운영 횟수를 대폭 줄이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으로 기존 주 1회 개최되던 간부회의를 격주로 개최하고, 주 2회 개최되던 정책조정회의는 주 1회씩만 개최하게 되어 수요일에 운영되는 회의는 모두 없어지게 된다. 또한 기존 부지사 주재로 개최되던 회의도 티타임으로 변경해 자율적인 소통의 시간으로 개선 자유로운 소통 방식으로 전환해 직원들의 부담을 덜게 된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회의체 운영 개선을 통해 직원들이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회의 횟수를 줄이는 대신 현장을 나가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민생 현안을 파악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도, 바이오 분야 융합형 인재 양성 통한 인프라 구축 필요아시아투데이 윤복진 기자 =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융합형 인재의 양성과 확보를 통한 인프라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전북연구원은 16일 전북특별자치도청 대공연장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제6회 '백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회장인 이정석 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 회장은 바이오헬스 산업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강연을 통해 의약품의 진화 과정에 대한 풀이와 동시에 바이오헬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그리며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구상의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어 이 회장은 정책의 수립과 집행 역량이 산업의 경쟁력임을 언급하며 바이오 분야의 융합형 인재의 양성과 확보를 통한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남호 원장은 "전북이 글로벌 생명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주요 핵심 산업인 오가노이드와 바이오헬스의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전북이 바이오헬스 산업의 허브로 성장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에게 목소리 내다 끌려나간 국회의원·카이스트 졸업생·의사가 '입틀막' 당하는 장면을 보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국민과 소통하겠다'던 윤석열 대통령의 주변에서는 국민을 입틀막 하는 사건이 종종 벌어진다. 한 두 번도 아니라 '입틀막 3연타'였다. 대통령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한 경호라지만, 윤 대통령 앞에서 무슨 말만 하려고 하면 사람들은 먼저 '입막음'을 당하며 끌려 나갔다.지난 21일 MBC 보도에 의해 지난 1일 정부 주재 의료개혁 민생토론회에서 토론회 입장을 시도하던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입틀막을 당하며 끌려 나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임 회장은 당시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민생 토론회
입 틀어 막힌 채 끌려 나간 강성희 의원 향해 진중권이 쏟아낸 말 (+이유)진중권 광운대학교 교수는 대통령 경호원에게 제지당한 강성희 의원에 대해 비판하며 대통령 경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진 교수는 강 의원의 행동을 운동권의 의도적인 사건 조작이라고 비난했다. 대통령실은 강 의원의 퇴장 조치를 경호상 위한 조치로 설명했다.
정운천, 강성희 '퇴장'에 "실내 전체 들릴 정도로 소리 질러…경호 조치 당연"전북특별자치도 행사 현장서 상황 목격 "경호원 '손 놓으시라' 다음에 끌어당겨 '국정기조 바꾸라' 실내 전체 들릴 정도 姜, 우리 전북 잔치판에 찬물 끼얹었다"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이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행사장에서 퇴장 조치를
이제 '전라북도'라 부르면 안 된다…공식 명칭 128년 만에 변경전북도가 128년 만에 '전북특별자치도'로 명칭 변경되었다. 특별자치도로서 도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1월18일 ‘전북특별자치도’출범…생명경제도시로 거듭난다전라북도가 오는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탄생합니다. 1986년 전라도에서 전라남·북도로 분리되며 ‘전라북도’라는 명칭을 사용한지 128년 만입니다.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그간 전북도는 ‘낙후 지역’ 이미지에 머물러 왔습니
전북은행, 최고 연 5.5% 금리 '전북도민 우대 적금' 특판전북은행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D-30일'을 기념해 최고 연 5.5% 금리를 제공하는 '전북특별자치도 동행적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19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내년 1월 말까지 2024좌 한정 판매한다.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2024 농업… 무엇이 어떻게 바뀌나2023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보조금 외국인 노동자 스마트팜 등 내년 농업 환경은 어떻게 바뀔까. 정부는 ‘농업 2030/2050 비전’에 맞춰 2025년 농업 대변화를 예고했다. 이에 발맞춰 내년은 대전환의 기반을 다지는 해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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